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전체 글4924

고등부칼럼-무엇을 위해 죽겠는가?

무엇을 위해 죽겠는가? 얼마 어느 TV에서 청담동 며느리의 일상이란 주제로 방영한 적이 있다. 우리나라의 최고의 갑부들이 산다는 청담동, 그곳의 며느리들은 어떻게 살까? 한 분은 자신의 집에 수 천벌의 옷이 있다고 말했다. 하루에 한 벌씩 입어도 족히 몇 년은 걸리는 엄청난 옷이다. 옷의 가격만 따져도 수십억이 넘는다. 사람은 자신이 귀중하게 여기는 것에 돈과 시간을 사용한다. 어떤 사람은 차에, 어떤 사람은 집에, 어떤 사람은 옷에, 어떤 사람은 건강에, 어떤 사람은 친구들에게 투자한다. 그것들이 가장 중요하고 소중하기 때문이다. 그 사람이 무엇을 소중하게 여기는 지는 그 사람이 어떤 것에 돈을 사용하는가 보면 알 수 있다. 사도 바울은 에베소교회 장로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도 아깝지 않..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1. 10. 14.

삶은 보기 나름

사소한 것의 관심 그것은 보고자 하는 사람에게 보이지 무심코 보이는 것은 아니다. 처음에는 뭔가 특이한 것을 보면 좋다라고 말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단조로운 일상을 비범하게 보는 눈이 길러진다. 일상이야기/팡......세 2011. 10. 12.

세상을 바꾼 창조적 아이디어의 시작.-steve jobs

세상을 바꾼 창조적 아이디어의 시작. 뛰어난 사람과 함께 일하려면 그들 스스로 많은 결정을 할 수 있게 하고 위계질서가 아닌 그들의 아이디어에 의해서 경영이 돼야 합니다. 반드시 최선의 아이디어가 채택되어야 합니다. -steve jobs 다르게 생각하라! 결합하면 달라진다! 가장 최선을 선택하라! 운명을 바꿀 새로운 시대를 스스로 만들어라! 일상이야기/팡......세 2011. 10. 12.

중용, 도는 가까이 있다.

중용(中庸), 도는 가까이 있다. 이 부분은 도를 실천하려 할 때, 어떻게 할 것인가를 생각하는 부분이다. 주희는 도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고, 이론 적으로도 남아서는 안 되고 삶 속에서 실천되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도라고 말한다. 주희에 의해서 편집된 [중용]의 13장과 15장의 내용을 통해 '도란 무엇인가'를 살펴보자. 13장 1. 공자가 말했다. “도는 사람에게서 멀리 있지 않는데 사람들이 도를 행하면서 사람에게서 멀어지니 이렇다면 도라고 할 수 없다.” 2. [시경]에 “도끼자루로 쓸 나무를 베는구나! 도끼자루로 쓸 나무를 베는구나! 도끼자루의 모형은 멀리 있지 않다”고 하였다. 도끼자루를 쥐고서 도끼자루로 쓸 나무를 베면서 힐끔 쳐다보고는 오히려 멀리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군자는 사람의 도.. BIble Note 2011. 10. 11.

칼 융, 분석심리학 이론을 세우다.

융 심리학 프로이트와 결별하고 분석 심리학을 만들다. 칼 구스타프 융(Carl Gustav Jung, 1875-1961) 융은 스위스에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바젤대학 의학부를 졸업한 후 취리히 대학에서 정신의학을 연구했다. 1907년 융 부부는 프로이트의 초청을 받고 만남을 갖게 된다. 당시 융은 프로이트와 13시간이라는 긴 시간을 대화를 하느라 아내와 아이들을 데리고 왔다는 것을 잊어 버렸다고 한다. 프로이트 융을 맘에 들어하여 자신의 ‘후계자’로 불렀다. 그러나 융은 100%은 프로이트의 무의식에 대해 확신하지 못했다. 그러다 1909년 융과 프로이트는 미국의 초청을 받아 가게 되면서 북독일 이탄지의 미라에 대한 대화 때문에 서로 갈라지게 된다. 이것에 관심이 많았던 융이 여행 중에 미라 이야기를 .. 일상이야기/팡......세 2011. 10. 11.

