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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이 망하는 진짜 이유

서점이 망하는 진짜 이유 그건, 불친절이다. 서점가의 불황의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 그럼에도 책은 꾸준히 팔리고 있고, 독자들은 늘 새로운 책을 기대한다. 잔뜩 기대하고 서점에 들어가면 불끄는 소방관이 있다. 그건 서점 사장과 직원들이다. 거의 대부분의 서점들은 불친절하고 무뚝뚝하다. 심지어 짜증을 낸다. 책을 사고 싶은 마음이 순간 싹 가신다. 불가피하게 사고야할 책이 아니면, 발길을 돌리는 경우가 종종있다. 그들은 아직도 사람들이 책을 읽지 않고 사지 않아 장사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독자인 내가 보기에 그건 절대 아니다. 서점이 망하는 진짜 이유! 그대들의 불친절이란 걸 알아 주길 바라오. Book 2014. 6. 25.

이런 홈리스라면 할만하다!

이런 홈리스라면 할만하다! 20대 중반의 홈리스 필라니. 그는 거리에서 책을 읽고 리뷰한다. 다 읽은 책은 사람들에게 판매한다. 아이들에게는 판매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는 거리에서 구걸하지 않고 책을 판매한다. 사람들에게 책을 보게한다음 맘에 드는 책이 있으면 사달라고 한다. 멋지다. Reading is not harmful. There’s no such thing as harmful knowledge. This thing is only going to make you a better person. 그는 말한다. 책은 유해한 것이 아니다. 해로운 가치 같은 것은 없다. 독서는 당신을 좀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 줍니다. 자료출처 : http://twentytwowords.com/instead-of-begg.. Book 2014. 6. 21.

[이 책을 권합니다]! 신앙의 법칙 / 최은희

이 책을 권합니다!신앙의 법칙최은희 / TnD북스(티앤디북스) 원리를 알면 쉬워진다. 아무리 어려운 수학문제도 공식을 제대로 알고 나면 훨씬 쉽다. 신앙의 법칙도 크게 다르지 않다. 하나님이 누구시며 어떻게 역사하는지를 안다면 한결 쉬워진다. 하나님을 수학공식처럼 단순화 시킬 수는 없다. 하지만 하나님의 일하시는 방식은 원리가 있다. 하나님은 변함없이 사랑이시고 진리이시며 공의로운 분이기 때문이다. 저자인 최은희 사모는 고려신학교를 다니다 미국으로 건너가 남편과 함께 박사과정 수업을 들었다. 2012년부터 교회를 개척하여 하나님을 말씀을 가르치고 예수의 제자삼기에 최선을 다하는 분이다. 성도들과 함께 나누고 체득한 하나님을 이 책에 담았다. 앞으로 계속하여 성경을 위한 책을 내 놓을 예정이다. 그 첫 책.. Book 2014. 6. 21.

성경을 잘 가르치는 법 / 정춘석

성경을 잘 가르치는 법 / 정춘석 주일학교 운영에 힘들어 하는 분들이 많다. 세미나도 가고, 여러 방법을 찾지만 그닥 효과적인 결과를 얻지 못한다. 예전처럼 어린이 전도협회나 파이디온 등도 활동력이 확연하게 떨어졌고, 주도적인 역할을 잃었다. 그렇다고 방법이 없을까? 찾아보면 생각 외로 많다. 특히 80년대 후반에서 90년대 후반까지의 책들을 보면 주일학교 운영에대한 좋은 방법들을 소개한 책이 많다. 그 중의 하나가 정춘석의 이란 책이다. 참비출판사에서 1984년 12월에 출간된 오래된 책이다. 아마도 이 책과 같은 종류들은 8-90년대 유초등부를 이끌었던 여러가지 2부 순서를 알려주는 책이다. 이미 식상하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실제로 해보면 생각처럼 재미 없거나 지루하지 않다. 다만 교사의 능력에따라.. Book 2014. 6. 21.

