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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러진 그곳에서 - 김명식 내가 쓰러진 그곳에서 - 김명식내 가슴 저미도록 가슴벅차게하는 이 노래. 주님을 향해 다시 포기하지 않고 일어서려는 힘을 주는... 내가 쓰러진 그곳에서 - 김명식 끊임없이 손짓하는 잃어버린 시간들 힘든 아픔의 짐 남긴채 나의 앞에 있네 내 속엔 수많은 원치 않는 마음이 잠들려 하지 않고 끝없이 커져 날 사로잡네 오랜 나의 어둠 속에서 애타게 주를 기다릴 때 위로의 빛 비취리라 주는 결코 나를 포기않네 내가 쓰러진 그곳에서 주는 나를 강하게 하리 나는 다시 일어나겠네 주는 결코 나를 포기하시지 않으리 낯선 세상의 삶속에서 찢겨진 내 모습을 피하려고 애써 보지만 아픔만 커져갈 뿐 내 속엔 수많은 원치 않는 마음이 잠들려 하지 않고 끝없이 커져 날 사로잡네 오랜 나의 어둠 속에서 애타게 주를 기다릴 때 위로.. HYMN 2010. 3. 12.
메모/비전,불가능은 없다. 지난주 고등부칼럼은 이렇게 준비되었다. 비전의 놀라운 가능성을 알게되면서 점점 비전에 대한 생각에 골목하게 되었다. 그러는 중 마가복음 9장의 사건을 통해 비전의 크기와 범위를 넓혔다. 2010/03/06 - [고등부칼럼] - 고등부칼럼-비젼,불가능은 없다 일상이야기/팡......세 2010. 3. 12.
시]밤의 이야기 47 / 조병화 밤의 이야기 47 조병화 지금 너와 내가 살고 있는 이 시간은 죽어 간 사람들이 다하지 못한 그 시간이다 그리고 지금 너와 내가 살고 있는 이 오늘은 죽어 간 사람들이 다하지 못한 그 내일이다 아! 그리고 너와 나는 너와 내가 다하지 못한 채 이 시간을 두고 이 시간을 떠나야 하리 그리고 너와 나는 너와 내가 다하지 못한 채 이 오늘은 두고 이 오늘은 떠나야 하리 그리고 너와 나는 너와 내가 아직도 보지 못한 채 이 내일을 두고 이 내일을 떠나야 하리 오! 시간을 잡는 자여 내일을 갖는 자여 지금 너와 내가 마시고 있는 이 시간은 죽어 간 사람들이 다하지 못한 그 시간 그리고 지금 너와 내가 잠시 같이하는 이 오늘은 우리 서로 두고 갈 - 그 내일이다. 조병화, 제 9시집『밤의 이야기』 일상이야기/팡......세 2010. 3. 12.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 바로지금 어느 교사 노트에 있는 작은 메모... 오늘이란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은 과거도 아니고 미래도 아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은 바로 지금이다! -스펜서 존슨, 선물 오늘은 어제 죽어간 사람이 그렇게 소망하던 내일이다 조병화의 밤의 이야기 일상이야기/팡......세 2010. 3. 12.
신평로교회 비전센타 완공예배 ▲ 신평로교회 건축위원장 박금열 장로가 김태우 목사에게 열쇠를 증정하고 있다. 지난 1999년 교회설립 50주년 기념 일환으로 비전센터 건축을 준비했던 신평로교회(김태우 목사). 2001년 9월 설계계약을 하는 등 본격적인 건축을 시작했다. 하지만 관할구청으로부터 대지경사도 문제로 건축불허 통보를 받았다. 우여곡절 끝에 2년이 지나 다시 건축허가 신청을 내어 승인을 받았고, 올해 2월초 준공했다. 신평로교회의 숙원이었던 비전센터가 6년 만에 비로소 완공된 것이다. 기다렸던 비전센터 완공은 공간부족으로 애로를 겪었던 신평로교회로서는 그야말로 희소식이었다. 환경적인 문제로 미뤄왔던 다양한 사역과 완공을 기념하는 행사로 시끌벅적할 만도 하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신평로교회는 조용했다. 비전센터 마련에 따른 대.. 구약역사서 2010. 3. 12.
신평로교회 문화교실이 열립니다. 제5기 신평로교회 문화교실이 열립니다. 기간은 2010년 3월 23일부터 5월 29일까지 이며 수강료는 무료입니다. 단 재료비 및 교재를 본인부담입니다. 문화교실에 참여하길 원하는 분은 교회행정실에 오셔서 신청하시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문화교실 강좌는 아래와 같습니다. 더 자세한 문의는 신평로교회 행정실로 문의 바랍니다. 전화 051-220-0200 오시는 길은 아래의 약도를 참고하세요. 구약역사서 2010. 3. 12.
