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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부칼럼-시대를 변화시킨 사람들
새벽설교-나그네로서의 삶의 방식
나그네로서의 삶의 방식 본문 벧전 2:11-17 거류민 나그네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성도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지금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이다. 우리는 가끔 지금 이곳이 너무 좋기 때문에 자신이 누군지 어디로 가는지를 망각(妄覺)할 때가 많다. 성도라 할지라도 완전한 영화에 이르지 않았기 때문에 우린 마음 속에는 여전히 부패한 본성이 역사하고 있어서 끊임없이 세상의 것을 탐하고 살아간다. 베드로 사도는 이것을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 이라고 표현한다. 뗄 수 없는 것이지만 포용하고 관용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싸움의 대상인 것이다. 천로역정에 보면 순례자의 길을 가다 망각의 땅에 이르게 된다. 그곳에서 잘못하면 과거를 잃어버리고 현재에 만족하며 살아가게 된다. 이 세상은 우리들에게 천국의..독서일기 2011, 4, 27 수
시작은 바로 이 작은 메모에서부터
설교 잘하는 7가지의 비결
설교 잘하는 법을 알려 드립니다. 설교 잘하는 법을 알려 드립니다. 잘 듣고 한 번 실천해 보십시오. 몇가지만 수정하면 탁월한 설교자가 될 수 있습니다. 1. 수식하여 인용하라. 이건 보통 목사님도 잘하죠. 그러나 인용할 때 아무나, 아무거나 하지 마십시오. 꼭 이렇게 인용하셔야 합니다. "훼밍웨이가 쓴 노인과 바다에 보면" 이렇게 하시면 안됩니다. 훼밍웨이 앞에 수식어를 붙여주십시오. 이렇게 말입니다. "미국의 유명한 소설가이며, 노벨 문학상을 수여했던 훼밍웨이의 소설 노인과 바다에 보면" 짧지만 아주 강력해지고, 청중들로 하여금 신뢰가 가도록 만들어 줍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훼밍웨이를 잘 압니다. 그러나 모르는 사람도 있고, 잘 안다고 해도 한 번 강조해 주면 정신을 차리고 듣게 됩니다. 사람의 심..전통은 어떻게 미신이 되는가?
베레스 웃사 삼하 6:1-11
베레스 웃사 삼하 6:1-11 1 다윗이 이스라엘에서 뽑은 무리 삼만 명을 다시 모으고 2 다윗이 일어나 자기와 함께 있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바알레유다로 가서 거기서 하나님의 궤를 메어 오려하니 그 궤는 그룹들 사이에 좌정하신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불리는 것이라 3 그들이 하나님의 궤를 새 수레에 싣고 산에 있는 아비나답의 집에서 나오는데 아바나답의 아들 웃사와 아효가 그 새 수레를 모니라 4 그들이 산에 있는 아비나답의 집에서 하나님의 궤를 싣고 나올 때에 아효는 궤 앞에서 가고 5 다윗과 이스라엘 온 족속은 잣나무로 만든 여러 가지 악기와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양금과 제금으로 여호와 앞에서 연주하더라 6 그들이 나곤의 타작 마당에 이르러서는 소들이 뛰므로 웃사가 손을 들어 하나님의 궤를 붙들었더..길과 행상들
세상의 모든 길은 장사치들이 만들었다. 길은 곧 돈이요, 정보요, 역사요, 정치요, 권력이다. 그러나 가장 먼저는 장사꾼들이다. 중국 사람은 가난한면 장사를 한다. 조선시대 박연암은 상업을 천시한 고루한 조선시대의 선비문화를 신랄하게 비판했다. 그의 소설 을 보면, 어리석은 선비의 몰락을 보여주면서 상업을 무시한 인간들이 얼마나 허풍속에 살아가고 있는가를 보여준다. 중국인들은 상인들이다. 이슬람도 역시... 고대 중국의 은나라는 백성들이 거의 대부분이 행상을 했다고 전해진다. 멀리가지 말자. 목포 앞바다 신안 바다 속으로 가보자. 그곳에는 송나라 상인들의 배가 잠들어있다. 송나라는 공자사상이 꽃피운 곳으로 알려졌지만 상인의 힘은 막강한 나라였다. 청나라때는 영국에 차를 수출하여 막대한 이익을 얻었다. 중..시기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라
우리는 항상 자신이 가진 열다섯 가지 재능에 감지덕지하기보다 자신이 갖지 않는 한가지 재능에 뛰어나려고 노심초사한다. -마트 트웨인 인생에서 가장 재미있는 것 한 가지는 최고만 고집하다 보면 대개 최고를 얻게 된다는 것이다. - 윌리엄 서머싯 몸 꿈을 현실로 바꾸려면 그 꿈이 지니는 매력이 무색할 정도로 눈물겨운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 -도러시아 브랜디, 작가수업 중에서고난주간 토요일-그가 곧 오리라
무덤을 지키는 사람들 본문 마태복음 27:62-66 예수님은 금요일에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바로 아리마대 요셉의 무덤에 장사되셨습니다. 토요일은 유대인들의 축일인 안식일이다. 그들은 성전에 모여 하나님을 예배하고 기뻐하고 즐거워했습니다. 특별히 지금은 유월절이라는 큰 명절입니다. 우리나라로하며 설날이라고 할 수 있는 가장 큰 명절입니다. 음악과 노래와 수많은 사람들의 소리가 예루살렘을 뒤덮은 날입니다.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은 즐거워합니다. “이제 예수가 죽었다. 이제 발 뻗고 잘 수 있겠다하며 쾌재를 부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에 비해 성경은 주님께서 무덤에 들어가신 안식일인 토요일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사복음서를 다 살펴보아도 금요일에서 곧바로 부활의 새벽으로 넘어가 버립니다. ..부활의 증인이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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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부칼럼-부활절 계란, 그리고 귀향
2011,4,21 금 길의 철학, 길의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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