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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예배설교-여호와샬롬 중국어예배설교 여호와샬롬 주제: 여호와께서 함께하는 것이 진정한 평화이다. 이곳에 오신 여러분을 주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이시간 여러분의 삶에 평안과 기쁨을 허락하실 것을 믿습니다. 기인지우(杞人之優): 열자《列子》〈天瑞篇(천서편)〉기(杞)나라 사람의 군걱정이란 뜻. 하늘이 무너지면 어떡하지? 땅이 갈라지면 어떡하지? 하며 걱정을 달고 다녔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속담에 ‘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잘 날 없다’가 있습니다. 가지가 많은 나무는 늘 바람에 흔들리듯, 자손이 많은 부모는 늘 근심이 떠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근심 걱정이 그칠 날이 없는 상황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多枝的樹上風不止,樹枝多無寧日 자녀를 4남2녀를 두었던 저희 아버님도 이 말씀을 자주 하셨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 구약역사서 2012. 5. 13.
노마십가(駑馬十駕) 노마십가(駑馬十駕) 駑 둔할 노 馬 말 마 十 열 십 駕 멍에 가 노마십가라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원뜻은 둔한 말이 열흘 동안 수레를 끈다는 뜻입니다. 재주가 없는 사람이라도 열심히 노력하면 재주 있는 훌륭한 사람을 따를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순자의 수신편에 나오는 말입니다. 반걸음이라도 쉬지 않으면 절룩거리며 가는 자라도 천리를 갈 수 있고, 흙을 쌓는데도 멈추지 않고 쌓아나가면 언덕이나 산을 이룰 수 있다는 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실력 없음을 핑계합니다. 나는 왜 이렇게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을까? 나는 왜 잘하는 것이 하나도 없을까? 나는 왜 운이 없을까? 등 많은 이유를 주어진 환경에서 찾으려 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부러워하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그들보다 더 못한 집안에서 태어난 분들이 ..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2. 5. 13.
자녀양육의 지혜: 규칙있는 삶을 유도하라. 자녀양육의 지혜: 규칙있는 삶을 유도하라. 엄격함과 관대함의 문제 자녀 양육의 적절한 방법이 ‘엄격함’이나 ‘관대함’이냐하는 끊임없는 논란이 있어왔다. 그러나 두 가지 방법 모두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엄격함은 어른들의 과도한 조종이나 통제를 가리키는 말로, 엄격함의 통제를 받는 사람은 자신을 무능하고 욕구불만의 존재로 인식한다. 그리고 자신의 환경과 삶에 영향력이 없다고 믿는 아이는 파괴적인 방법으로 영향력을 얻으려 한다. 그러므로 지나친 엄격함은 아이에게 굴복하거나 아니나 아니면 반항라고 가르치는 태도나 다름없다.반면에 관대한 자녀교육법은, 삶에는 필연적인 인과관계가 있다는 것을 부정하게 되고 불안을 야기시킨다. 또한 이런 식의 교육을 받은 아이는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타인을 자기에게 봉사하게 ..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2. 5. 11.
자녀를 의무적으로 가르쳐야 하는 이유에 대하여 자녀를 가르쳐야 하는 이유에 대하여 신앙교육은 자녀의 자율에 맡겨야 한다고 주장하는 분이 있습니다. 신앙은 강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제가 보기에 그것은 전적으로 잘못된 생각입니다. 부모는 신앙의 유산을 자녀에게 물려줄 의무와 책임이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녀들로 하여금 신앙교육과 교회출석은 의무화 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본성상 타락한 성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것만을 추구하라고 하면 반드시 타락하고 말기 때문입니다. 자녀들에게 어느정도의 간섭과 규칙은 방종과 타락을 막고 올바른 삶을 유지하게 하는 수단입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적당한 간섭을 자신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받아들입니다. 나중에 회심하고 교회사에 길이남을 신학자요 철학자가 된 어거스틴의 말에 유의해 보는 ..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2. 5. 11.
유능한 사람들의 특징 7가지 유능한 사람들의 특징 7가지 유능한 사람들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요? 그들이 '유능함'을 만들어내는 것은 무엇일까요? 라는 책에서 스티븐 글렌, 제인 넬슨은 7가지로 유능한 사람들의 특징을 제시합니다. 1. 자신의 능력에 대한 확고한 인식을 갖고 있다.자신의 문제를 직시하고 도전과 경험을 통해 배우는 능력이 있다. 최근 학에서 메타인지라고 말하는 것인데, 자신의 무엇을 잘하고 못하는지를 알고 못하는 것을 계발하는 능력을 말한다. 유능한 사람은 자신의 부족을 알고 끊임없이 배운다. 2. 자신의 중요성에 대한 확고한 인식을 갖고 있다.자신은 타인에게 도움을 줄 능력을 갖춘 존재이며, 인생에는 의미와 목표가 있다고 생각하는 능력이 있다. '자신의 중요성'은 자신의 가치를 안다는 뜻이다. 자신의 중요성을 ..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2. 5. 11.
