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분류 전체보기4758

만남! 그 시간이 길어질수록 만남! 그 시간이 길어질수록 우리는 하루에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살아간다. 만남은 사람이 사회적 존재임을 보여준다. 사람은 혼자 살아갈 수 없다. 사람들은 하루를 시작하면서 좋은 만남을 기대한다. 장사하는 분들은 첫손님에따라 하루 장사운이 달라진다고 한다. 첫손님이 현금을 주면 장사가 잘되고 외상을 하면 다음 손님들도 외상을 한다고 믿는다. 그래서 첫손님이 잘 들어 오기를 기원한다. 0.3초의 첫만남이라고 말하기도 하지 않던가! 사람을 잘 만나는 것이야 말로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과제인 것이다. 첫만남, 정말 좋았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 수록 실망하고 싫어지는 사람이 있다. 반면 첫만은 부정적이고 느낌이 좋지 않았지만 시간이 흐를 수록 귀하고 소중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될 때도 있다. 첫만남이 모든 것..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1. 12. 25.
고등부칼럼-Incarnation Incarnation 인류의 가장 위대한 사건은 무엇일까? 어떤 사람들은 불의 발견을, 어떤 사람은 인류의 대이동을, 어떤 사람은 시이저의 루비콘 강 도하를 말한다. 기독교인들은 루터의 종교개혁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아직 위대한 사건은 말하지 않았다. 인류의 역사를 변화시키고 완전히 새롭게 하는 사건이 있다.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 사건이다. 아담과 하와의 타락이후 인류는 죽음의 역사를 지나왔다. 죄의 값은 사망이라는 하나님의 절대불편의 진리이다. 문명은 흥망성쇠를 이루고 위대한 영웅들이 탄생하고 죽기도 했지만, 결국 죽음의 선을 넘어서지는 못했다. 철학자들과 정치가들, 도덕가들은 이 땅에 평화와 안정을 찾으려 했지만 실패했다. 날이 갈수록 세상은 더욱 악해지고 불안해졌다. 하나님은 ..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1. 12. 23.
책] 알파벳과 여신 텍스트에 대한 비판서이다. 간단하게 요약하면 이렇다. 좌뇌 / 우뇌 논리학 총체성 과학 통합성 철학 구체성 수학 전체성 남성 여성 텍스트 아이콘 언어 이미지 문자의 발생 왜? 위계체계, 노예, 권력, 주인과 노예로 분리됨 그럼건물 - 전체성, 통시성, 통합화 - 여성 문자언어 - 연속성, 본석능력, 추상화 - 남성 수메르 이난나 여자- 농업, 생산, 탄생 남성 - 수렵, 죽음, 살인 여성은 왜 교육에서 제외 시켰는가? 구약(언어)- 일신교, 이미지 없는 아버지 수렵가, 살해자. 그에 비해 여자는 채집가이며 양육자 역할 우뇌 - 비언어적 직관 울음, 눈물, 찡그림, 포옹, 몸언어, 감정, 심미적, 형상기억, 사람의 얼굴 기억 은유 메타포 메타- 그 위에 페리인 - 을 넘어 전하다 러시아 심리학자 -알렉산더.. Book 2011. 12. 22.
행동이 당신을 설득시킨다. 행동이 당신을 설득시킨다. 마음은 행동으로 표현된다. 어떤 마음을 갖고 있느냐에 따라 행동이 다르게 나타난다. 그렇다면 행동이 마음을 바꿀 수 있다면 믿겠는가? 행복하면 웃지만, 웃으면 행복해진다는 말은 어떤가? 오래전 웃으면 복이와요라는 오락 프로그램이 생각이 난다. 행동이 과연 마음을 변화시킬 수 있을까? 답은 ‘그렇다’이다. 말콤글래드 웰은 티핑포인트에서 재미난 연구결과를 실었다. 하이테크 헤드폰을 만드는 회사가 시장 조사를 위한 것이라며 학생들을 모집하였다. 회사 측은 학생들은 세 그룹으로 만들어 다른 행동을 취하도록 한 다음 설문지를 나누어 주며 설문에 응하도록 하였다. 모든 학생들은 린다론스태드와 이글스의 노래를 들었고, 대학의 수업료를 현재의 587달러 수준에서 750달러로 인상해야 한다고 .. 일상이야기/팡......세 2011. 12. 21.