워비곤호수 효과(Lake Wobegon effect)

워비곤호수 효과(Lake Wobegon effect) 워비곤호수 효과란 자신이 평균보다 더 낫다(높다)고 생각하는 오류이다. 게리슨 케일러가 지은 이야기에 미국 미네소타주에 있다는 가상의 마을 워비곤 호수가 나온다. 이곳의 아이들은 모두 평균 이상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워비곤 (woebegone)이란 단어의 원래 뜻은 '근심에 찬' '슬픔에 잠긴'이란 뜻이다. 1980년대 후반 웨스트버지니아주에 살고 있는 소아과의사이며 교육학자인 존 캐널박사가 발표한 연구보고로 알려진 것이다. 보고서는 미국의 50개 주가 발표한 각 주의 학생들의 시험성적이 평균 하나 하나 모두가 미국 전체의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통계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냈다. 그러나 모든 주 정부가 하나같이 자기네 학생들은 평균 성적이 ..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1. 10. 9.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

메타데이터 프로크루스테스를 죽이는 테세우스 미리 보기 크기: 468 × 600 픽셀. 다른 해상도: 187 × 240 픽셀 | 375 × 480 픽셀 | 599 × 768 픽셀 | 799 × 1,024 픽셀. 최대 해상도‎ (1,836 × 2,352 픽셀, 파일 크기: 1.94 MB, MIME 종류: image/jpeg) 프로크루테스 그리스 아티카의 강도로 아네테 교외의 어떤 억덕에 집을 짓고 살면서 강도짓을 했다. 그의 집에는 철로 만들어진 침대가 마련되어 있어서 지나가는 사람들이 그곳에 누워 쉬워가도록 했다. 해가 질녁 프로크루스테스는 길가에 있다가 지나가는 행인이 있으면 우리 집에서 쉬어가라고 부탁을 한다. 행인은 잠잘 곳이 마땅치 않고, 주인의 권유도 있어서 그의 집에 들어가 하룻밤을 묵고 간다... 카테고리 없음 2011. 10. 9.

한계를 뛰어넘는 하나님 / 사도행전 11:1-18

중고등부설교한계를 뛰어넘는 하나님 사도행전 11:1-18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객관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편견에 사로잡혀있습니다. 미국의 어떤 의과대학의 한교수가 곧 현지 병원에 나가 환자를 돌볼 의사 인턴들에게 한 사례를 들어주며 어떻게 할 것인가를 물었다. 아버지는 매독균에 걸려있고, 어머니는 폐결핵 환자이다. 두 사람에게서 네 명의 아이가 태어났다. 첫째 아이는 매독균으로 장님이 되었고, 둘재는 병들어 죽었고, 셋째 아이는 귀머거리가 되었고, 넷째 아이는 결핵 환자가 되었다. 이럴 때 아이가 또 임신을 했다. 이런 경우에 여러분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학생들은 한 목소리로 '유산시켜야 합니다. 매독균에 감연된 아버지와 결핵환작인 어머니에게서 아이가 태어난다면 그 아이도 병에 걸리거나 죽을 .. 사도행전 2011. 10. 9.

[설교] 레위기 1:1 하나님께서 부르시니라

[설교] 레위기 1:1 하나님께서 부르시니라 레위기의 시작은 이렇습니다. ‘그리고 그가 불렀다. 모세를, 그가 말했다. 여호와가 그에게 회막에서’ 레위기는 여호와께서 모세를 회막에서 부름으로 시작합니다. 여호와께서 모세를 불렀다는 말은 의미심장할 말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일단 ‘회막’이라는 장소를 생각해 봅시다. 그리고 ‘그가 불렀다’라는 말을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회막은 하나님이 명령에 의해 광야에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시내산으로 부르시고 하늘의 성소를 보여주신 다음 그대로 만들라고 명령하십니다. 출 25:9 무릇 내가 네게 보이는 대로 장막의 식양과 그 기구의 식양을 따라 지을지니라 성막은 하나님께서 직접 디자인하시고 하나님의 거룩한 목적을 위해 특별하게 만들어졌습니다. 또한 만.. 구약역사서 2011. 10. 8.

편견을 넘어, 베토벤을 살려라.

아버지는 매독균에 걸려있고, 어머니는 폐결핵 환자이다. 두 사람에게서 네 명의 아이가 태어났다. 첫째 아이는 매독균으로 장님이 되었고, 둘재는 병들어 죽었고, 셋째 아이는 귀머거리가 되었고, 넷째 아이는 결핵 환자가 되었다. 이럴 때 아이가 또 임신을 했다. 이런 경우에 여러분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학생들은 한 목소리로 '유산시켜야 합니다. 매독균에 감연된 아버지와 결핵환작인 어머니에게서 아이가 태어난다면 그 아이도 병에 걸리거나 죽을 것이 뻔합니다. 그러니 유산시켜야 합니다." 그러자 교수는 학생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여러분은 방금 베토벤을 죽였습니다."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1. 10. 8.

