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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970

고등부칼럼-목표는있는가? “목표는 있는가?” 그대는 꿈이 있는가? 그대는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는가? 꿈을 날짜와 적으면 목표가 되고, 목표를 잘게 나누면 계획이 되며, 그 계획을 실행에 옮기면 꿈이 실현된다. 대부분의 사람은 갈망은 있다. 무엇을 하고 싶고, 무엇이 되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있다. 그러나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목표를 세우고 계획을 짜고 실행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똑같이 바다에 떠있는 배지만, 항해와 표류를 완전히 다르다. 꿈이 없으면, 목표가 없고, 목표가 없으면 계획이 없고, 계획이 없으면 아무렇게나 살아간다. 우리는 이것을 낭비라고 말한다. 삶을 낭비하는 사람은 계획도 없고 이루어야할 목표도 없다. 오늘 해야 할 일이 없기 때문에 노력하지도 않고 적당히 시간만 때우면 되는 것이다. 이들은 시간을 낭비하는..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0. 11. 27.
고등부칼럼-기적을 부르는 감사 "기적을 부르는 감사” 100개가 넘는 사장기업 대주주인 일본제일의 투자가인 다케다씨는 ‘다마고 보로’라는 과자로 유명하다. 다케다씨는 ‘다마고 보로’를 만드는 데 세 배나 비싼 유정란 만을 고집했다. 그는 이렇게 고백한다. "참 신기하더군요. 그렇게 했더니 어느 순간부터 돈이 벌리기 시작하더라구요" 이것뿐 아니라 ‘다마고 보로’를 만들기 위해 다케다씨는 새로운 전략을 구상하고 했다고 한다. 공장에서 직원들이 과자를 향해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이다. 과자에게 말을 해서 뭐가 달라질까? 그런데 정말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다마고 보로’의 판매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이다. 감사하면 기적이 일어날 것이라는 그의 예상은 적중한 것이다. 오늘은 추수감사주일이다. 한 해동안 풍성한 열매로 응답하신 하나님 앞..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0. 11. 27.
족장시대, 출애굽(왕정) 정보 체계 일상이야기/팡......세 2010. 11. 19.
고등부칼럼-모나미 볼펜과 153의 기적” “모나미 볼펜과 153의 기적” 볼펜하면 모나미 볼펜이다. 우리나라 볼펜의 새로운 시작을 연 모나미 볼펜에는 기적 같은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다. 1960년 대 초반 송삼석회장은 회사가 어려워지고 도무지 회생할 기미가 보이지 않자 기도원에 올라갔다. 기도하면서 자신이 얼마나 하나님 앞에 행한 많은 범죄가 생각이 나자 눈물 범벅이 되어 회개하기 시작했다. 송사장의 회개 내용은 이렇다. 주일성수 하지 않은 것, 십일조 안한 것, 새벽기도 하지 않은 것 등이다. 송사장은 하나님 앞에 모든 것을 회개하고 참다운 신자로 살기를 다짐했다. 기도 후 성경을 읽어 가기 시작했다. 요한복음 21장을 읽어가는 중에 큰 깨달음을 얻게 된다. 밤새 수고하였지만 허탕을 친 제자들에게 주님께서 찾아와 ‘배 오른편에 그물을 던지라’..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0. 11. 13.
한국의 설교자- 류호준목사 류호준교수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구약학을 가르치는 교수로 재직중이다. 총신 출신이기에 더욱 정이가는 것일까? 아니면 오랫동안 설교에 목말라하고 가르침에 대한 고민으로 인해 답을 주었던 분이었기 때문일까? 하여튼 이분의 글들은 한결같이 서정적이며 감성이 풍부하다. 그럼에도 예리한 통찰력이 모든 글에 깊숙히 배어있다. 이 분을 어떻게 정의할까? 이 분은 분명 가르치는 교수이다. 그러나 내 잠재된 인식 속에는 예언자적 설교자로 깊이 각인되어있다. 마치 아브라함 헤셀블레이그나 부르지만의 예언자적 상상력을 품어내는 듯한 글들을 쏟아대고 있다. 개인적인 홈페이지기도 한 무지기 성서연구원에 올라온 소개글을 보자. 류호준 목사는... 성경을 사랑하는 성서학자로서, 설교를 통한 신앙생활의 활성화에 대한 깊은 관심을 .. 일상이야기/팡......세 2010. 11. 9.
