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Book1528 이 책을 권합니다!(20) 하나님을 아는 지식 제임스 패커 이 책을 권합니다!하나님을 아는 지식제임스 패커 “하나님을 꼭 알아야 합니까?” 어떤 학생이 와서 물었다. ‘그래’라고 즉시 대답하려니 무책임하다는 생각에 답을 잠시 멈추고 되물었다. “왜 그런 질문을 하니?” 학생은 이렇게 답한다. “어차피 죽어 봐야 천국과 지옥이 있는 것도 알고, 굳이 하나님을 믿어야 할 필요를 느끼지 못해서요.” 현대의 많은 사람들은 왜 교회에 가나가야 하며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지를 모른다. 심지어 그리스도인들조차도 성경을 읽고 인생에 대해 고민해야할 이유를 상실해 가고 있다. 이러한 결정적 증거는 일주일 내내 단 한 번도 성경을 읽지 않으며, 읽을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다. 제임스 패커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서 멀어져가는 현대인들을 위해 이 책을 준비했다. 세상은 하나님의.. Book 2013. 7. 27. 더보기 ›› 그런 하나님을 어떻게 믿어요 / 김기현 김희림 그런 하나님을 어떻게 믿어요 김기현, 김희림 김기현 목사님의 새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제목은 . 고딩 아들과 신앙의 문제를 고민하며 만든 책입니다. 목사의 아들로서 살아오면서 궁금하고 알고 싶은 것들을 질문하고 답하는 형식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아빠와 아들의 책이라니 특이합니다. 일반서적에서 아빠가 아들이나 딸에게 편지형식을 통해 전한 것을 책으로 엮은 것은 있지만 기독교에서 아들과 생얼로 대면하기는 처음 인듯 합니다. 그래서 인지 내용이 무척 궁금하고 어떻게 질문하고 답을 했는지 빨리 읽고 싶어 집니다. 오늘부로 책간 되었으니 조만간 서점에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보수적 교단인 고신교단의 책을 주로 펴내는 출판사인데 이런 대담한 책을 펴 내는 것을 보면 분명 좋인 듯합니다. 세대간의 신앙 소통을 통한.. Book 2013. 7. 19. 더보기 ›› 청소년 추천도서- 최정화 교수의 <14살, 그 때 꿈이 나를 움직였다> 청소년 추천도서- 최정화 교수의 우리나라 최초 국제회의 통역사APEC 회의, ASEM 정상회의, UPU 총회 등 무려 900회가 넘는 국제회의 총괄 및 통역역대 대통령들의 정상회담 통역 다수한국 이미지 커뮤티 케이션CICI) 대표 최정화 교수의 이력을 다 적기는 힘들다. 그만큼 그녀에게 붙은 수식어는 많다. 화려한 이력과 스펙을 자랑삼아 말하지 않아도 그녀는 돋보인다. 그녀의 이력과 스펙을 적으려면 A4 3장은 족히 넘겨야 할 판이다. 그녀가 현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멋진 강의를 들려 주려 한다. 그리고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어느 한 소년이 있었다. 늙어 노인이 되었고, 수명이 다하여 천국에 가게 되었다. 신을 만난 노인은 신에게 물었다. "왜 저에게 열 평의 세상만 주셨나요? 신이 너무 원망스럽.. Book 2013. 7. 18. 더보기 ›› 베스트셀러(7월5-11) 베스트셀러(7월5-11) 1.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무라카미 하루키·민음사) 2. 꾸뻬 씨의 행복 여행(프랑수아 를로르·오래된미래) 3. 28(정유정·은행나무) 4. 인페르노 1(댄 브라운·문학수첩) 5.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샘혼·갈채나무) 6.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혜민·쌤앤파커스) 7. 고구려 5-백성의왕(김진명·새움 8. 해커스 토익 리딩(DAVID CHO·해커스어학연구소) 9. 인페르노 2(댄 브라운·문학수첩) 10. 여덟 단어(박웅현·북하우스) 11. 해커스 토익 리스닝(DAVID CHO·해커스어학연구소) 12. 달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신경숙·문학동네) 13.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히가시노 게이고·현대문학) 14.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 Book 2013. 7. 16. 더보기 ›› 파인애플 스토리 파인애플 스토리 참 재미있다. 그러나 실제 이야기다. 파푸아 뉴기니에서 7년에 걸쳐 일어났던 이야기지만 결코 먼 나라의 이야기가 아니다. 지금 여기서 우리가 겪고 고민하고 있는 이야기다. 부제를 분노를 정복하는 법 How to Conquer Anger으로 정했다. 우리 가운데 일어나고 있는 분노의 정체와 그것을 해소하는 방법을 알려 준다. 밀림 속에서 선교하는 선교사인 화자는 어느 날 파인애플을 구하여 심기로 한다. 다른 선교지부에서 100그루의 묘목을 구해 원주민들을 고용해 심는다. 수고한 원주민들에게 품삯으로 소금을 주었다. 다 자라기까지 3년이란 시간이 흐르고 파인애플이 열린다. 아내와 화자는 열매를 구하려 나갔지만 아무 것도 얻지 못한다. 덜 익은 파인애플은 원주민이 훔쳐가 버렸다. 