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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1531

알라딘과 함께한 15년(5,120일)의 기록

알라딘과 함께한 15년(5,120일)의 기록 당신은 알라딘과 함께한 5,120일의 기간동안1,088권 252,587 페이지의 책들을 만났습니다. 당신이 만난 책들을 모두 쌓는다면 아파트 6.32층 만큼의 높이입니다. 당신은 알라딘 회원 중 5,582번째로 많은 페이지의 책을 만났습니다. 가장 많이 만난 작가는 마틴 로이드 존스C. S. 루이스오스왈드 챔버스박완서김기현쇠얀 키에르케고르정민찰스 스펄전자끄 엘륄유진 피터슨이어령장영희김훈토마스 만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가장 많이 만난 분야의 도서기독교초등 전학년책읽기/글쓰기동화/명작/고전 Book 2014. 7. 11.

부산극동방송[찬양이 흐르는 북카페] 영혼의 리더십

부산극동방송[찬양이 흐르는 북카페] 영혼의 리더십루스 헤일리 2014년 7월 7일 방송 ‘첫 사랑은 철들지 않는다.’ 7월의 싱그러운 남자 정현욱 목사입니다. 어제 주일을 보내면서 하나님에 대해 묵상하면서 생각난 문장입니다. ‘철들지 않는다.’는 말은 아직 자신 밖에 모른다는 뜻이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그렇기 때문에 순수하고 진실하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주님과 성도와의 관계가 바로 철들지 않는 첫 사랑으로 계속 남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함께 나누고 싶은 책은 루스 헤일리의 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다보면 길을 잃을 때가 있습니다. 처음 하나님을 처음 믿을 때, 첫 사랑 때는 아무 것도 모른 체 그냥 교회 가는 것이 좋고, 찬양하고 예배하는 것이 좋고, 하여튼 다 좋습니다. 그러다가 몇 년이 흐르고.. Book 2014. 7. 6.

나의 한국 현대사 / 유시민

나의 한국 현대사유시민 돌베게 출판사가 페이스북에 올린 유시민의 를 제본하는 풍경입니다. 예전과 사뭇 다르게 책 제본기술이 단순하고 청결합니다. 좋은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책이 만들어지는 풍경이 설렘을 줍니다. 이 책은 아직 주문하지 못하고 대신 프리모 레비의 를 구입했습니다. 자, 책이 나오는 모습 구경들 해 보시죠. 사진은 돌베개 페이스북에서 가져옴 나의 한국현대사국내도서저자 : 유시민출판 : 돌베개 2014.07.07상세보기 Book 2014. 7. 3.

[기독교 신간] 영혼의 리더십 / 루스 헤일리 바턴 / IVP

[기독교 신간] 영혼의 리더십 루스 헤일리 바턴 / IVP 모세의 일생을 통해 보는 리더의 자격. 영혼의 리더십저자/역자 : 루스 헤일리 바턴/김의식 | 출판사 : IVP판매가 : 15,000원 → 13,500원 (10.0%, 1,500↓)우리 시대가 바라는 진정한 리더십은 무엇인가!진정한 리더십은 권력의 힘이 아니라, 영혼의 힘에서 나온다. 이 책은 모세가 이스라엘 사람들을 이끌고 약속의 땅으로 가는 여정 속에서 하나님이 어떻게 모세를 영혼의 힘을 갖춘 리더로 빚으시고 완성시켜 가셨는지 밝힌다. 진정한 리더십에 대한 목마름이 극심한 이 시대에, 이 책은 삶의 중요한 시기마다 하나님 앞에 나아가 길을 물었던 모세의 이야기를 통해 참된 리더들을 길러내고, 공동체를 새롭게 할 것이다. ▒ 출판사 서평“사람이.. Book 2014. 7. 3.

기독교 문화관(1) 1.성경적 근거 / 로버트 E. 웨버

기독교 문화관로버트 E. 웨버 / 이승구 옮김 기독교 문화관국내도서저자 : 로버트 E. 웨버(Robert E. Webber) / 이승구역출판 : 도서출판토라 2008.09.01상세보기 문화에 대한 기독교의 관점은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반(反)문화적 관점과 친(親)문화적 관점이다. 문화를 타락한 것으로만 치부한다면 문화에 대해 적대적이 될 것이고, 반대로 문화 속에도 하나님의 형상을 찾으려는 이들에게는 친문화적이 될 것이다. 이러한 두 극단 사이에 절충안을 제시하려는 시도는 적지 않았다. 로버트 웨버는 문화에 대한 그리스도인들의 관점이 어떠해야하는가를 잘 정리해 주었다. 그의 책 기독교 문화관(원제 The secular saint)은 기독교인들의 문화관을 세 가지 모델로 제시한다. 그는 크게 분리 모델.. Book 2014. 7. 3.

