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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역사서395

매일성경묵상 2013년 11월 21일 여호수아 6:8-27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 매일성경묵상 2013년 11월 21일 여호수아 6:8-27 여호수아 6:8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기를 마치매 제사장 일곱은 양각 나팔 일곱을 잡고 여호와 앞에서 나아가며 나팔을 불고 여호와의 언약궤는 그 뒤를 따르며 여호수아 6:9 그 무장한 자들은 나팔 부는 제사장들 앞에서 행진하며 후군은 궤 뒤를 따르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며 행진하더라 여호수아 6:10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외치지 말며 너희 음성을 들리게 하지 말며 너희 입에서 아무 말도 내지 말라 그리하다가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외치라 하는 날에 외칠지니라 하고 여호수아 6:11 여호와의 궤가 그 성을 한 번 돌게 하고 그들이 진영으로 들어와서 진영에서 자니라 여호수아 6:12 또 여호수아가 아침에.. 구약역사서 2013. 11. 21.
매일성경묵상 2013년 11월 20일 여호수아 5:13-6:7 먼저 만나야할 분 매일성경묵상 2013년 11월 20일여호수아 5:13-6:7 먼저 만나야할 분 한 사람이 칼을 빼어 들고 사람은 일을 처리하려 든다. 그러나 하나님은 일보다 일하는 사람에게 관심을 갖고 계신다. 여리고를 정탐하러 갔던 여호수아는 뜻밖의 사람과 마주친다. 여호와의 군대장관이다. 그는 칼을 빼어들고 여호수아를 기다리고 있었다. 놀란 여호수아는 그에게 정체를 묻는다. ‘너는 누구냐? 아군이냐? 적이냐?’ 우리의 관심은 여기에 있다. 나의 목적을 달성하도록 돕거나 유익을 주는 사람을 아군으로 여긴다. 반대하고 저지하는 사람을 적으로 간주한다. 칼을 빼어들고 여호수아를 맞이한 여호와의 군대장관을 오해했다. 자신의 목적에 맞는 사람인지 아닌지를 물었다. 일을 숭배하면 하나님까지 '나의 적'과 '나의 아군'으로 구분.. 구약역사서 2013. 11. 20.
매일성경묵상 2013년 11월 19일 여호수아 5:1-12 매일성경묵상 2013년 11월 19일여호수아 5:1-12 은혜는 믿음보다 앞선다. 할례 할례는 아브라함 때문에서 택함 받은 백성의 표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할례를 명한다. 유대인과 예수님과의 할례논쟁에서 나오듯 할례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목숨만큼 중요하다. 그들은 할례를 통해 자신들의 정체성을 확인했고, 하나님의 임재를 잊지 않았다. 여기서 기억할 점은 할례가 아닌 할례를 받은 시점(時點)이다. 가나안에 들어오기 전에 아닌 후(後)다. 그들은 할례를 받은 후에 들어 온 것이 아니다. 가나안에 들어 온 후 받았다. 할례는 구원의 조건이나 이유가 아니다. 할례를 육적 이스라엘을 의미하지 않는다. 이스라엘은 영적이며 구원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진다. 자랑할 것이 없다. 선대는 애굽에서 할례를 받았다. .. 구약역사서 2013. 11. 19.
매일성경묵상 여호수아 2:15-24 요단강을 건너다 매일성경묵상 여호수아 3:1-17요단강을 건너다 [말씀묵상] -실패한 장소에서 다시 일어나야 한다드디어 그날이 왔다. 38년 전 이스라엘 백성들은 요단강을 바로 앞데 두고 뒤로 물러 갔다. 믿음의 부재와 준비되지 않는 그들의 마음의 자세가 영적 퇴보를 가져왔다. 영적 퇴보의 길은 무서웠다. 말씀으로 가득 채워진 광야길을 죽음의 길로 만들었고, 38년을 날마다 통곡하는 장례식으로 만들었다. 그들은 하나님이 누구신가를 배우는 데 너무 비싼 수업료를 지불했다. 그리고 38년이 흐른 된 다시 그 장소에 발을 디딘다. 내가 쓰러진 바로 그 장소, 실패하고 물러났던 고통의 기억이 남아있는 그 장소로 되돌아 왔다. 그렇다! 우리는 되돌아 가야 한다. 죽음의 장소, 실패의 장소, 쓰디쓴 악몽이 지워지지 않는 그 장소로.. 구약역사서 2013. 11. 17.
추수감사절 설교-일용할 양식에 감사하라 본문 마 6:9-15 주일오후설교 일용할 양식에 감사하라 본문 마 6:9-15 오늘은 추수 감사주일입니다. 추수감사주일은 한 해 동안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는 날입니다.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한 해를 보내며 마무리하는 가을입니다. 우리는 한 해를 정리하면서 하나님께 드릴 열매는 있는지요? 가을이 어떻게 오는 지를 생각해 보셨습니까? 서정주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 봄부터 소쩍새는 / 그렇게 울었나 보다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 천둥은 먹구름 속에서 / 또 그렇게 울었나 보다. 그립고 아쉬움에 가슴 조이던 / 머언 먼 젊음의 뒤안길에서 / 인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 내 누님같이 생긴 꽃이여. / 노오란 네 꽃잎이 피려고 / 간밤엔 무서리가 저리 내리고 내게는 잠도 오지 않았나 보다.. 구약역사서 2013. 11. 16.