지혜로운 인생 경영 (1) 멀리 보는 습관

지혜로운 인생 경영 (1) 멀리 보는 습관 몽골인들의 시력이 4.0이나 된다고 한다. 그러나 모겐족은 9.0이나 된다고 한다. 2.0만 되어도 최고의 시력으로 인정받는 우리나라 사람에게는 믿기지 않는 사실이다. 몽골인들은 수백미터 밖의 물건들도 정확하게 구분할 정도록 뛰어난 시력을 가지고 있다. 과학자들은 몽골인들의 시력을 연구하면서 단순하지만 놀라운 사실 하나를 발견했다. 그것은 '멀리 보는 것'이다. 시력이 좋아지기 위해서는 멀리 봐야 한다는 것이다. 멀리보는 훈련이야말로 최고의 시력을 만드는 비법인 것이다. 그리고 보면 한국인들의 시력이 현저하게 떨어진 이유 중의 하나가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보급이다. 현대인들의 이기인 컴퓨터는 생활에 큰 보탬을 주고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해로운 면도 적지 않다...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1. 10. 8.

교회교육칼럼 -주일학교, 절대 물러설수 없는 마지노선

교회교육칼럼-주일학교, 절대 물러설수 없는 마지노선 주일학교 없는 교회가 늘어가고 있다. 주일학교의 위기를 외친지 오래지만 교회는 점점 주일학교에 대한 비전과 기대를 상실하고 있다. 주일학교가 무너지는 이유는 몇 가지의 이유 때문이다. 먼저 주일학교는 수입이 아닌 소비의 대상이다. 둘째 기다림의 시간이 길다. 셋째 많은 수고가 필요하다. 그러나 우리가 주일학교를 결코 놓아서는 안되는 이유는 주일학교가 교회의 종자이기 때문이다. 농부는 아무리 배가 고파도 종자를 먹지 않는다. 종자를 먹어 버리면 흉년이 끝나도 뿌릴 씨앗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생명보다 더 귀한 것이 종자이다. 교회의 종자는 주일학교이다. 결코 물러설 수 없는 부서가 있다면 그곳은 두말 할 것 없이 주일학교이다. 주일학교가 없다는 것은 곧 미..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1. 10. 7.

고등부칼럼-제한될 수 없는 하나님

제한 될 수 없는 하나님 몇 년 전 B교회의 J집사님의 간증을 들은 적이 있다. 하나님을 믿기 전 그는 자신의 전 인생을 꼼꼼하게 계획하고 준비했다. 20대, 30대 그리고 40대 그는 자신의 계획대로 인생을 만들어 나갔다. 그러다 40대 중반에 갑자가 자신이 경영하던 회사가 부도가 나면서 자신이 계획했던 인생이 완전히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회사의 부도와 함께 나의 인생은 내가 책임진다는 자만한 마음이 부서지고 자존감에도 치명적인 상처를 받게 되었다. 자살을 시도하기를 몇 번 아내의 권유로 교회에 발을 들여 놓으면서 하나님께서 계획한 또 다른 계획을 발견하게 되었노라고 고백하는 것을 들었다. 자신의 계획에 없었던 분, 그렇게 되리라고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난 것이다. 그리고 그 집사님은 하나님의 ..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1. 10. 7.

바리새인 VS 사두개인

바리새인 VS 사두개인 신약 성경 안에 두 부류의 유대인들이 소개된다. 하나는 바리새인 하나는 사두개인 잠깐 여기서 보수와 진보를 나누어 보자. 흑백논리라고 비판하지 마시라. 그냥 편하게 이야기하려는 것이니... 우리가 일반상식으로 접근할 때 바리새인이 거룩한 생활을 했으니 보수인 것 같고 세속적인 삶을 살았던 사두개인들이 진보일 것 같지만 사실은 반대다. 보수가 사두개인들이고, 진보 신앙을 소유한 사람들은 바리새인들이다. 어떻게 이러한 일이 일어났을까? 간단하게 설명하면 이렇다. 바리새인들은 오래된 구약 성경을 현 시대 속에서 그대로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구약성경이 원래 말하려는 원 의미를 찾아 그것을 현시대 속에서 '해석'하여 적용시켜려 했다. 그들은 구약에서 간음하지 말라는 뜻이 무엇..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1. 10. 5.

성경유형 연구-주도형

성경유형 연구-주도형,사교형 아래의 표는 다음과 같은 사람이다. 소극적인 사람의 반대편에 서있으며, 모험을 즐기고 적극적이고 주도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다. 주도적 성향의 사람 왼쪽 상단을 차지하고 있는 주도형의 사람에 대해 알아보자. 주도형은 말 그대로 주도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이고, 앞서서 이끌어가려는 성향이 강한 사람이다. 주도형은 공동체나 그룹에서 확실하게 눈에 띤다. 일단 그들은 컬컬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단도직입적이며 뒤 끝이 없는 사람이다. 모든 일에 있어서 공격적이고 주도하려는 사람이다. 앞장 서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뒤에서 머뭇 거리거나 대충대충 하려는 사람을 참아주지 못한다. 이들은 성격이 급하고, 말이 빠르고, 직설적이며, 화를 잘내고, 주도적이며, 비판적이고, 결단력이 빠르다... 일상이야기/팡......세 2011. 10. 5.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