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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찬양] 주님과 같이 (There is none like You)

[주일찬양] 주님과 같이 (There is none like You) 무더운 여름입니다. 주일학교 여름 행사가 거의 마무리 되었습니다. 언제나 우리 가운데 가장 최선을 허락하신느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번주와 다음주는 찬양 연습이 없습니다. 미리 콘티 올리니 연습해서 오시기 바랍니다. 바다 같은 주의 사랑 호산나사람을보며 주님 한 분 만으로주의 이름 높이며 주님과 같이보혈을 지나 고개들어 [찬양동영상] 바다같은 주의 사랑 카테고리 없음 2014. 7. 22.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 한나 아렌트

예루살렘의 아이히만한나 아렌트 유대인을 무차별 학살한 나치의 아히히만. 그는 평범한 아저씨였다. 그의 주장은 자신의 손으로 죽이지 않았다는 것과 상관의 명령이었기 때문에 자신의 책임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나 결국 그는 이스라엘로 끌려가 재판을 받고 사형을 당한다. 1942년 1월 독일 베를린 근교. 나치의 고위관리들이 모여 유대인 문제의 '마지막 해결책'(the final solution)에 필요한 계획을 논의한다. 여기서 아돌프 아이히만(Adolf Eichmann.1906-1962)은 문제의 책임을 맡아 '마지막 해결책'인 유대인 대량학살의 집행자가 됐다. 제2차 세계대전 후 중동을 전전하다 1960년 5월 부에노스아이레스 인근에서 이스라엘 비밀경찰에 체포된 아이히만은 예루살렘으로 이송돼 특별법정에서.. Book/일반서적 2014. 7. 19.

[중고등부칼럼] 타르페이아 바위의 치명적 유혹

[중고등부칼럼]타르페이아 바위의 치명적 유혹 로마 역사가 리비우스가 쓴 142권으로 된 가 있다. 로마 역사상 일어났던 수많은 전쟁과 이야기가 기록되어있다. 그 중에서 로마공화정이 총 6개의 군단 장군을 임명할 때 공개적으로 낭독하는 부분은 ‘타르페이아 바위’ 사건이다. 여자가 부족했던 로마는 사비니 왕국의 여인들을 초청하여 그들을 납치해 청년들과 결혼을 시킨다. 딸을 빼앗긴 사비니 귀족들은 로마에 선전포고를 하기에 이른다. 아무리 공격해도 승부가 나지 않고 인명 피해만 늘어갔다. 그러던 중 로마 장군 막시무스의 딸 타르페이아라는 딸이 사비니 군사들 왼팔에 감긴 황금 팔찌에 넋이 팔렸다는 것을 알게 된다. 타르페이아는 사비니 왕인 타티우스에게 편지를 보내 자신에게 황금팔찌 30개를 주면 성문을 열어 주겠..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4. 7. 19.

[주일찬양콘티] 은혜로다

[주일찬양콘티] 은혜로다 오직 하나님만의 우리의 능력시며 힘이십니다. 주님의 은혜를 구하며 나아가는 주일 예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은혜로다비전 주의약속하신 말씀그날이 도적같이우물가의 여인처럼 고개들어 카테고리 없음 2014. 7. 19.

조정래 읽기

조정래 읽기 처음 조정래를 접한 건 오래전 미디어를 통해 소개 받은 것 뿐이다. 들은지는 오래 되었지만 읽은 것은 작년이 처음이다. 그것도 글쓰기 책인 에서다. 탁월한 대가임을 모르는 바 아니지만 소설은 워낙 젬병이라 그다지 마음에 두지 않았다. 그러다 한국 현대사를 공부하면서 피해갈 수 없는 작가임이 더욱 선명해졌다. 특히 여순 사건 직후부터 일어난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에서 다루고 있다는 것을 조정래 읽기를 더욱 앞당 기게 했다. 결국 2달전 구입해 읽지도 않고 책꽂이 한쪽에 자리만 차지하고 있던 태백산맥을 꺼냈다. 지금 2권 중간쯤 읽고 있는 중인데 역사 탁월하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는다. 앞으로 더 많이 읽을 필요가 있는 작가이다. -2014, 7, 19 토 씀 Book 2014. 7. 19.