매일성경 2013년 11월 12일 여호수아 1:1-9 죽지 않으시는 하나님 매일성경 2013년 11월 12일여호수아 1:1-9죽지 않으시는 하나님 공자는 죽었다. 소크라테스도 죽었다. 고로 나도 죽을 것이다. 철학적 논증에 사용될 정도록 죽음은 보편적이다. 아니 절대적이다. 사람은 모두 죽는다. 죽음은 빈부귀천(貧富貴賤), 남녀노소(男女老少)를 가리지 않는다. 여호수아서는 아브라함과 후손들에게 약속한 가나안 땅을 취하는 이야기다. 약속이 현실이 되는 수간이다. 하나님의 복이 어떻게 실현될까.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약속을 성취하는 방법론에 대한 이야기다. 여호수아 1:1-9은 여호수아서를 여는 단서다. 본문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을 성취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1. 하나님은 죽지 않는다.모세도 죽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모세는 거의 신과 같은 존재다. 하나님께서 모세의 시체를.. 구약역사서 2013. 11. 12.
주일오후설교 일상의 은혜 막4:1-12 주일오후설교 일상의 은혜막4:1-12 인간은 어떻게 해서 알게 되는가? 수천 년 동안 사람들이 가장 힘써온 것 중의 하나는 교육에 관한 것입니다. 크게 두 가지의 방법을 추구했습니다. 그것은 인간이 어떤 존재인가라는 인간론에 따라 달라집니다. 소위 말하는 성선설(性善說)과 성악설(性惡說)이 그것입니다. 성선설은 인간이 태어날 때 악하게 태어난 생각합니다. 즉 인간의 본성 자체는 악이며 쉽게 악을 저지른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을 악한 존재로 규정하게 되면, 인간을 교육할 때 외부로부터의 선(善)을 주입하게 되고, 내면의 악을 억제하는 쪽으로 기울어지게 됩니다. 인간을 악으로 규정하면 강제적이고 물리적인 방법을 사용합니다. 매를 때린 다거나 벌을 주는 방식으로 악을 억제하고, 강제로 선을 주입하여 착하게 교정.. 구약역사서 2013. 10. 12.
중고등부설교-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라(신명기 16:1-8) 중고등부설교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라본문 신명기 16:1-8 지난 주 지나면서 찾아낸 문장입니다. 다 같이 읽어 봅시다.삶은 하나님께서 섭리를 통해 일사에 뿌려놓은 수많은 원석들을 찾고 다듬어 영롱한 빛을 발하도록 세공하는 것이다. 그림1. 상사화지금 교회 마당에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꽃무릇이라고도하는 상사화가 피어있습니다. 때가 되니 상사화는 성실한 하나님의 은혜를 마음껏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도 상사화처럼 주님의 은혜를 마음껏 드러내는 삶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림2. 고인 물에 반사된 교육관 모습이 그림은 지난 주 비가 온 다음 교회 마당에 고인 웅덩이에 비친 교육관의 모습이다. 거꾸로 보이는 교육관의 풍경이 아련해 보입니다. 물에 반사된 이미지는 실체는 아니지만.. 구약역사서 2013. 10. 6.
창세기설교, 창세기 40:1-15-감옥에서의 요셉 감옥에서의 요셉 창세기 40:1-15 우리에게 버려진 시간이 있을까요? 그냥 무의미하게 흘러가버린 시간이 있습니까? 혹시 여러분 인생 가운데 이 부분 정말 무의미 한 것 같아! 나에게 다시 그 시간이 주어진 진다면 이렇게 이렇게 살고 싶다는 시절이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있을 것입니다. 대부분의 남자들은 군대 가는 것을 무척 아까워하고 허비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부의 사람들은 유익했다고 대체로 남자들은 군대 가는 것을 싫어합니다. 그러나 누군가의 이야기처럼 인생살이 새옹지마입니다. 한 때 좋아 보이는 일도 시간이 지나면 안 좋은 일이 되기도 하고, 안 좋은 일도 지나고 보면 좋은 되기도 합니다. 중요한 건 현재는 과거에 내가 만들어 낸 이야기의 연장이며, 미래 또한 지금 여기서 자유롭게 선택한 결과라는 사실.. 구약역사서 2013. 8. 21.
중고등부설교-탁월함에 이르는 길 중고등부설교-탁월함에 이르는 길 역대하 27:1-9 개요 저는 지난 주를 지나면서 한 문장을 깨달았습니다. "사랑이 능력이다."사랑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잠깐 생각해 보면서 사랑이 진리임을 다시금 되새겨 보았습니다. 또 한 권의 책을 읽었습니다. 황농문 교수의 신간인 이란 책입니다. 그는 여기서 열심히 생각하기를 통해 놓은 수준에 다다를 수 있다고 말합니다. 열심히 생각하기를 통하여 사고력, 창의력 그리고 문제 해결력을 발단 시킨다. 이 방식은 우리를 질적으로 한층 더 가파르게 성장시킨다. 열심히 생각하기를 통해 탁월한 업적을 남긴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겠습니다. 먼저 뉴턴입니다. 어떤 사람이 와서 그에게 '당신은 어떻게 탁월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는 덤덤하게 이렇.. 구약역사서 2013.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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