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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956
아이를 키우는 22가지 키워드
독일의 저명한 교육학자이자 저널리스트인 브리기테 바일 박사의 에서 주장하는 아이를 키우는 22가지 키워드입니다. 아이를 양육하기 위해 꼭 필요한 주제이자 고려할 사항입니다. 존중: 어른들의 잣대로 아이들이 의견을 자르지 말라. 겸손: 물질에 대한 유혹, 부모가 먼저 버려라. 감사:말이 아닌 마음으로 감사하도록 가르쳐라.정직: 아이의 거짓말을 꾸짖기 전에 그 마음을 들여다보라. 우정: 아이들의 우정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평화: 평화로운 가정, 아이들에겐 일용한 양식이 된다. 순종,불복종: 당당하게 ‘NO’라고 말하도록 가르쳐라. 평정: 미래를 위한 투자이다. 마음의 여유를 갖도록 가려쳐라! 정의: 잘못을 저지르되 사과하도록 가르쳐라. 협동심: 남을 돕는 데에도 훈련이 필요하다. 예의: 아이들은 부모..아이와의 갈등을 극복하는 8가지 방법
운동하면 공부 잘한다.
만일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자녀를 낳고 길러본 부모라면 다이애나 루먼스의 시에 깊이 공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이를 낳기 전에는 얼마든지 잘 기를 수있을 것이라는 환상에 젖어 살지만, 나이를 낳아보면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인격적으로 아이를 다룬다는 것은 정말 힘듭니다. 말을 듣지 않으면 화를 내고, 그것도 안되면 물리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려고 합니다. 그렇게 아이를 다 키우고 나면 대개의 부모들은 후회를 합니다. 시간이 지나고 나면 그때는 알지 못했지만 자신이 아이를 인격적으로 기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욕망의 도구로 아이를 양육했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아이의 존재 자체보다는 내가 그리는 아이의 모습을 위해 다그치고, 윽박지르고, 강요한 것이죠. 공부를 못한다고 다른 아이들과 비교하고, 집중력이 없다고..최고의 교수, 골드스타인
최고의 교수, 골드스타인 아래의 글은 에 나오는 골드스타인 교수의 철학을 소개한 글입니다. 1-12까지 목록을 연구실 잘보이는 곳에 프린트아웃하여 붙여 놓고 매일마다 그것을 생각하며 강의를 준비한다고 합니다. 77세의 노장에도 불구하고 그는 피츠버그 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과에서 강의하고있으며, 동대학에서 최고의 교수로 동료교수들과 학생들에게 박수 갈채를 받고 있다. 77세의 노장이 어떻게 어마어마한 수업과 인기를 누리는 것일까? 그의 수업 방법을 몇 가지만 살펴봅시다. 먼저 그의 연구실은 오만 잡다한 것들로 지저분하다. 그러나 이것들은 모두 강의할 때 사용하는 도구들이다. 즉 실물을 통해 보여준다. 둘째, 교수 연구실을 항상 개방해 놓고 지내며 누구든지 웰컴한다. 학생들은 질문이나 고민이 있으면 언제든지 ..노마십가(駑馬十駕)
노마십가(駑馬十駕) 駑 둔할 노 馬 말 마 十 열 십 駕 멍에 가 노마십가라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원뜻은 둔한 말이 열흘 동안 수레를 끈다는 뜻입니다. 재주가 없는 사람이라도 열심히 노력하면 재주 있는 훌륭한 사람을 따를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순자의 수신편에 나오는 말입니다. 반걸음이라도 쉬지 않으면 절룩거리며 가는 자라도 천리를 갈 수 있고, 흙을 쌓는데도 멈추지 않고 쌓아나가면 언덕이나 산을 이룰 수 있다는 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실력 없음을 핑계합니다. 나는 왜 이렇게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을까? 나는 왜 잘하는 것이 하나도 없을까? 나는 왜 운이 없을까? 등 많은 이유를 주어진 환경에서 찾으려 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부러워하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그들보다 더 못한 집안에서 태어난 분들이 ..자녀양육의 지혜: 규칙있는 삶을 유도하라.
자녀양육의 지혜: 규칙있는 삶을 유도하라. 엄격함과 관대함의 문제 자녀 양육의 적절한 방법이 ‘엄격함’이나 ‘관대함’이냐하는 끊임없는 논란이 있어왔다. 그러나 두 가지 방법 모두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엄격함은 어른들의 과도한 조종이나 통제를 가리키는 말로, 엄격함의 통제를 받는 사람은 자신을 무능하고 욕구불만의 존재로 인식한다. 그리고 자신의 환경과 삶에 영향력이 없다고 믿는 아이는 파괴적인 방법으로 영향력을 얻으려 한다. 그러므로 지나친 엄격함은 아이에게 굴복하거나 아니나 아니면 반항라고 가르치는 태도나 다름없다.반면에 관대한 자녀교육법은, 삶에는 필연적인 인과관계가 있다는 것을 부정하게 되고 불안을 야기시킨다. 또한 이런 식의 교육을 받은 아이는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타인을 자기에게 봉사하게 ..자녀를 의무적으로 가르쳐야 하는 이유에 대하여
자녀를 가르쳐야 하는 이유에 대하여 신앙교육은 자녀의 자율에 맡겨야 한다고 주장하는 분이 있습니다. 신앙은 강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제가 보기에 그것은 전적으로 잘못된 생각입니다. 부모는 신앙의 유산을 자녀에게 물려줄 의무와 책임이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녀들로 하여금 신앙교육과 교회출석은 의무화 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본성상 타락한 성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것만을 추구하라고 하면 반드시 타락하고 말기 때문입니다. 자녀들에게 어느정도의 간섭과 규칙은 방종과 타락을 막고 올바른 삶을 유지하게 하는 수단입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적당한 간섭을 자신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받아들입니다. 나중에 회심하고 교회사에 길이남을 신학자요 철학자가 된 어거스틴의 말에 유의해 보는 ..유능한 사람들의 특징 7가지
켄 로빈슨의 '학교가 창의력을 죽인다'
학교의 역설 켄 로빈슨의 '학교가 창의력을 죽인다'의 강의입니다. 공교육은 정해진 커리큘럼을 따라 공부를 시키기 때문에 학생 개성을 살리지 못하고 특정 집단, 예를 들어 교수같은 사람만 양성하는 곳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불행하게도 성인들은 대부분 자연스러운 호기심을 억압 받으며 자라왔다. 오랜 기간 동안 학교를 다니면서 질문 하지 않는 데 익숙해짐으로써 때로 호기심이 송두리째 말라버리기도 했다.-하버드 글쓰기 강의 중에서 학교 교육은 정규화된 과정을 따라 교육하기 때문에 창의력 자체는 불필요하고 문제거리가 된다. 공교육은 결국 창의력을 위한 교육이 아니다. 공장에서 물건을 찍어내듯 사람들을 만들어낸다.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