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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목회칼럼335

[교육칼럼] 박한상, 살인마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살인마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박한상! 부모의 재산을 빼앗기 위해 부모를 수십차례 칼로 찌른 다음 살인을 위장하기 위해 집에 불을 지르고 사건을 은폐하려했다. 경찰에 신고한 다음 사람들에게 '눈물을 흘리며 화재가 나서 급히 빠져 나오느라 부모를 구하지 못했다.'고 거짓말까지 했다. 결국 간호사의 제보로 그의 범죄를 곧 들통이 나고 말았다. 그의 살인 동기는 단지 '돈' 때문이었다. 유학생활에 부모가 보내준 돈을 탕진하고 몰래 귀국하여 카드를 만들어 '카드깡'을 하여 만든 수백 만원을 도박으로 날렸다. 그는 아직도 13년째 교도소에서 수감 중이다. 당시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살인마의 대명사가 되었다. 현장 검증을 하고 있는 박한상의 모습 살인마 박한상! 정당한 평가일까? 나는 이 부분에 대해 이상하게 여기..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1. 7. 2.
값싼 복음전도는 이런 것이다. 값싼 복음전도 하나님은 코카콜라와 같다. - 그는 실제로 계신 분이다 하나님은 유명한 항공사와 같다. . 그는 근사한 여행을 마련해 주신다. 하나님은 펩시콜라와 같다. .. 그는 주실 것이 많다. 하나님은 이온음료와 같다. 그를 시험해 보면 좋아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아스피린과 같다... 그는 고통을 없애 주신다. 하나님은 밀물과 썰물과 같다. 그는 우리가 남긴 오점을 지워 주신다. 하나님은 얼음 과자와 같다.. 그는 굉장한 분이시다 출처 레이튼 포드저 사귀는 전도 나누는 전도-관계중심의 개인전도 치침서, 죠이선교회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1. 7. 1.
고등부칼럼-기적을 일으키는 100가지 감사 기적을 일으키는 100가지 감사 오늘은 맥추 감사절이다. 100가지의 감사를 적어보면 어떨까! 감사에는 신비한 비밀이 숨겨져 있다. ‘회복탄력성’이란 책에서 김주환 서울대 교수는‘감사하기’는 뇌를 긍정적으로 바꾸고,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는 힘이 길러진다고 말한다. 이뿐아니라 감사하기는 심장박동수를 정상으로 만들어주고, 마음과 몸을 편하게 해준다. 감사일기의 힘은 감사거리를 찾을 때 뇌는 삶에 대해 좋은 점을 찾아내려하고,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한다. 100가지 감사하기는 실천적 능력을 제공해준다. Nudge란 책을 보면 예일대학에서 실험이야기가 나온다. 몇몇의 교수들이 예일대 4학년 학생들에게 보건교육을 시킨 후 보건소에 가겠느냐는 질문을 했다. 대답한 한 학생은 3%만이 주사를 맞았지만 경로를 쓰고..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1. 7. 1.
천재들의 비범한 시간의 법칙 천재들의 비범한 시간의 법칙 천재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사람들은 천재를 보통 태어날 때부터 천재로 태어난다고 확신?한다. 한 번 보면 절대 잊지 않고, 들으면 모두 기억해 내고, 수백 단위의 숫자도 기억하고, 음악도 한 번만 듣고도 악보로 그려내는 그런 사람들이다. 보통 사람들이 근접할 수 없는 비상한 머리를 가진 존재들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들은 평범하지 않는 비범한 특별한 사람들이 된 것이다. 말콜 글래드웰은 [아웃라이어]라는 책에서 '일만 시간의 법칙'을 내놓았다. 일만 시간은 하루에 3시간씩 10년 동안을 꾸준히 해야하는 적지 않은 시간이다. 이렇게 십년 동안을 보내면 한 분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된다는 말이다. 모두가 동일한 결과를 가져오는 것은 아니지만 거의 비슷한 수순까지는 도달하게 된다...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1. 6. 30.
비전은 전염성이 강하다. 1920년 벨기에 올림픽 100 마라톤에서 미국의 육상선수 찰리패덕은 10.8초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유명해진 그는 클리블랜드의 어느 고등학교에서 강연을 했다. 그는 “바로 지금 이 순간 여러분 중의 누군가가 전에 내가 꾸던 꿈, 즉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리라는 꿈을 가진다면, 그리고 그 꿈을 위해 내가 쏟아부은 만큼의 열정을 쏟는다면, 그가 나와 똑같은 금메달 리스트가 되지 말란 법이 어디 있겠습니까?”라고 말했다. 강연을 마치고 나오자 어느 소년이 달려와 “선생님, 제가 그 꿈, 올림픽에서 100미터 달리기에서 금메달리스트가 되는 꿈을 꾼다면 저도 선생님처럼 꿈을 이룰 수 있을까요?”라고 물었다. 찰리패덕은 소년의 어깨를 두드려주고 악수하며 말했다. “물론이다. 애야, 너는 할 수 있다...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1. 6. 29.
