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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1528

서른 살 직장인 책읽기를 배우다 서른 살 직장인 책읽기를 배우다저자 구본준.김미영위즈덤하우스 실용적 독서를 위한 지침서 서른 살, 방황의 이십대를 마무리하고 정해진 목표를 향해 전력질수를 시작할 때다. 앞도 보지 말고 뒤도 돌아보지 말아야 한다. 그게 삼십대다. 그 삼십대를 시작하는 서른 즈음. 이십대의 바통을 이어받기 위해 초초하게 기다린다. 어떻게 준비해야할까? 서른은 인생의 후반부를 준비하는 절호의 기회다. 서른을 잘 못 보내면 이후는 삶의 관성에 의해 쉽게 변화되거나 우회하기 힘들다. 그만큼 서른은 인생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서른을 어떻게 시작하까? 저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필자는 독서만큼 중요한 게 있을까 싶다. 그리고 서른을 위한 실용적 독서를 위해 한 권의 책을 소개한다. 서른 살 독서의 중요성서른 살은 전력질주를 향한 준.. Book/일반서적 2013. 8. 27.
스펄전의 기도레슨 스펄전 / 샘솟는 기쁨 스펄전의 기도레슨스펄전 / 샘솟는 기쁨 나는 스펄전 매니아다. 집에 소장하고 읽은 스펄전 책만해도 서른 권은 족히 넘어간다. 아직 재정적인 이유로 전집을 구입하지는 않았지만 새롭게 출간되는 스펄전의 책은 대부분 구입한다. 이번에 샘솟는기쁨 출판사에 스펄의 책을 출간했다. 이다. 이 책은 성경인물을 통해 진정한 기도모범이 무엇인가를 알려 준다. 제자들이 주님께 기도를 가르쳐 달라고 요청하자 주님은 주기도문을 일러 주신다. 다른 것도 아니고 왜 기도였을까? 기도는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주님은 기도의 모범을 통해 기도의 원리뿐 아니라 무엇을 위해 기도해야 하는가에 대한 방법까지도 세세하게 일러 주신다. 기도는 배움이 필요하고, 혼자만의 힘으로는 쉽지 않기 때문이다. 스펄전의 기도 레슨을 읽.. Book 2013. 8. 22.
운명을 바꾸는 작은 습관-진희정 운명을 바꾸는 작은 습관 진희정 / 토네이도 성공하는 사람에겐 성공습관이 있고, 실패하는 사람에겐 실패습관이 있다. 습관은 생각과 행동의 관성이다. 개인마다 가지고 있는 특유한 습관들은 끊임없는 선택을 통해 강화시키고 패턴을 만들어 낸다. 개인의 차원을 넘어 공동체와 집단에서 이러한 일은 일어난다. 가족끼리는 생각도 닮아있고 어투도 닮는다. 집단은 어떤가? 서로 다른 사람이 모여 이룬 집단이라도 시간이 지나면 상화작용을 통해 서로 영향을 주고받음으로 닮아간다. 그리고 그 집단만의 특유한 패턴이 만들어 진다. 그것이 쌓여 성공으로 나가게 하고 실패로 떨어지게 한다. 습관은 그렇게 무서운 것이다. 저자는 인간의 특유한 습관이 자신의 운명을 만든다는 사실을 주목하고 습관을 검토한다. '비가 오면, 한 번 만들.. Book/일반서적 2013. 8. 22.
상상이 만들어낸 기적의 남이섬 상상이 만들어낸 기적의 남이섬남이섬 CEO 강우현의 상상망치저자 강우현 출판사 나미북스 궁하면 통한다. 상상하나로 남이섬을 관광명소로 만든 강우현씨의 이야기다. 남이섬은 이미 겨울연가를 통해 유명세를 탓던터라 강우현사장의 창조경영을 배우고 싶었다. 창조경영이 대세이지 않는가. 상상력을 발휘한다면 얼마든지 새로운 세계로 만들 수 있다는 지론이다. 저자가 처음 남이섬의 사장이 되었을 때 남이섬은 유원지였다. 누군가의 노래가사처럼 ‘술 마시고 노래하고 춤추’는 곳이었다. 시끄럽고 더럽고 어지러웠다. 거기다가 재정난도 심각하여 풀어야할 숙제가 이만 저만이 아니었다. 저자는 말한다. ‘가능성을 믿는 것이 상상이다.’ 그렇다. 그는 상상하면 이루어 질 것을 믿고 앞으로 향해 무모한 모험을 시작한다. 그 모험을 끄는.. Book/일반서적 2013. 8. 22.
인문학 명강, 강신주 외 인문학 명강 지독하고 치열하다. 하나의 고전이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을 한 문장으로 정리한다면 말이다. 인문학 열풍은 거품이 아니라 Ad Fontes 즉 본질로의 귀향이다. 중세 이후 세계는 이성과 합리적 사고가 지배하는 유럽적 사고가 시대를 이끌었다. 데카르트가 포문을 열었던 합리주의는 인간의 본질에 대한 의문보다 합리적 사유와 과학적 검증을 최고로 여기는 논리적 사유의 시대를 이끌어 냈다. 이러한 사고의 패러다임은 철학을 발전시키고, 상업과 과학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한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서양 철학의 자기가 아닌 모든 것을 타 자화 시킴으로 스스로를 인간과 자연으로부터 고립시켰다. 현대의 질병은 서양철학의 영향으로 인한 타자화에서 발생한다. 한계에 이른 것이다. 이제 다시 동양철학에 주목해야 한다... Book/일반서적 2013. 8. 21.