선교사는 화가.. Book 2013. 7. 13. 더보기 ›› 존 요더의 <선포된 평화> 예수의 평화 설교 존 요더의 예수의 평화 설교 존 요더! 낯선 존재이다. 그를 알기에 시간이 필요한 듯하다. 존 요더는 메노나이트 교단의 주요한 사상적 흐름을 주도한 인물이다. 메노나이트의 핵심적 사상을 농축해 놓은 그의 사상은 신약의 예수의 삶을 통해 진정한 제자도가 무엇인지 심도 있게 설득한다. 비폭력 저항을 주장한다는 점에서 간디를 많이 닮아있다. 철저한 주님의 제자라는 점에서 완전한 차별이 있다. 이번에 대장간에서 새롭게 출간한 요더의 신간 는 국가를 뛰어넘는 궁극적 평화가 무엇인지를 알려 준다. 애국이란 이름으로 다른 나라 크리스찬들에게 총구를 겨누며 살인을 저지르는 오류를 지적한다. 진정한 평화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만 이루어진다. 복음은 초월한다. 시대를, 역사를, 국가를, 민족을, 애국을, 사상을.. Book 2013. 7. 11. 더보기 ›› 이 책을 권합니다(19)-내 마음 그리스도의 집 이 책을 권합니다!내 마음 그리스도의 집로버트 멍어 ‘너희는 하나님의 성전이다.’ 고린도 교회를 향하여 바울은 하나님의 성전인 우리의 몸을 더립히지 말라고 한다. 신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영생에 이르며, 성령의 내주하심으로 하나님의 소유가 된다. 성령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인치는 것이며 하나님 백성 됨의 표지이다. 로버트 멍어는 마음을 하나님의 집으로 비유하며 하나님의 모시기에 합당한가를 묻는다. 서재, 주방, 거실, 작업실, 오락실, 침실, 벽장을 살핀다. 모든 장소에서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삶을 살고 있는가. 이 세상에 하나님의 땅이 아닌 곳은 단 한 평도 없다는 아브라함 카이퍼의 외침이 아니더라도 우리의 모든 것은 하나님의 소유다. 하나님의 소유된 우리 마음은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 때로.. Book 2013. 7. 6. 더보기 ›› 독서일기 2013년 6월 29일-요셉, 소설로 읽다. 독서일기 2013년 6월 29일-요셉, 소설로 읽다. 성경을 문학적으로 읽기 시작한 때는 18세기 이후이다. 불행하게도 4세기 이후 우리는 성경을 교리를 추출하거나 구원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정보의 원천으로서의 성경만을 고집했다. 그 극단에는 성경 자체를 신봉하는 성경주의자들까지 생겨났다. 심지어 KJV만을 거룩하고 깨끗한 성경으로 고집하는 이들까지 있다. 어리석기 그지 없는 이들이다. 그들의 주장대로 성경은 영어가 아닌 헬라어와 히브리어로 그대로 두어야 한다. 그들이 주장하는 왜곡되지 않고 더렵혀지지 않는 성경이라면 번역 자체를 거부해야 한다. 번역된 이상 번형되고, 변형되다보면 별질의 가능성은 염두에 두어야 한다. 바울의 말처럼 문자는 죽이는 것이고 영이 살리는 것이다. 보수주의가 성경에 집착하는 동안.. Book/독서일기 2013. 6. 29. 더보기 ›› 이책을 권합니다(18)-하나님의 큰일(헤르만 바빙크) 이 책을 권합니다!하나님의 큰일(Magnalia Dei)헤르만 바빙크 ‘믿음은 세상을 정복하는 승리의 약속이다.’ 화란 개혁주의 신학자인 헤르만 바빙크의 말이다. 그는 개혁주의 신앙을 성도들에게 평이한 언어로 설명하기 위해 애를 썼다. 바빙크는 아무리 훌륭한 복음이라 할지라도 시대적 언어와 상황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거부되고 퇴보할 수 있다고 권고한다. 그는 끊임없이 이 시대 속에서 어떻게 생명의 복음을 전해야 할 것인가를 고민했다. ‘하나님의 큰일’은 그의 책 중에서 가장 탁월한 책이자 명쾌하고 간결한 언어로 복음의 핵심을 담았다. 모두 24장으로 되어졌으며, 조직신학적 순서에 따라 신론 인간론 구원론 교회론 종말론 등 주요한 핵심적 교리들을 서술한다. 신학과 교리를 어렵다고 생각하거나 거부감을 .. Book 2013. 6. 15. 더보기 ›› 책을 읽지 않는 이유는? 나는 책에 미쳤다. 안중근의사의 말을 굳이 빌리지 않더라도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에서 가시가 난다.' 누군가의 말처럼 나는 문자중독자요, 독서 중독자이다. 한 달에 책을 사는데 쏟아 붓는 돈만해도 수십만원은 족히 넘는다. 그러다가도 면티 하나라도 살라치면 얼마나 돈이 아까운지 모른다. 책은 지혜의 보고이자 생명의 길이다. 책 속에 길이 있다는 금언은 식상한 지식이 되었지만 이 시대에 여전히 유효한 명언이다. 이지성은 에서 인문 고전을 통해 천재가 될 수 있으며 돈도 벌 수 있다고 확신한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책을 읽지 않는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자 그들의 변명을 들어보자. 정철상 교수의 독서칼럼을 그대로 가져와 보았다. 사람들이 책을 읽지 않는다고 출판계는 울상이다. 꽤 많은 사람들이 .. Book 2013. 6. 10. 더보기 ›› 728x90 이전 1 ··· 128 129 130 131 132 133 134 ··· 1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