고등부칼럼-영적비상을 준비하라 영적 비상을 준비하라 사람들에게는 누구나 자신의 힘으로 할 수 없는 한계가 있다. 과학용어에도 ‘임계점’이 있다. 물이 더 이상 액체 상태로 있을 수 없는 한계점이다. 외부적인 어떤 작용으로 인해 물의 온도가 올라가면 어느 정도까지는 액체로 있다가 그 이상이 되면 갑자기 기체로 변화되는 ‘상전이’ 현상이 일어난다. 비행기를 예로 들어보자. 비행기는 이륙할 때 엔진을 최대출력 상태로 변화시켜 대부분의 사용한다. 그러나 일단 이륙하게 되면 희소한 연료로도 수 백 킬로미터를 갈 수 있다. 유대백성들은 자신들의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징계를 받고 바벨론으로 포로로 끌려가게 되었다. 그들의 힘으로 바벨론에서 살아 돌아간다는 것은 불가능해 보였다. 그들은 절망했고, 자포자기하게 되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에스겔 ..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1. 6. 24.
변두리 인생과 교회의 사명 변두리 인생과 교회의 사명 성을 중심으로 생각해보자. 성의 중심부에는 왕이 자리하고 그 다음으로는 귀족들이나 종교제사장 계층이 자리하고, 그 다음으로 평민, 그 다음으로 하층민 마지막으로 창녀나 죄인들이 자리한다. 생각을 좀더 진전시켜보자. 왕은 가치면에서 볼 때 가장 높고 변두리에사는 하층민들이나 죄인들은 가치가 낮다. 낮다기보다는 없다고 말해야 옳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중심부로 이동하고 싶어하고, 중심부를 꿈꾸며 살아간다. 강남의 타워팰리스 들어가기5년 작전 뭐 그런 것들이다. 도심의 중심부에는 무엇이 있는가? 왕의 궁궐이 있고, 귀족들이나 특권계층의 모여 산다. 그곳은 접근이 용이하지 않다. 허가증이 있어야 하고 어느정도 갖추고? 들어가야 한다. 경제적인 가치나 사람의 주목도도 중심부로 갈 수록 높..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1. 6. 19.
고등부칼럼-지혜를 구하라  지혜를 구하라 요즘처럼 지혜를 갈망하는 시대도 없을 것이다.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불확실성의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끊임없이 지혜를 찾아 헤맨다. 사전적 의미의 지혜는 사물의 이치를 깨닫고 사물을 정확하게 처리하는 정신적 능력이다. 궁극적으로 지혜는 만물의 이치를 알고 세상이 돌아가는 원리에 맞게 사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사람들이 구하는 지혜란 위기를 극복하고 복된 삶을 얻고자 하는 것이다. 사람을 얻는 지혜, 돈을 버는 지혜, 공부 잘하는 지혜, 건강하게 사는 지혜 등은 자신에게 당면한 어려움을 잘 이겨내고 자신의 꿈을 이루는 것들이다. 성경에서는 지혜를 여호와는 경외하는 것이라고 못 박고 있다. 시편14편에서는 어리석은 사람의 특징을 ‘하나님이 없다는 사상’이라고 말한다. 하나님은 천지를 창..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1. 5. 27.
고등부칼럼-No Cross No Crown No Cross No Crown 이상화선수, 그녀는 2010년 벤쿠버 동계 올림픽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500m에서 놀라운 스피드를 자랑하며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이상화선수의 금메달은 한국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이라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 그만큼 이 분야에서는 한국이 불모지였던 셈이다. 그녀는 이곳에서 당당하게 금메달을 회득한 것이다. 무엇 때문일까? 그녀의 발을 본 사람이라면 금메달은 결코 우연하게 얻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녀의 발은 굳은살로 두꺼워져 있고, 그녀의 허벅지는 굵은 정도가 보통 남자보다 더하다. 수년 간의 피나는 노력과 집념이 금메달이라는 결과에 이르게 한다. 네티즌들은 그녀의 굵은 허벅지를 '금벅지'라 불렀고, 굳은살이 박히다 못해 누런 빛이 감..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1. 5. 14.
에디슨의 발명과 신앙 에디슨의 발명과 신앙 발명왕 토마스 에디슨은 1931년 85세의 일기로 세상을 뜬다. 그는 인류의 역사에 가장 위대한 업적은 남긴 한 사람으로 기록이 되었고, 삶에 꼭 필요한 기기들을 발명하였다. 그의 발명에 대한 노력은 쇠약한 노인이 되어서도 끊어지지 않았다. 이러한 열정적인 에디슨에게 기자들이 물었다. "어떻게 노인이 되어서도 왕성한 열정으로 일 하실 수 있습니까?" "믿음입니다. 영원에 대한 믿음이 저로 하여금 이렇게 현재의 삶을 더 충실하고 만족하게 합니다. 사람에게 영원한 세계가 있다는 것을 늘 믿고 있습니다. 죽음은 현재에서의 출구요, 영원으로 향한 입구입니다." 기자는 다시 물었다. "당신은 이미 많은 업적을 남겼는데 은퇴할 때가 되지 않았습니까?" "내가 지금 하고 싶은 일을 정리하려면 적..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1.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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