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Book1528 [기독교 주목신간] 바이블웍스 길라잡이 [기독교 주목신간] 8월 셋째주 이제 가을을 준비할 시간이다. 시간은 지나칠 만큼 빠른 것이 탓이다. 시간이 속히 지나간다는 것은 지금 즐겁다는 반증이다. 그렇지 않고서야 시간의 속도를 가늠할 잣대가 없을 터이니. 세월이 빠르다고 탓하지 말라 그만큼 행복하니 말이다. 고통은 지독하게 시간의 속도를 늦춘다. 8월의 중턱에 기독교 신간을 몇 권 소개해 본다. 1. 김한원의 (세움북스) 바이블웍스 길라잡이저자 : 김한원 | 출판사 : 세움북스판매가 : 15,000원 → 13,500원 (10.0%, 1,500↓) 쉽게 따라하며 익히는 바이블웍스 가이드북국내 최초의 바이블웍스 한글 매뉴얼신학생·목회자·전문 신학자의 성경 공부, 설교 준비, 신학 연구에 강력한 도구!바이블웍스 최상의 사용법을 담았습니다.성경주해와 .. Book 2014. 8. 18. 더보기 ›› [이 책을 권합니다!] 무신론의 심리학 / 폴 비츠 [이 책을 권합니다!]무신론의 심리학폴 비츠 종교 없는 민족은 없다. 인류학자들은 수백 년에 걸쳐 인류의 발전과 역사를 연구하면서 한 가지 유일한 공통점을 발견했다. 그것은 어느 민족도 종교 없는 민족은 없다는 사실이다. 진화론과 무신론을 신봉하는 인류학자의 경우도 이 부분에서는 모두 동의한다. 그런데 무신론은 일부의 사람들에 의해 끊임없이 제기 되었고, 아직도 수많은 사람들이 무신론, 즉 신은 없다는 주장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 여기에는 인류 발전에 위대한 업적을 남긴 철학자나 과학자도 일부 들어가 있다. 프리드리히 니체, 데이비드 흄, 버드런트 러셀, 장 폴 샤르트르, 볼테르, 지그문트 프로이트, 리처드 칼라일 등이 있다. 이들은 신은 존재할 수 없으며, 있다면 결코 이런 세상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 Book 2014. 8. 17. 더보기 ›› [독서일기] 유대인의 역사 그리고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독서일기] 유대인의 역사 그리고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2014.08.16 17:01 폴 존슨의 가 왔습니다. 왔어요~~ 이건 책이 아니라 무기?네요. 집다가 손에서 놓치는 순간 발등이 찍힐 위험이……. 1000쪽이 훌 넘어가는 무지막지한 책입니다. 읽는 것만으로도 큰 도전이 아닐까 싶습니다. 폴 존슨은 유대사의 독보적인 존재입니다. 이 책 말고도 많은 책을 저술한 분입니다. 역사관에서 있어서 보수적 성향이 있어서 부시 대통령 시절 조문 역할도 한 것으로 압니다. 이번에 에서 (2013년)와 (2014년)를 출간 했습니다. 기자로서의 활동도 한 분이기 때문에 역사를 바라보는 관점이 일반 학자들과는 조금 다르리라 생각합니다. 유대교와 기독교 역사에 좀 더 깊은 앎을 추구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저는 개인.. Book/독서일기 2014. 8. 16. 더보기 ››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 한나 아렌트 예루살렘의 아이히만한나 아렌트 유대인을 무차별 학살한 나치의 아히히만. 그는 평범한 아저씨였다. 그의 주장은 자신의 손으로 죽이지 않았다는 것과 상관의 명령이었기 때문에 자신의 책임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나 결국 그는 이스라엘로 끌려가 재판을 받고 사형을 당한다. 1942년 1월 독일 베를린 근교. 나치의 고위관리들이 모여 유대인 문제의 '마지막 해결책'(the final solution)에 필요한 계획을 논의한다. 여기서 아돌프 아이히만(Adolf Eichmann.1906-1962)은 문제의 책임을 맡아 '마지막 해결책'인 유대인 대량학살의 집행자가 됐다. 제2차 세계대전 후 중동을 전전하다 1960년 5월 부에노스아이레스 인근에서 이스라엘 비밀경찰에 체포된 아이히만은 예루살렘으로 이송돼 특별법정에서.. Book/일반서적 2014. 7. 19. 더보기 ›› 조정래 읽기 조정래 읽기 처음 조정래를 접한 건 오래전 미디어를 통해 소개 받은 것 뿐이다. 들은지는 오래 되었지만 읽은 것은 작년이 처음이다. 그것도 글쓰기 책인 에서다. 탁월한 대가임을 모르는 바 아니지만 소설은 워낙 젬병이라 그다지 마음에 두지 않았다. 그러다 한국 현대사를 공부하면서 피해갈 수 없는 작가임이 더욱 선명해졌다. 