켄 로빈슨의 '학교가 창의력을 죽인다' 학교의 역설 켄 로빈슨의 '학교가 창의력을 죽인다'의 강의입니다. 공교육은 정해진 커리큘럼을 따라 공부를 시키기 때문에 학생 개성을 살리지 못하고 특정 집단, 예를 들어 교수같은 사람만 양성하는 곳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불행하게도 성인들은 대부분 자연스러운 호기심을 억압 받으며 자라왔다. 오랜 기간 동안 학교를 다니면서 질문 하지 않는 데 익숙해짐으로써 때로 호기심이 송두리째 말라버리기도 했다.-하버드 글쓰기 강의 중에서 학교 교육은 정규화된 과정을 따라 교육하기 때문에 창의력 자체는 불필요하고 문제거리가 된다. 공교육은 결국 창의력을 위한 교육이 아니다. 공장에서 물건을 찍어내듯 사람들을 만들어낸다.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2. 5. 11.
성경백독 / 룻기와 사무엘상 성경통독 이렇게합시다. 성경백독 / 룻기와 사무엘상 룻기는 어둠 속의 작은 등불과 같습니다. 타락한 시대 속에서 이방여인이 오롯이 하나님을 향한 열정과 사랑으로 약속의 땅에 헌신하였습니다. 나오미의 세 번이나 거듭되는 돌아가라는 청에도 응하지 않고 믿음이 모험을 했습니다. 이러한 믿음의 결단은 하나님의 버린 이스라엘의 불신앙을 꾸짖으면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에게 복주시는 하나님의 성실과 긍휼하심을 보여줍니다. 변두리에서 뿌려진 겨자씨같은 작은 믿음의 헌신을 통해 이스라엘의 새로운 역사가 터를 잡게 됩니다. 사무엘상은 불임의 여자의 신앙적 외침으로 새로운 부흥이 시작됩니다. 사무엘의 출생은 사울과 다윗이라는 왕정시대를 열고 사사기의 암흑기를 끝내게 합니다. 작은 헌신이 결국 불처럼 일어나 모든 이들의 가.. BIble Note 2012. 5. 11.
5월에 읽은 책(2012년) 5월에 읽은 책(2012년) ▶우리 아이 자존감의 비밀▶우리아이 게임 절제녁▶아이의 정서지능▶명심보감▶안씨가훈▶창의성의 즐거움▶나만의 첫 책쓰기▶하버드 글쓰기 강의▶작가수업▶거장처럼 써라▶왜 종교는 과학이 되려 하는가▶시민 K, 교회를 나가다 언제가 서머싯 몸은 젊은 작가들에게 이렇게 말했다."작가가 되고 싶다면 인생의 모든 우여곡절을 겪어 봐야 한다. 우여곡절은 앉아서 기다리는 사람에게는 찾아오지 않는다. 밖으로 나가서 찾으라. 때론 정강이가 까질 수도 있지만, 그런 경험을 언젠가는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을 것이다." 몸이 서른 편의 희곡을 포함하여 엄청난 분량의 작품을 쏟아낼 수 있었던 밑바탕에는 수많은 인생 경험과 매일매일 규칙적인 글쓰기였다.-거장처럼 써라 중에서 불행하게도 성인들은 대부분 자연스.. Book 2012. 5. 11.
보울비의 애착 이론 보울비의 애착 이론 아이가 정상적인 사람으로 커가기 위해서는 유이기 때 엄마와의 관계가 바르게 형성되어야 한다. 유아기 때 엄마와의 올바른 관계를 통해 타인과의 관계가 형성되고 확장된다. 점점 자라면서 엄마에서 가족으로, 가족에서 친구와 사회로 확장된다. 영국의 소아과 의사였던 보울비는 아기의 울고 웃는 행동에 적절한 반응을 했을 때 올바른 애착관계가 형성된다고 말한다. 보울비는 네 단계를 거처 애착이 형성된다고 한다. 첫 번째 단계는 생후 8-12주로 모든 사람들에게 동일한 반응을 보인다. 12주가 지나면서 두 번째 단계가 시작된다. 이 시기는 특정 대상에게 애착을 갖기 시작하는 데 대부분 엄마이다. 세 번째 단계는 6개월부터 대개 두 살까지로 본다. 이 단계는 애착을 지닌 대상과 항상 같이 있고 싶어..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2. 5. 9.
청소년의 신앙과 공부 청소년의 신앙과 공부 도입-문제지기 : 우리의 청소년은 안전한가? 2011년 대구 중학교 자살 사건 공통점 맞벌이 부모를 두고 있다. 청소년 범죄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감소 추세였다. 하지만 최근에는 그 경향이 바뀌었다. 대부분 범죄에서 증가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살인·강도·성폭력 등 강력범의 증가 속도가 가장 두드러진다. 살인범은 2008년 19명에서 2010년 23명으로 늘었고, 성폭행범은 464명에서 2029명으로 급증했다. 그 반면 연령은 낮아지고 있다. 청소년 강도의 평균연령이 1998년 17.0세에서 2008년 16.2세로, 성폭력범은 17.2세에서 16.6세, 폭력범은 17.1세에서 16.4세로 어려지고 있는 것이다. 청소년을 무서워해야 하는 사회가 돼 간다는 사실 자체에 또 다른..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2.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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