[찬양묵상] 주의 자비가 내려와

[찬양묵상] 주의 자비가 내려와 주의 자비가 내려와 봄비 같이 Your mercy is falling is falling is falling.Mercy, it falls like a sweet spring rain.Mercy is falling is falling all over me. Your mercy is falling is falling is falling.Mercy, it falls like a sweet spring rain.Mercy is falling is falling all over me. Hey-yo, I receive Your mercy. Hey-yo, I receive Your grace.Hey-yo, I will dance forevermore. La la-la la-la-la .. HYMN 2014. 7. 18.

[서평] 성서의 에로티시즘

성서의 에로티시즘차정식 / 꽃자리 저자인 차정식 교수와의 만남은 농밀한 농담으로 시작 된다. 거침없이 쏟아내는 입담에 입이 귀에 붙었으니 말이다. 작년, 그러니까 2013년 6월 3일 월요일 저녁 로고스서원 주최로 열린북토크에서 주인공을 만났다. 책 쓰기를 소원하는 이들의 모임이다보니 차교수의 글쓰기 방법이나 독서 습관 등은 당연히 질문에서 빠질 수 없었다. 일 년하고도 한 달이 더 지난 지금에 와서 그 때를 기억할리 만무하지만, 단 한가지의 대답을 선명하게 기억한다. "어떻게 그렇게 많은 책을 쓰십니까? 비결을 알려 주십시오.""저는 글을 쉽게 씁니다. 기차 안에서도 쓰고, 커피숍에서 쓰고, 그냥 생각나는 대로 씁니다. 쓰다보면 한 권의 책이 됩니다. 정말 쉽게 씁니다." 말문이 막혔다. 평생을 한 권.. Book 2014. 7. 17.

경매되는 한국교회

[칼럼] 경매되는 한국교회 제자교회 경매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수백억의 빚과 이자를 갚을 수 없기 때문이다. 교회 분란으로 인해 이자만 갚기에도 버거운 상황이 되고 말았다. 교회 경매 이야기는 하루 이틀의 문제가 아니다. 제자교회의 경우는 교회분란이라는 특이한 이유 때문이라지만 많은 교회가 경매에 붙여진 이유는 무리한 건축 때문이다. 목회자들이 무리한 건축을 주저하지 않는 이유는 건축 후 성장할 것이라는 선배 목사들의 충고 때문이다. 실제로 7-90년대 중반까지는 교회 건축과 성장은 정비례 관계였던 것이 사실이다. 200여명이 출석하는 교회가 무리하게 빚을 내어 1000여명이 동시 입당이 가능한 크기로 건축한다. 건축 후 800여명이 공석이 된다. 그런데 놀랍게도 1-2년 후에 빈 공간이 거의 차는 것..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4. 7. 17.

[주일찬양] 7월 13일 먼저 그 나라와 의를

[주일찬양] 7월 13일 먼저 그 나라와 의를 아름다운 마음들이실로암할수있다 하신이는 오신실 하신 주주님 다시 오실때까지 [찬양 동영상] 카테고리 없음 2014. 7. 12.

수련회 참가 신청서

수련회 참가 신청서 여름 수련회 참가 신청서 파일입니다. 파일을 첨부했으니 참고하여 수정해 사용하시면 됩니다.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4. 7. 12.

