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일상이야기970 고등부칼럼-우리에게 고통이 있는 이유 우리에게 고통이 있는 이유 미국 어느 대학교수가 젊은이들을 놓고 재미나 실험을 했다. 한 남자가 여성들에게 가짜 청혼을 하는 실험을 했다. 한 번은 흔들거리는 현수교 위에서 다른 한 번은 평범한 길거리였다. 길거리에서 청혼을 받은 여성들은 거의 전화를 하지 않았다. 반면에 현수교에서 청혼을 받은 30%의 사람들은 청혼을 받아들였다고 한다. 이것을 현수교 효과라 부른다. 현수교 위에서 청혼을 하면 다리가 흔들리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위기감을 느끼고 그곳에 함께 있는 사람들의 서로 의지하는 연대감이 높아진다고 한다. 동병상련이란 이것을 두고 한 말이다. 과부심정 과부가 알고 홀아비 심정 홀아비가 안다는 속담과도 같은 것이다. 아픔과 상처가 있다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오히려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일..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2. 1. 14. 더보기 ›› 고등부칼럼-새해칼럼(시작이반이다) 시작이 반이다 2012년 새해가 밝아왔다. 사람들은 새해가 되면 한해를 어떻게 살 것인가를 다짐하며 설레임 가득찬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작심삼일이란 사자성어처럼 한 달이 체 되기 전에 포기하고 만다. 그래서 어떤 이들은 처음부터 계획도 세우지 않고 아무렇게 살면서 올 한해를 보내면 된다는 식으로 생각한다. 시작이 반이다. 비록 작심삼일의 유혹이 있다고 할지라도 시작하면 삼일은 버틸 수 있다. 삼일 후 다시 시작하기를 계속하다보면 일 년이 지나간다. 첫 단추를 잘 끼워야 나머지 단추도 제자리에 들어간다. 그러니 첫 생각, 첫 계획을 잘 세워보자. 아무 계획이 없거나 잘못된 계획은 한 해를 망치게 할 수도 있다. 시편120편 기자는 어떤 환란 속에서도 여호와만을 바라보겠노라고 다짐했다. 여호와 하나님만이 ..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1. 12. 31. 더보기 ›› 스페인어 오디오성경 스페인어 오디오 성경 사이트입니다. 아래의 사이트로 가시면 스페인어로 들을 수 있으며 MP3를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http://worldwide.familyradio.org/es/audio_archives/bible/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1. 12. 27. 더보기 ›› 선교란 무엇인가? 선교란 무엇인가? What's the Mission? 잃어버린 언어를 되찾는 것이다. 창세기 11장 바벨탑의 언어는 폭력과 착취의 언어이다. 타인을 자신의 욕망을 수단화하는 욕망의 언어다. 참 언어가 아닌 거짓된 언어, 거짓된 교제, 거짓된 만남이었다. 그들의 언어는 자신들의 이름을 내는 것이며, 그들의 교제는 탐욕을 채우기 위한 교제였으며, 그들의 결탁은 하나님을 추방하려는 불경건한 것이었다. 마치 가룟유다가 제사장들과 은 스무냥에 결탁한 더러운 결탁이었다. 그들의 모든 것에는 ‘꼼수’가 있었다. 그들은 참된 생명의 언어를 잃어 버렸다. 땅의 언어만 남고 하늘의 언어를 잃어 버렸다. 식상하고 폐쇄된 죽은 언어들만이 온땅에 널부러져 있다. 우리는 참된 언어를 잃어 버렸다. 선교는 잃어버린 언어를 되찾는 ..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1. 12. 25. 더보기 ›› 만남! 그 시간이 길어질수록 만남! 그 시간이 길어질수록 우리는 하루에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살아간다. 만남은 사람이 사회적 존재임을 보여준다. 사람은 혼자 살아갈 수 없다. 사람들은 하루를 시작하면서 좋은 만남을 기대한다. 장사하는 분들은 첫손님에따라 하루 장사운이 달라진다고 한다. 첫손님이 현금을 주면 장사가 잘되고 외상을 하면 다음 손님들도 외상을 한다고 믿는다. 그래서 첫손님이 잘 들어 오기를 기원한다. 0.3초의 첫만남이라고 말하기도 하지 않던가! 사람을 잘 만나는 것이야 말로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과제인 것이다. 첫만남, 정말 좋았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 수록 실망하고 싫어지는 사람이 있다. 반면 첫만은 부정적이고 느낌이 좋지 않았지만 시간이 흐를 수록 귀하고 소중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될 때도 있다. 첫만남이 모든 것..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1. 12. 25. 더보기 ›› 고등부칼럼-Incarnation Incarnation 인류의 가장 위대한 사건은 무엇일까? 어떤 사람들은 불의 발견을, 어떤 사람은 인류의 대이동을, 어떤 사람은 시이저의 루비콘 강 도하를 말한다. 