현대판 출애굽기? 하늘에서 떨어진 찌르레기 하늘에서 메추라기가 떨어진다. 상상하기 힘들 일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런 일이 종종 일어난다는 것을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 어떻게 해서 그일이 일어나는 지는 아무도 정확하게 모른다. 하여튼 일어난다. 그런데 며칠 전 영국에서 이런일이 실제로 일어났다고 한다.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서머셋(Somerset)주 콕스릿에 100여마리의 찌르레기가 알 수 없는 이유로 하늘에서 땅으로 곤두박질하며 사망하는 미스터리한 현상이 일어났다.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100여 마리의 찌르레기는 줄리 나이트(54)의 정원안 반경 3.6m정도 안으로 떨어지며 70여 마리는 즉사했고 30여 마리는 땅바닥에서 날개만을 푸덕거리면서 날지 못했다. 이중 6마리 만이 생존했다. 기사바로가기 신학자들은 출애굽기의 메추.. 일상이야기/팡......세 2010. 3. 11.
아버지의 마음 / 김현승 아버지의 마음 - 김현승 바쁜 사람들도 굳센 사람들도 바람과 같던 사람들도 집에 돌아오면 아버지가 된다. 어린 것들을 위하여 난로에 불을 피우고 그네에 작은 못을 박는 아버지가 된다. 저녁 바람에 문을 닫고 낙엽을 줍는 아버지가 된다. 세상이 시끄러우면 줄에 앉은 참새의 마음으로 아버지는 어린 것들의 앞날을 생각한다. 어린 것들은 아버지의 나라다 아버지의 동포(同胞)다. 아버지의 눈에는 눈물이 보이지 않으나 아버지가 마시는 술에는 항상 보이지 않는 눈물이 절반이다. 아버지는 가장 외로운 사람이다. 아버지는 비록 영웅(英雄)이 될 수도 있지만……. 폭탄을 만드는 사람도 감옥을 지키던 사람도 술가게의 문을 닫는 사람도 집에 돌아오면 아버지가 된다. 아버지의 때는 항상 씻김을 받는다. 어린 것들이 간직한 그 .. 일상이야기/팡......세 2010. 3. 9.
신앙은 터널이다? NO 수많은 사람들이 신앙생활을 터널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어떤 고난이 닥치면 조금만 참으면 곧 좋은 날이 올 것이라고 기대한다. 과연 그럴까? 성경은 그런한 생각이 전적으로 잘못되었다고 선언한다. 우리 주님은 분명하게 그를 따르는 제자들에게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자신을 따라오라고 하신다. 그렇다. 답은 십자가이다. 즉 우리의 신앙생활은 터널이 아니다. 무덤이다. 자기부인, 즉 자기죽음이 신앙이요, 주님을 따르는 것이다. 참는 다고 되지 않는다. 자기를 부인해야 한다. 전적으로 자기를 부인하는 삶이이어야 한다. 바울의 고백이 생생하게 우리를 일깨운다. "나는 날마다 죽노라" 터널신앙은 아니다. 무덤신앙이 참이다. 적어도 주님을 따르는 자라면 말이다. 일상이야기/팡......세 2010. 3. 9.
말씀암송 자녀교육 / 여운학 이슬비전도 편지로 유명한 여운학 장로님의 말씀암송에 관련된 책입니다. 말씀암송을 통해 자녀교육를 탁월하게 할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303 비전 성경 암송학교를 운영하면서 체득한 말씀 암송의 힘과 체험들을 가르쳐 주고있다. 소개의 글에서 '생명의 그리스도와 거룩한 로맨서'라는 표현이 가슴이 와 닿는다. "말씀 암송은 말씀이신 하나님을 내 안에 모셔들이기 위한 거룩한 작업이며, 기쁘고 보람된 영적 근력운동이다" 그렇다. 말씀 암송이야 말로 우리의 영적 체력을 높이는 지름길이다. "하나님께서는 어릴 수록 암송을 잘하도록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말씀을 통해 새롭게 된 '신인류'의 탄생을 알리는 지적이 신선하게 다가온다. 태교도 말씀암송으로.. 공부도 말씀암송으로.. 특이하지만 정말 괜찬은 발상이며, 좋은 생.. Book 2010.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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