[중고등부칼럼] 믿음, 한계를 돌파하라

[중고등부칼럼]믿음, 한계를 돌파하라 도전한 자만이 성장한다. 도전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되지 못한다. “너의 한계성에 도전해 싸우라. 그러면 분명히 그것들은 네 능력 안에 들어올 것이다.” 의 저자인 리차드 바크의 말이다. 갓난아이는 아무 것도 스스로 하지 못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애를 쓰며 뒤집기도 하고, 수천 번 쓰러지지만 걷는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나중에는 말도 하고 스스로 밥도 먹는다. 새로운 것에 도전할 때 성장하는 법이다.믿음의 원리도 동일하다. 도전하지 않고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아브라함은 모든 것이 갖추어진 바벨탑 공동체 안에 있었다. 하나님은 약속의 땅으로 간다면 복을 주실 것이라 약속한다. 아브라함은 ‘말씀을 붙들고’ 갈대아 우르에서 나와 가나안 땅에 ‘마침내’ 도..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4. 7. 12.

깊게 읽으려면 넓게 읽으라

깊게 읽으려면 넓게 읽으라 "깊게 알려면 일단은 넓게 파야한다." - 스피노자 깊이는 많은 정보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많이 알아야 깊이 들어간다. 독서는 피라미드와 같아서 밑이 넓어야 높이 올라 간다. 한가지 분야만 파고 들어가면 깊이 아는 것이 아니다. 어느 정도 다른 분야와 비교하고 분석하는 힘이 있어야 바른 깊이에 이른다. Book 2014. 7. 12.

알라딘과 함께한 15년(5,120일)의 기록

알라딘과 함께한 15년(5,120일)의 기록 당신은 알라딘과 함께한 5,120일의 기간동안1,088권 252,587 페이지의 책들을 만났습니다. 당신이 만난 책들을 모두 쌓는다면 아파트 6.32층 만큼의 높이입니다. 당신은 알라딘 회원 중 5,582번째로 많은 페이지의 책을 만났습니다. 가장 많이 만난 작가는 마틴 로이드 존스C. S. 루이스오스왈드 챔버스박완서김기현쇠얀 키에르케고르정민찰스 스펄전자끄 엘륄유진 피터슨이어령장영희김훈토마스 만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가장 많이 만난 분야의 도서기독교초등 전학년책읽기/글쓰기동화/명작/고전 Book 2014. 7. 11.

부산극동방송[찬양이 흐르는 북카페] 영혼의 리더십

부산극동방송[찬양이 흐르는 북카페] 영혼의 리더십루스 헤일리 2014년 7월 7일 방송 ‘첫 사랑은 철들지 않는다.’ 7월의 싱그러운 남자 정현욱 목사입니다. 어제 주일을 보내면서 하나님에 대해 묵상하면서 생각난 문장입니다. ‘철들지 않는다.’는 말은 아직 자신 밖에 모른다는 뜻이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그렇기 때문에 순수하고 진실하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주님과 성도와의 관계가 바로 철들지 않는 첫 사랑으로 계속 남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함께 나누고 싶은 책은 루스 헤일리의 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다보면 길을 잃을 때가 있습니다. 처음 하나님을 처음 믿을 때, 첫 사랑 때는 아무 것도 모른 체 그냥 교회 가는 것이 좋고, 찬양하고 예배하는 것이 좋고, 하여튼 다 좋습니다. 그러다가 몇 년이 흐르고.. Book 2014. 7. 6.

[칼럼] 창조와 열역할 제1법칙

창조와 열역학 제1법칙 에너지 보존의 법칙인 열역학 제1법칙에 의하면 모든 에너지는 더 이상 생기지도 사라지지도 않는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에너지는 동일하다. 질량 보존의 법칙으로도 불리는 열역학 제1법칙은 창조가 신에 의한 것임을 명징(明徵)하게 드러내 준다. 창세기 1장은 세상이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창조되었다고 선언한다. 우리의 모든 신앙의 출발점이자 기저(基底)는 창조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확신이다. 진화론자인 아이삭 아시모프도 ‘왜 에너지가 보존되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또 엔트로피가 왜 증가하는지도 모른다. 우리가 아는 바는 오직 과학적 측정과 관찰의 결과 예외 없이 에너지가 보존되고 엔트로피가 증가한다는 사실’을 인정한다고 말한다. 인간은 창조의 세계를 온전히 이해할 수 없다. 경험과 관찬을 넘..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4.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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