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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도문 강해] 4. 하나님의 뜻 [주기도문 강해] 4. 하나님의 뜻 오래 전 신학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몰라 고민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에 관련된 책들을 찾아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읽게 된 책이 조이 도우슨의 이었습니다. 그런데 뭔가 잘 이해되지 않아 다시 하나님의 뜻에 관련된 책들을 찾아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이 책도 읽고, 저 책도 읽고 계속 읽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어떻게 되었을까요? 이겁니다. 하나님의 뜻에 대한 책을 잔뜩 읽고 나니 하나님의 뜻은 더욱 모호해지고 미궁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결국 어쩔 줄을 모르고 하나님께 이렇게 했습니다. 울고 나니, 마음이 시원해지고 굳이 하나님의 뜻은 알지 못하지만 이것 하나는 분명히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하나님의 뜻을 알든 알지 못하든 하나님은 .. 구약역사서 2019. 11. 14.
[주기도문 강해] 3. 하나님의 나라 [주기도문 강해] 3. 하나님의 나라 산상수훈의 구조를 살펴보면 주기도문이 중심축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전반부는 팔복과 잘못된 것들에 대한 가르침이며, 중심에 6장이 자리하고 있는데, 잘못도니 종교적 행위에 대한 비판과 하나님만을 섬겨야 한다는 것이 6장의 주제입니다. 그 중심에 주기도문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후반부는 하나님만을 섬겨야 한다는 주제와 다른 몇 가지의 교훈을 들려주십니다. 구조를 표로 만들어 봤습니다. 1.팔복(5:3-16) 2. 반어적 교훈(5:17-48) 3. 종교적 행위(6:1-18) [주기도문(6:9-13)] 4. 우선순위(6:19-7:11)5. 다양한 권면(7:12-27) 마태복음의 주제이자 산상수훈의 주제는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마태는 하나님의 나라를.. 구약역사서 2019. 11. 14.
[주기도문 강해] 2. 하나님의 이름 [주기도문 강해] 2. 하나님의 이름 주기도문 두 번째 시간입니다. ‘아버지’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야 하지만 간략하게 살펴보았습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는 부르는 것은 유대인의 정서상 혁명적인 선언과 같으며, 모든 것이 파괴된 상황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는 것입니다. 마태는 이사야 7:14의 말씀을 예수님을 통해 성취되었다고 마태복음 1:23을 통해 증언하고 있습니다. ‘임마누엘’의 뜻은 ‘우리와 함께’라는 ‘임마누’와 하나님을 뜻하는 ‘엘’이 합성된 것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뜻입니다. 유대의 아하스 왕이 하나님께 징조를 구하라는 이사야의 조언을 거부할 때 하나님은 친히 ‘임마누엘’의 예언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하심을 선포하셨던 것입니다.. 구약역사서 2019. 11. 14.
[주기도문강해] 1. 아버지 [주기도문강해] 1. 아버지 예수님의 기도에 대한 첫 가르침은 ‘아버지’를 부르라는 것입니다. 기도가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기 전에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버지’라는 호칭이 얼마나 혁명적인지를 종종 잊어버립니다. 유대인들에게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는 것은 엄격히 금지되어 있었습니다. 구약에서 몇 곳 ‘아버지’라는 단어가 있지만 하나님을 향해 2인칭으로 으로 ‘아버지’ 또는 ‘아빠’라고 부른 곳은 없습니다. 신명기32:6 어리석고 지혜 없는 백성아 여호와께 이같이 보답하느냐 그는 네 아버지시요 너를 지으신 이가 아니시냐 그가 너를 만드시고 너를 세우셨도다 시편 89:26 그가 내게 부르기를 주는 나의 아버지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구원의 바위시라.. 구약역사서 2019. 11. 14.
성화의 신비/박영선 / 무근검 성화의 신비 /박영선 / 무근검 성화는 내 안에 주님을 채우는 과정이다. [갓피플몰] 성화의 신비 mall.godpeople.com 최근 들어 구원의 서정 가운데 ‘성화’의 문제는 풀리지 않은 수수께끼처럼 마음을 괴롭히고 성가시게 했다. 신앙생활을 시작한지 삼십년이 훌쩍 넘었지만 처음 신앙생활을 시작할 때나 지금이나 달라진 모습은 거의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성화의 신비’라는 제목을 보는 순간 이 책은 반드시 읽어야겠다는 다짐이 생겼다. 박영선 목사의 글은 단단하다. 명료할 뿐 아니라 단호하고 치밀한 주장은 독자들로 하여금 동의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든다. 인간적인 추론이나 사변으로 지어낸 글이 아니다. 성경에 천착한 저자의 주장들은 성경의 의미를 잘 드러낼 뿐 아니라 깊은 은혜의 세계로 이끈다. 완벽.. Book 2019. 11. 14.