네 날을 길게 하리라 / 심재수 / 샘솟는기쁨

네 날을 길게 하리라심재수 / 샘솟는기쁨 성경이 답이다. 인생의 막다른 골목에서 하나님을 만났다면 더욱 그럴 것이다. 오만하게 살아가던 어느 날 갑자기 불어 닥친 폭풍우 속에서 자신의 힘이 아닌 그 어떤 신적 도움이 필요할 때가 있다. 무신론자들은 종종 ‘신은 겁쟁이들이나 찾는 것’이라고 일갈(一喝)하곤 한다. 그러나 진작 자신이 한계에 다다랐을 때 신을 찾는 경우가 많다. 이런 의미에서 인간이 철저히 종교적 존재란 말을 합당하다. 실패는 자신의 한계선을 경험하는 것이자 실존을 체득하는 절망선이다. 믿음은 실패란 절망선을 넘어 믿음으로 도약하는 희망의 날갯짓이다. 믿음은 불가능한 것을 일상화시키고, 절망을 기쁨으로 치환(置換)시키는 신(神)의 현현(顯顯)이다. 여기에 기적의 사람이 있다. 새벽기도 오천이.. Book 2014. 7. 1.

성경연구를 위한 성경종합개관

성경연구를 위한 [테리홀 성경종합개관] 성경연구를 위한 가장 기초적인 책을 한 권 소개합니다. 테리홀의 [BIBLE종합개관 PANORAMA]입니다. 이 책은 일반적인 성경개관과 다릅니다. 한 눈에 성경을 이해할 수 있는 최고의 책입니다. 새신자나 교사, 신학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 권합니다. 성경을 전체적으로 조망해 줍니다. 성경연구는 전체에서 부분으로, 부분에서 다시 전체로 가야 합니다. 성경은 연대기적 기술이 아니기 때문에 사전 지식 없이 읽다가 길을 잃기 쉽상입니다.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작년에 K집사님과 성경개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 이사야서의 배경과 열왕기가 같다는 이야기를 듣고 깜짝 날랐다고 합니다. 서로 다른 이야기인줄 알았던 것이죠. 집사님이 별다른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탓.. Book 2014. 6. 30.

SFC출판사 <불온한 인문학> 여름 발로하는 공부

SFC출판사 여름 발로하는 공부 불온한 인문학 여름학습을 진행합니다. 이번에는 밀양과 고리로 갑니다. 함께 공부하실 분들을 찾습니다. 아래 링크를 이용해서 신청해주세요! (꼭이요:-) 링크를 통해 신청된 것만 접수합니다!) 삶을 가능케 하라! - 국가주의를 넘어, 삶의 터전으로 삶의 터전이 점점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국가의 발전과 국익이라는 논리에 우리의 삶의 자리가 빼앗기고 있습니다. 누구를 위한 송전탑이며 누구를 위한 원자력 발전인지 정확하게 물어야 합니다. 너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아니라고 말해야 합니다. 더 늦기 전에 현장에서 공부하고 저항하는 법을 배우려고 합니다. ‘발로 하는 공부’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밀양으로, 고리로, 부산으로, 그리고 우리의 삶의 터전으로! ● 일정 2014년 8월 1.. Book 2014. 6. 27.

[이 책을 권합니다!] 강아지 성도 고양이 신자의 기도

[이 책을 권합니다!]강아지 성도 고양이 신자의 기도밥 쇼그린 & 제럴드 로비슨 / 디모데 제목도 특이하고 표지도 재미있다. 거두절미(去頭截尾)하고 책 내용으로 들어가 보자. 하나님을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강아지 성도가 되기도 하고, 고양이 신자가 되기도 한다. 강아지는 주인 중심으로 산다. 반면, 고양이는 자기중심으로 산다. 강아지는 주인을 위해 살지만, 고양이는 주인을 이용하며 산다. 바로 것이 강아지와 고양이로 비유되는 이유다. 모두 8장에 거쳐 기도에 관한 내용을 다룬다. 응답 받지 못하는 기도의 특징은 자기중심적인 고양이 기도를 드리기 때문이다. 하나님의뜻이나 목적과 상관없다. 오직 자신의 목적이 뜻이 중요하다. 하나님을 이용해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 고양이 기도의 특징이다. 고양이 신자.. Book 2014. 6. 27.

[글쓰기] 표현하는 유일단어

[글쓰기] 표현하는 유일단어 최병요 저널리스트의 '담백해요 그런 맛은 없다'는 제목을 글쓰기 글을 읽었다. '혼 불'의 작가 최명희 선생이 얼음장 밑의 시냇물 흐르는 소리를 묘사하기 이해 몇날 며칠 귀를 기울인 끝에 '소살 소살'이란 단어를 찾아냈다는 표현에 이거구나 싶었다. 전에 어떤 글에서 '사물이나 상태를 표현하는 것은 딱 한 단어 밖에 없다'고 했다. 공감이 간다. 적합한 단어 찾기는 쉽지 않다. 의미를 정확하게 인지해야하고 적절하게 표현해야 한다. 비슷하지만 잘못 사용되는 예가 적지 않다. 예를 들어 '살얼음판을 시원하게 걸어갔다.'는 문장을 보자. 살얼음은 얼음아 얉게 얼어 약간의 충격만 주어도 쉽게 깨지는 속성을 가지고 있다. 단지 '얼음'이란 의미만으로 '시원하다'는 표현을 붙이게 되면 맞.. Book 2014.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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