특히 여순 사건 직후부터 일어난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에서 다루고 있다는 것을 조정래 읽기를 더욱 앞당 기게 했다. 결국 2달전 구입해 읽지도 않고 책꽂이 한쪽에 자리만 차지하고 있던 태백산맥을 꺼냈다. 지금 2권 중간쯤 읽고 있는 중인데 역사 탁월하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는다. 앞으로 더 많이 읽을 필요가 있는 작가이다. -2014, 7, 19 토 씀 Book/저자읽기 2014. 7. 19. 더보기 ›› [서평] 성서의 에로티시즘 성서의 에로티시즘차정식 / 꽃자리 저자인 차정식 교수와의 만남은 농밀한 농담으로 시작 된다. 거침없이 쏟아내는 입담에 입이 귀에 붙었으니 말이다. 작년, 그러니까 2013년 6월 3일 월요일 저녁 로고스서원 주최로 열린북토크에서 주인공을 만났다. 책 쓰기를 소원하는 이들의 모임이다보니 차교수의 글쓰기 방법이나 독서 습관 등은 당연히 질문에서 빠질 수 없었다. 일 년하고도 한 달이 더 지난 지금에 와서 그 때를 기억할리 만무하지만, 단 한가지의 대답을 선명하게 기억한다. "어떻게 그렇게 많은 책을 쓰십니까? 비결을 알려 주십시오.""저는 글을 쉽게 씁니다. 기차 안에서도 쓰고, 커피숍에서 쓰고, 그냥 생각나는 대로 씁니다. 쓰다보면 한 권의 책이 됩니다. 정말 쉽게 씁니다." 말문이 막혔다. 평생을 한 권.. Book 2014. 7. 17. 더보기 ›› 깊게 읽으려면 넓게 읽으라 깊게 읽으려면 넓게 읽으라 "깊게 알려면 일단은 넓게 파야한다." - 스피노자 깊이는 많은 정보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많이 알아야 깊이 들어간다. 독서는 피라미드와 같아서 밑이 넓어야 높이 올라 간다. 한가지 분야만 파고 들어가면 깊이 아는 것이 아니다. 어느 정도 다른 분야와 비교하고 분석하는 힘이 있어야 바른 깊이에 이른다. Book/독서일기 2014. 7. 12. 더보기 ›› 알라딘과 함께한 15년(5,120일)의 기록 알라딘과 함께한 15년(5,120일)의 기록 당신은 알라딘과 함께한 5,120일의 기간동안1,088권 252,587 페이지의 책들을 만났습니다. 당신이 만난 책들을 모두 쌓는다면 아파트 6.32층 만큼의 높이입니다. 당신은 알라딘 회원 중 5,582번째로 많은 페이지의 책을 만났습니다. 가장 많이 만난 작가는 마틴 로이드 존스C. S. 루이스오스왈드 챔버스박완서김기현쇠얀 키에르케고르정민찰스 스펄전자끄 엘륄유진 피터슨이어령장영희김훈토마스 만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가장 많이 만난 분야의 도서기독교초등 전학년책읽기/글쓰기동화/명작/고전 Book 2014. 7. 11. 더보기 ›› 부산극동방송[찬양이 흐르는 북카페] 영혼의 리더십 부산극동방송[찬양이 흐르는 북카페] 영혼의 리더십루스 헤일리 2014년 7월 7일 방송 ‘첫 사랑은 철들지 않는다.’ 7월의 싱그러운 남자 정현욱 목사입니다. 어제 주일을 보내면서 하나님에 대해 묵상하면서 생각난 문장입니다. ‘철들지 않는다.’는 말은 아직 자신 밖에 모른다는 뜻이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그렇기 때문에 순수하고 진실하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주님과 성도와의 관계가 바로 철들지 않는 첫 사랑으로 계속 남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함께 나누고 싶은 책은 루스 헤일리의 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다보면 길을 잃을 때가 있습니다. 처음 하나님을 처음 믿을 때, 첫 사랑 때는 아무 것도 모른 체 그냥 교회 가는 것이 좋고, 찬양하고 예배하는 것이 좋고, 하여튼 다 좋습니다. 그러다가 몇 년이 흐르고.. Book 2014. 7. 6. 더보기 ›› 나의 한국 현대사 / 유시민 나의 한국 현대사유시민 돌베게 출판사가 페이스북에 올린 유시민의 를 제본하는 풍경입니다. 예전과 사뭇 다르게 책 제본기술이 단순하고 청결합니다. 좋은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책이 만들어지는 풍경이 설렘을 줍니다. 이 책은 아직 주문하지 못하고 대신 프리모 레비의 를 구입했습니다. 자, 책이 나오는 모습 구경들 해 보시죠. 사진은 돌베개 페이스북에서 가져옴 나의 한국현대사국내도서저자 : 유시민출판 : 돌베개 2014.07.07상세보기 Book 2014. 7. 3. 더보기 ›› 728x90 이전 1 ··· 108 109 110 111 112 113 114 ··· 1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