마시멜로 이야기 그리고 영적 전쟁 마시멜로 이야기 영적 전쟁 마시멜로 이야기는 이렇다. 스탠포드의 심리학 교수가 네 살짜리 아이를 홀로 방에 두고 실험을 했다. 아이에게 달콤한 마시멜로를 하나 주면서 15분 동안 참고 먹지 않으면 하나를 더 주겠다고 했다. 그러자 2/3의 아이들은 15분을 참지 못하고 마시멜로를 먹고 말았다. 그러나 나머지 1/3은 15분을 잘 참아내고 한 개를 더 얻는 행운을 얻었다. 당장 눈 앞에 펼쳐진 유혹을 이기지 못하면 성공하기 힘들다는 것이다. 더 큰 것을 얻기 위해 작은 것을 참고 견디는 것이야 말로 성공의 가장 중요한 원리임을 이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신자의 영적인 삶은 어떨까? 역시 동일하다. 이 세상이 주는 달콤한 유혹에 넘어가면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다. 40일의 금식 기도를 ..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1. 12. 21.
찬양묵상 / 일어나라 주의 백성 일어나라 주의 백성 일어나라 주의 백성 빛을 발하라!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Arise, shine, for your light has come, and the glory of the LORD rises upon you. 이사야 60:1 칠흑 같은 영적 어둠 속을 살아가는 죽어가는 영혼들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 서려 있는 선언이다. 하나님께서는 주의 백성들을 향하여 일어나라고 말씀하신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영광-빛이 우리 위에 임하였기 때문이다. 등잔의 불을 밝히려 높은 곳에 세워지는 것처럼 주의 백성들도 온 천하다가 다 보이도록 영적 고지에 올라서야 한다. 마태복음 5:14에서 주님은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하시면 산 위의 동네가.. HYMN 2011. 12. 20.
올해의 사자성어는'엄이도종(掩耳盜鐘)' 올해의 사자성어는'엄이도종(掩耳盜鐘)' 2011년 교수신문은 올해의 사자성어로 엄이도종(掩耳盜鐘)을 선정했다. 엄이도종(掩耳盜鐘)은 귀를 막고 종을 훔친다는 뜻으로 자신의 잘못은 생각하지 않고 남의 비판은 듣지 않으려는 것을 말한다. 귀를 막고 종을 훔치는 것이 가능하기나 할까? 이 사자성어는 풍자이다. 종을 훔치기 위해서는 종소리가 나지 않도록 조심히 다루어야 하기에 귀가 잘 들려야 한다. 그런데 귀가 들리지 않는 도둑이 종을 훔친다. 현실 속에서는 어느 정도 가능한 이야기지만, 사사성어는 어치에 맞지 않는 것을 억지를 부린다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억지를 부리는 사람들을 비꼬아 하는 말이다. 상식에 맞지 않으며, 다른 사람들이 수긍할 수 없는 것을 뜻한다. 2011년은 우리나라에 매우 중요한 몇 가지..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1. 12. 18.
고등부칼럼-역사의 주관자 예수 그리스도 역사의 주관자 예수 그리스도 중세의 마키아벨리는 군주론을 통해 군주는 힘을 가져야 진정한 군주가 된다고 설파한다. 힘 즉 권력이 없는 군주는 진정한 군주가 아니면, 힘이야 말로 군주를 군주답게 한다고 주장한다. 중국의 진시황의 통일을 이론적으로 체계를 세운 한비자 역시 왕은 법을 통해 강력하게 권력을 행사할 때 왕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힘, 권력, 강력한 군사력, 부와 재물은 역사를 지배하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라고 생각한다. 역사를 지배하기 위해서는 권력을 가져야 하고, 권력이 없다면 재물을 소유해야 하고, 재물조차 없다면 인맥을, 인맥조차 없다면 외모를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인류의 역사를 좌지우지했던 사람들은 역사의 주인공으로 살기 위해 권력과 재물을 끝없이 갈망하며 살아왔고, 살아갈 것이다. 초..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1. 12. 17.
신평로교회/ 부산노회 임시노회 부산노회 173-1차 임시노회가 금요일 오후 2시에 신평로교회당에서 열렸습니다. 몇 가지 안건이 있었지만 김동일 강도사님의 목사 안수식을 위한 모임이었습니다. 추운 날씨 가운데 많은 노회 목사님들과 장로님들이 참석해서 필요한 안건들을 처리하고 김동일 강도사님의 목사안수식을 거행했습니다. 김학준 목사님께서 노회회원분들께 인사도 하며 감사의 표를 했습니다.   구약역사서 2011. 12. 17.
이사 심방예배, 에녹처럼 하나님과 동행하라 [이사 심방 예배] 에녹처럼 하나님과 동행하라 본문 : 창세기 5장 21-24 5:21 에녹은 육십오 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5:22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5:23 그는 삼백육십오 세를 살았더라 5:24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설교 오늘은 동행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도록 합시다. 창세기 5장은 아담의 족보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바로 앞장은 인류의 최초의 살인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담의 큰 아들인 가인이 동생 아벨을 들에서 돌로 쳐 죽인 사건입니다. 이것은 영적인 역사가 어떻게 흘러갈 것인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의미도 담고 있습니다. 육신의 사람 가인은 믿음의 사람인 아벨을 죽임으로 믿음의 사람들이 계속하.. 구약역사서 2011. 12. 17.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