고등부칼럼-돈과행복 “돈과 행복” 현1974년 당시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의 경제학 교수인 이스털린은 경제학자 답지 않는 이상한 논문을 하나 발표했다. 제목은 '경제 성장이 인간의 행복을 증진시키는가?'(Does economic growth improve the human lot?)이다. 그는 1946년부터 가난한 나라와 부자나라, 사회주의 자본주의 나라 등 30개국의 행복도를 조사했다. 첫번째 결과는 경제발전 단계와 사회체제와는 상관없이 소득이 높은 사람들이 높은 행복도를 나타냈다. 그러나 일정시간이 지나면 소득 수준이 더 높아져도 행복도를 비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제2차 대전 때 패망한 뒤 급속한 발전을 이룬 일본사람들의 경우 1970년대까지 1인당 소득이 7배까지 높았지만 삶의 만족도는 그만큼 늘어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0. 11. 6.
이스털린 패러독스(Easterlin Paradox) 돈으로 행복을 살 수있다? 이스털린 패러독스(Easterlin Paradox) 사랑은 돈주고 살 수 없지만, 행복은 돈주고 살 수 있다. 과연 그럴까? 1974년 당시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의 경제학 교수인 이스털린은 경제학자 답지 않는 이상한 논문을 하나 발표했다. 제목은 '경제 성장이 인간의 행복을 증진시키는가?'(Does economic growth improve the human lot?)이다. 그는 1946년부터 가난한 나라와 부자나라, 사회주의 자본주의 나라 등 30개국의 행복도를 조사했다. 첫번째 결과는 경제발전 단계와 사회체제와는 상관없이 소득이 높은 사람들이 높은 행복도를 나타냈다. 그러나 일정시간이 지나면 소득 수준이 더 높아져도 행복도를 비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즉 이런식이다. 제2차 대전 때 패망한 뒤 급속한.. 일상이야기/팡......세 2010. 11. 6.
가난한다고 핑계할 일은 아니다. 가난은 때론 사람을 폭력적으로 만들지요. 때론 비관하게도 만들어요.... 전 공부에 몰입하게 됐지요. 英語시장 새 강자 '아발론 교육' 김명기 대표의 말이다. 마을에 전기가 들어오던 때는 초등학교 2학년 때였을 정도로 김명기 대표의 어린시절은 암울했다. 빈농의 아들로 태어나 대학을 꿈꾼다는 것은 사치스러움 그 자체였다. 가난의 굴레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권투와 고시 밖에 없었던 시절 신인왕전을 꿈꾸며 열심히 연습하던 그가 검정고시를 준비하던 선배를 보는 순간 뭔가에 얻어 맞은 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그 후로 시간이 흘러 현재의 아발론 대표까지 하게되었다. 누구나 어려운 환경을 살다보면 지치고 힘겨운 삶에 대한 무게로 인하여 죽지 못해 살아간다. 극단적인 선택으로 폭력을 휘두르거나 자포자기하며 살아간다.. 일상이야기/팡......세 2010. 11. 5.
윌리엄 버틀러 에이츠 William Butler Yeats 사랑이 이우는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우리들의 슬픈 영혼은 이제 지치고 피곤합니다. 헤어집시다. 정열의 시간이 우리를 잊기 전에 수그린 당신 이마에 입맞춤과 눈물을 남기고 20세기 영국 시의 거장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의 이란 시이다. 이루지 못한 사랑, 좌절하는 그동안의 애달픈 수고, 사랑하던 모드 곤이라는 여인을 떠나 보내면서 지은 시이다. 예이츠의 곤에 대한 사랑은 너무 일방적이었다. 금발 미녀, 열정적인 성격, 유명한 아일랜드 독립운동가, 모든 집회에서의 주도적 역할... 한 남자의 여인으로 살기에 그녀는 애초부터 불가능한 존재였다. 그것을 예이츠를 몰랐을까? 1891년 예이츠는 그녀에게 청혼을 한다. 그러나 보기좋게 거절당하고 만다. 숭배에 가까운 예이츠의 곤에.. 일상이야기/팡......세 2010. 11. 1.
인물] 합력하여 선을 이룬 사람 찰스 디킨스 Charles John Huffam Dickens 우리는 찰스 디킨스를 위대한 소설가로만 알고 있다. 맞다 그는 세기에 나올까 말까하는 위대한 소설가였다. 그러나 그가 그렇게 유명하게 되기까지는 아픈 삶의 여정이 있었다. 그는 영국 남쪽 포츠머츠, 해국 경리국의 하급 관리의 아들로 태어났다. 마음은 너무나 착했지만 돈에 대한 욕심은 없었다. 그는 어린시절부터 빈곤에 시달려야 했으며, 몇 년간의 사교육이 전부였다. 12세가 되자 공장에 가서 일을 하게 되면서 어린아이로 견디기 힘든 노동을 해야만 했다. 집이 너무 가난했기 때문에 그만둘 수도 없었다. 디킨스는 이를 악물고 일을 했다. 그에게 가장 하고 싶은 것은 공부였다. 어떻게 해서 그가 글을 쓰게 되었는지는 정확하지가 않다. 그러나 일을 하면서 부터 글.. 일상이야기/팡......세 2010.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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