기독교인들은 루터의 종교개혁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아직 위대한 사건은 말하지 않았다. 인류의 역사를 변화시키고 완전히 새롭게 하는 사건이 있다.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 사건이다. 아담과 하와의 타락이후 인류는 죽음의 역사를 지나왔다. 죄의 값은 사망이라는 하나님의 절대불편의 진리이다. 문명은 흥망성쇠를 이루고 위대한 영웅들이 탄생하고 죽기도 했지만, 결국 죽음의 선을 넘어서지는 못했다. 철학자들과 정치가들, 도덕가들은 이 땅에 평화와 안정을 찾으려 했지만 실패했다. 날이 갈수록 세상은 더욱 악해지고 불안해졌다. 하나님은 ..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1. 12. 23. 더보기 ›› 행동이 당신을 설득시킨다. 행동이 당신을 설득시킨다. 마음은 행동으로 표현된다. 어떤 마음을 갖고 있느냐에 따라 행동이 다르게 나타난다. 그렇다면 행동이 마음을 바꿀 수 있다면 믿겠는가? 행복하면 웃지만, 웃으면 행복해진다는 말은 어떤가? 오래전 웃으면 복이와요라는 오락 프로그램이 생각이 난다. 행동이 과연 마음을 변화시킬 수 있을까? 답은 ‘그렇다’이다. 말콤글래드 웰은 티핑포인트에서 재미난 연구결과를 실었다. 하이테크 헤드폰을 만드는 회사가 시장 조사를 위한 것이라며 학생들을 모집하였다. 회사 측은 학생들은 세 그룹으로 만들어 다른 행동을 취하도록 한 다음 설문지를 나누어 주며 설문에 응하도록 하였다. 모든 학생들은 린다론스태드와 이글스의 노래를 들었고, 대학의 수업료를 현재의 587달러 수준에서 750달러로 인상해야 한다고 .. 일상이야기/팡......세 2011. 12. 21. 더보기 ›› 마시멜로 이야기 그리고 영적 전쟁 마시멜로 이야기 영적 전쟁 마시멜로 이야기는 이렇다. 스탠포드의 심리학 교수가 네 살짜리 아이를 홀로 방에 두고 실험을 했다. 아이에게 달콤한 마시멜로를 하나 주면서 15분 동안 참고 먹지 않으면 하나를 더 주겠다고 했다. 그러자 2/3의 아이들은 15분을 참지 못하고 마시멜로를 먹고 말았다. 그러나 나머지 1/3은 15분을 잘 참아내고 한 개를 더 얻는 행운을 얻었다. 당장 눈 앞에 펼쳐진 유혹을 이기지 못하면 성공하기 힘들다는 것이다. 더 큰 것을 얻기 위해 작은 것을 참고 견디는 것이야 말로 성공의 가장 중요한 원리임을 이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신자의 영적인 삶은 어떨까? 역시 동일하다. 이 세상이 주는 달콤한 유혹에 넘어가면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다. 40일의 금식 기도를 ..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1. 12. 21. 더보기 ›› 올해의 사자성어는'엄이도종(掩耳盜鐘)' 올해의 사자성어는'엄이도종(掩耳盜鐘)' 2011년 교수신문은 올해의 사자성어로 엄이도종(掩耳盜鐘)을 선정했다. 엄이도종(掩耳盜鐘)은 귀를 막고 종을 훔친다는 뜻으로 자신의 잘못은 생각하지 않고 남의 비판은 듣지 않으려는 것을 말한다. 귀를 막고 종을 훔치는 것이 가능하기나 할까? 이 사자성어는 풍자이다. 종을 훔치기 위해서는 종소리가 나지 않도록 조심히 다루어야 하기에 귀가 잘 들려야 한다. 그런데 귀가 들리지 않는 도둑이 종을 훔친다. 현실 속에서는 어느 정도 가능한 이야기지만, 사사성어는 어치에 맞지 않는 것을 억지를 부린다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억지를 부리는 사람들을 비꼬아 하는 말이다. 상식에 맞지 않으며, 다른 사람들이 수긍할 수 없는 것을 뜻한다. 2011년은 우리나라에 매우 중요한 몇 가지..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1. 12. 18. 더보기 ›› 고등부칼럼-역사의 주관자 예수 그리스도 역사의 주관자 예수 그리스도 중세의 마키아벨리는 군주론을 통해 군주는 힘을 가져야 진정한 군주가 된다고 설파한다. 힘 즉 권력이 없는 군주는 진정한 군주가 아니면, 힘이야 말로 군주를 군주답게 한다고 주장한다. 중국의 진시황의 통일을 이론적으로 체계를 세운 한비자 역시 왕은 법을 통해 강력하게 권력을 행사할 때 왕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힘, 권력, 강력한 군사력, 부와 재물은 역사를 지배하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라고 생각한다. 역사를 지배하기 위해서는 권력을 가져야 하고, 권력이 없다면 재물을 소유해야 하고, 재물조차 없다면 인맥을, 인맥조차 없다면 외모를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인류의 역사를 좌지우지했던 사람들은 역사의 주인공으로 살기 위해 권력과 재물을 끝없이 갈망하며 살아왔고, 살아갈 것이다. 초..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1. 12. 17. 더보기 ›› 728x90 이전 1 ··· 60 61 62 63 64 65 66 ··· 9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