창조적인 성서교수법 / 로렌스 리차드

창조적인 성서교수법(Creative Bible Teaching)by 로렌스 리차드 1972년 권혁봉에 의해 번역되어 생명의말씀사에서 출간된 책이다. 현재 이 책은 동일한 이름으로 도서출판 그리심에서 보강되어 재출간되었다. 물론 가격은 4배정도 올랐다. 72년판에 나타난 성서 교수법을 잠깐 장리해 보자. 서문에서 "마지막으로 한마디 남기고 지나야 될 말이 있다. 나는 이 책을 쓰되, 결정적으로 보수주의 및 복음주의적인 입장에서 저술했다는 사실을 밝힌다. .. 내가 이 책에서 제시하고 있는 유일한 소원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곧 생명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진리가 역시 생명을 변하시키는 방법으로 가르쳐 졌으면 하는 것이다." -로렌스 오, 리차드 서문에서 밝히듯 이 책은 보수적 성경관을 가지고있으며, 말씀을 .. Book 2014. 6. 20.

스타벅스세대를 위한 전도 / 릭 리처슨

스타벅스세대를 위한 전도 / 릭 리처슨 Book 2014. 6. 15.

[이 책을 권합니다!] 하나님의 용서 / 존 맥아더

[이 책을 권합니다!]하나님의 용서존 맥아더 회복은 용서에서 시작한다. 용서 없이는 역사도 구원도 승리도 없다. 그리스도인들은 용서 받은 특혜를 받았고, 용서해야할 의무를 동시에 가진다. 신실한 성경 강해자요 말씀의 권위를 오롯이 믿는 미국 복음주의 거장 존 맥아더 목사의 책 ‘하나님의 용서’는 ‘용서’야 말로 기독교의 핵심이며, 본질이라고 말한다. 용서를 7번으로 나누어 설명한다. 우리는 용서 받아야하고, 용서는 하나님만이 하시며, 용서는 대가 없이 거저 베푸시는 것이며, 용서를 통해 우리가 서로 또는 다른 사람을 용서하도록 부르신다. 심리학이 발달한 현대는 죄를 심리학적 차원으로만 격하시킨다. 도박이나 성중독 등 심각한 질문과 사회적 문제 등을 질병으로 국한시킴으로 책임을 회피한다. ‘범죄 행위, 사.. Book 2014. 6. 14.

아이는 느려도 성장한다

아이는 느려도 성장한다 Book 2014. 6. 13.

[이 책을 권합니다!] 파스칼의 팡세 / 블레이즈 파스칼 / 샘솟는기쁨

[이 책을 권합니다!]파스칼의 팡세블레이즈 파스칼 / 샘솟는기쁨 “인간은 자연 가운데 가장 연약한 갈대에 불과하다. 그러나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다.” 인간에 대한 탁월한 정의를 내린 블레이즈 파스칼. 그는 천재 수학자였지만, 큰 병을 앓고 하나님을 체험하고, 이후의 삶을 하나님을 위해 헌신한다. 죽은 후 그의 호주머니에서 발견된 메모 중에 이런 문구가 있다. “하나님은 철학자와 과학자의 하나님이 아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시다.” 수학자의 눈으로 본 하나님은 어떤 분일까? 천재 수학자였던 파스칼은 하나님을 믿는 것이 확률적으로 득이 되는지를 계산하고, 도박에서 이기는 확률은 얼마나 되는지를 계산하기도 했다. 하나님을 믿는 것이 유리하다는 결론에 도달했지만, 인간은 스스로의.. Book 2014. 5. 31.

[서평] 오천 명을 먹이는 사람 전영헌 / 터치북스

아래의 글은 브니엘고 교목이며 이삭교회 고등부를 맡고 있는 전영헌 목사님의 책입니다. 뉴스 앤조이에 서평했고, 부산 극동 방송에서도 소개했습니다. 대화를 나누는 중에 '노가다를 뛰어야 한다'는 말이 가슴이 와 닿습니다. 기적을 만드는 마중물이 되어라 오천 명을 먹이는 사람전영헌 / 터치북스 오천 명을 먹이는 사람국내도서저자 : 전영헌출판 : 터치북스 2014.04.25상세보기 우연도 이런 우연은 없다. 청년시절 교육전도사님을 섬겼던 분을 십 수 년이 흐르고 나서 우연히 만나게 되었다. 부산의 ㅅ교회 교육디렉터와 부산노회 교육위원회를 섬기고 있었다. 교사교육을 위한 강사를 찾는 중에 전영헌 목사를 추천 받았다. 이름을 듣는 순간 주례의 ㅈ교회에서 청년회 임원으로 섬길 때 청년회를 맡았던 목사님과 동명이었다.. Book 2014.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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