[찬양 콘티 ] 우릴 사용하소서, 주님이 주신 땅으로 [찬양 콘티 ] 우릴 사용하소서, 주님이 주신 땅으로 샬롬! 오늘도 임직식 잘 마쳤습니다. 이곳저곳에서 수고하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무리하지 마시고 폭 쉬었다 내일 행복한 모습으로 뵙기를 원합니다. 내일 찬양콘티입니다. 내일은 요한복음 12:26 본문으로 "나를 섬기려면"이란 제목으로 말씀 선포됩니다. 주님을 따르고 헌신하기를 다짐하는 마음으로 주님께 헌신하며 주님과 함께 주의 용사로 사용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콘티를 작성했습니다. 우릴 사용하소서(C) 믿는 사람들은(D 찬351) 십자가 군병 되어서(D 353) 주께 가까이(A) 주님이 주신 땅으로(A) HYMN 2019. 11. 2.
[주일 오후 예배 찬양콘티] 주의 보좌로 나아갈 때에, 만왕의 왕 내 주께서(E 찬151) [주일 오후 예배 찬양콘티] 미련이 많은 가을은 자신의 흔적을 남기려 하고, 겨울은 하루라도 빨리 오고싶어 안달입니다. 내일은 호세아 6:4-11 본문으로 말씀으로 '너희의 인애'라는 제목으로 말씀 선포됩니다. 하나님께 신실하지 못했던 이스라엘 백성의 인애와 종일 긍휼과 사랑으로 택하신 백성들을 사랑하신 하나님의 인애가 비교되는 본문입니다. 주의 긍휼을 구하고, 도우심을 구하는 찬양으로 오프닝과 마무리 곡을 선별했습니다. 우리를 선하게 인도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주님께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예수 늘 함께 계시고 내게 강같은 평화(G) 기뻐하며 왕께(G) 주의 보좌로 나아갈 때에(E) 만왕의 왕 내 주께서(E 찬151) 오늘 찬양은 '긍휼'이란 주제로 정했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찬양이니다. G.. HYMN 2019. 10. 26.
계시철학 / 헤르만 바빙크 / 박재은 옮김 / 다함 계시철학 헤르만 바빙크 / 박재은 옮김 / 다함 [갓피플몰] 계시철학 mall.godpeople.com 헤르만 바빙크는 진중하고 치밀하다. 화란 개혁주의 신학은 헤르만 리델보스의 이 처음이었던 것 같다. 신학을 이제 시작한 마당에 무지막지한 책을 읽었으니 아직도 아찔하다. 지적 갈망을 이기지 못하고 헤르만 바빙크의 을 들고 읽었다. 성경에 대한 목마름은 성경을 가장 잘 정리한 조직신학을 욕망하게 되었고, 결국 바빙크의 책을 읽기 시작했다. 바빙크의 두 번째 책은 당연히 이었다. 아직도 그 책을 다 읽었을 때 느낌이 선명하다. 내용은 거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저자가 천재라는 것은 분명했다. 한 구절, 한 문장을 써 내려갈 때마다 성경 곳곳에서 합당한 구절을 찾아 근거로 제시했다. 책의 절반 이상이 아래와.. Book 2019. 10. 24.
헤르만 바빙크(Herman Bavinck , 1854-1921)의 생애와 신학, 번역서 헤르만 바빙크(Herman Bavinck , 1854-1921)의 생애와 신학, 번역서 헤르만 바빙크의 저서 목록이다. 바빙크의 저서는 새물결출판사의 시리즈와 다함 출판사에서 번역된 와 , CH북스에서 출간된 헤르만 바빙크 번역서 『일반은총론』 차영배역 서울:총신대학교출판부 1979 『신학의 방법과 원리』 차영배 역 서울:총신대학교출판부 1985 『계시철학』 위거찬 서울:성광문화사 1985 『계시철학』 은 다함출판사를 통해 2019년 재출판되었다. [갓피플몰] 계시철학 mall.godpeople.com 『신론』 김기홍 역 서울:양문 1990 『개혁주의 신론』 이승구 역 서울:기독교문서선교회 1992 『하나님의 큰 일』 김영규 역 서울:기독교문서선교회 1984 『바빙크의 개혁교의학 개요』 원광연 역 서울:.. Book/저자읽기 2019. 10. 20.
[주일오후 찬양콘티] 나 주님의 기쁨 되길 원하네 [주일오후 찬양콘티] 할렐루야! 언젠나 신실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는 언제나 변하나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은 단 한 번도 약속을 어기지 않으십니다. 언제든지 우리가 주님께 돌아가기만 하면 주님은 기꺼이 용서하시고 사랑하십니다. 그 사랑이 언제나 우리의 삶에 넘쳐 나기를 기도합니다. 주일 오후 소망예배는 호세아 6:1-3 본문으로 '오라 우리가'로 말씀이 선포됩니다. 한 마음으로 주님께 나아기를 기대하며 찬양하길 원합니다. 주님의 사랑에 대한 헌신의 마음으로 찬양을 준비했습니다. 아무도 예배하지(예배자 A) 우리는 죄에서 구하시려(A 찬260) 많은 사람들(A)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G) 나 주님의 기쁨되길 원하네(G) [찬양 동영상과 가사] 예배자, 아무도 예배하지 않는 그곳에서 예 배 자 아무도.. HYMN 2019.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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