구약의 그리스도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시드니 그레이다누스 구약의 그리스도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저자 시드니 그레이다 누스 모든 성경에서 그리스도를 설교하라. 이에 모세와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눅24:27 성경의 주제는 타락한 인류를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하시는 것이다. 구약은 오실 메시아를 예언하고, 신약은 오신 메시아 즉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한다. 성경의 주제는 예수 그리스도로 요약되며, 모든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 중심이며,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파생된 것이다. 그러므로 교회는 모든 성경에서 그리스도를 발견해야하고, 모든 설교자는 모든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설교해야한다. 그럼 구약에서 어떻게 그리스도를 발견하고 그리스도를 설교할 것인가? 쉬운 일은 결코 아니다. 그런 중요한 .. Book 2013. 8. 20.
아티스트 웨이-우리는 어떻게 창조적인 사람이 되는가? 아티스트 웨이The Artist’s Way: A Spiritual Path to Higher CreativityAuthor: Julia Cameron 우리는 어떻게 창조적인 사람이 되는가? ‘천재들은 따로 있다.’ 사람들은 그렇게 믿고 싶어 한다. 그래야만 자신의 게으름을 정당화할 수 있다. 대개의 사람들은 천재나 영웅으로 불리는 사람들은 DNA부터 다르라고 말한다. 외계인까지는 아니지만 그와 비슷한 존재들이다. 그들을 따라하거나 흉내 내려 한다면 분명 ‘위험’이라고 딱지가 붙고 말 것이다. 과연 그럴까? 그런 사람들은 우리와 다른 종의 사람들일까? 답은 ‘우리도 그들처럼 될 수 있다’이다. 그럼 ‘어떻게’라는 질문을 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이렇게’의 답을 주기 위해 쓴 책이다. 좋다. 창조적인 사.. Book/일반서적 2013. 8. 20.
신학생 추천도서(2) 교회사 읽기 신학생 추천도서(2) 교회사 읽기 교회사 읽기 신학생에게 있어서 교회사는 물러날 수 없는 마지노선이자 가장 기본적인 신학적 소양을 갖추는 분야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먼저 읽어야 할 부분이 바로 교회사다. 일반 세계사는 개론정도로 읽고 넘어가도 되지만 교회사는 꼼꼼하개 챙겨야할 부분이다. 1. 교회사 시대구분 교회사를 구분해 보자.초대교회 시기중세교회 시기근현대교회 시기 2. 초대교회 시기 초대교회의 시기는 대체로 예수님의 탄생으로부터 그레고리대제가 교회의 자리에 오르는 시기 이전인 590년까지로 본다. 초대교회 시기에 일어난 사건을 보면 예수탄생, 공생애, 로마의 박해, 공의회로 인한 교리논쟁, 430년 어거스틴의 사망, 476년 서로마 멸망, 590년 그레고리 대제의 등극이 있다. 초대교회를 중심으로.. Book/독서일기 2013. 8. 17.
이 책을 권합니다!(22) 리딩으로 리드하라 이 책을 권합니다!리딩으로 리드하라이지성 2011년 교보문고 독서경영연구소의 설문조사에 의하면 일 년 동안 직장인들이 읽는 책은 평균 16권이었다. 한 달에 1.3권을 읽은 것이다. 한 달에 4-5권을 읽는 선진국에 비하면 턱없이 낮은 권수다. 많은 사람들이 책을 읽어야 하는 필요성은 느끼지만 거의 읽지 않는다. 가자 많은 이유는 ‘바쁘’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필요 없’기 때문으로 답했다고 한다. 독서, 과연 필요 없는 것일까? 2010년 10월 17일 출간되어 일 년도 되지 않아 200만부 이상 팔린 책이 있다. 이지성 작가의 ‘리딩으로 리드하라’이다. 세상을 지배하는 0.1%의 인문고전 독서법이란 부제가 붙은 이 책은 인문고전을 읽고 위대한 사람이 되거나 천재가 된 사람들을 소개한다. 아인슈타인, .. Book 2013. 8. 17.
성경묵상을 돕는 <30일간의 거룩한 사귐> 성경묵상을 돕는 by 캐서린 마틴 연애편지를 읽어본 적이 있는가? 개봉부터 마지막 한 글자까지 설레는 마음으로 읽어 나갈 것이다. 모티머 애들러는 에서 이렇게 말한다. "사랑에 빠져서 연애 편지를 읽을 때, 사람들은 자신의 실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하여 읽는다. 그들은 단어 하나하나를 세 가지 방식으로 읽는다. 그들은 행간을 읽고 여백을 읽는다. 부분적인 관점에서 전체를 읽고, 전체적인 관점에서 부분을 읽는다. 문맥과 애매함에 민감해지고 암시와 함축에 예민해진다. 말의 색채와 문장의 냄새와 절의 무게를 곧 알아차린다. 심지어 구두점까지도 그것이 의미하는 바를 파악해 내려 한다."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온 편지라면 단어 하나 문맥과 문장 한까지소훌이 여기지 않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읽고 다시 읽기를 수 없이 .. Book 2013.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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