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4756 두려움만큼 사랑한다. F. W. Faber 인생에는 많은 길이 있지만 거기에는 영혼을 만족케 하는 즐거움이 없도다. 하나님의 목전에서 전율을 일으키는 달콤한 두려움만큼 진정한 즐거움은 경외하는 분에 대한 깊은 사랑 속에있나니 하나님 안에 즐거움은 항상 우리의 경외심에 비례할지라. 오! 주는 크게 두려워할 분 주는 축복을 지체하지 않으시네 주의 사랑을 놓칠까 하는 조바심에 경외심은 넘치는 사랑으로 화하도다. 두려움은 사랑, 사랑은 두려움 이 가슴을 번갈아 채우도다. 두려움은 충만한 기쁨 두려움 없는 사랑보다 승하도다. 주여 내가 주를 두려워할 때 주는 가장 친근하오며 내가 주를 가장 두려워할 때 내 영혼은 가장 자유롭나이다. 주께서 친히 가까이 계심을 묵상할 때 주는 더욱 다정한 아버지가 되시오며 주께서 두려움으로 오실 때만큼.. 일상이야기/팡......세 2010. 9. 4. 더보기 ›› 지금하라. C. H. Spurgeon 할 일이 생각나거든 지금 하십시오. 오늘 하늘이 맑지만 내일은 구름이 보일는지 모릅니다. 어제는 이미 당신의 것이 아니니 지금 하십시오. 친절한 말 한마디가 생각나거든 지금 하십시오. 내일은 당신의 것이 안 될지도 모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언제나 곁에 있지는 않습니다. 사랑의 말이 있다면 지금 하십시오. 미소를 짓고 싶다면 지금 웃어주십시오. 당신의 친구가 떠나기 전에 장미가 피고 가슴이 설렐 때 지금 당신의 미소를 보여주십시오. 불러야 할 노래가 있다면 지금 부르십시오. 당신의 해가 저물면 노래 부르기엔 너무나 늦습니다. 당신의 노래를 부르십시오. 찰스 해돈 스펄전(Charles Haddon Spurgeon) 일상이야기/팡......세 2010. 9. 4. 더보기 ›› 지금이 바로 일본 선교에 헌신 할 때다. 인터넷신문인 뉴스파워에 일본의 교회가 힘들다는 내용의 기사가 실렸다. 일본 크리스천 신문사 나카노부장과의 인터뷰 내용으로 이루어진 이 기사는 일본교회가 이제 더이상 버티기 힘든 정도까지 침체상황에 놓여있다고 밝히고 있다. 신학생이없은 신학교도 많고, 목사가 없는 교회가 80%이상 된다고 말한다. 교회가 성장이 없고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기 때문에 사모들이 우울증에 걸려 목회를 그만두는 일도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1990년대에 이르면서 한국교회의 침체와 함께 일본에 대한 지원과 선교사역이 줄어들면서 일본교회 역시 침체의 늪으로 빠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위기사항들은 결코 낙망의 이유는 아니다. 바로 지금이 일본선교를 시작할 때이고 바로 지금이 새로운 부흥을 위한 발화점이라고 본다. 그렇다. ..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0. 9. 4. 더보기 ›› 사무엘상 사무엘상 사무엘상은 사무엘의 이야기가 아니다. 다윗의 이야기이다. 사무엘은 다윗으로 넘어가는 과도기의 사람이며 사무엘서는 사사시대에서 왕정기로 넘어가는 다리 역할을 하는 곳으로 주제는 '세상을 통치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사무엘서는 언약궤를 중심으로 이어가는 데 초반부에서 이스라엘은 언약궤를 블레셋에게 빼앗긴다. 그러나 다윗에 의해 다시 찾게 되고 결국 언약궤를 둘 집, 즉 성전을 정하는 것으로 사무엘서는 마무리한다. 이러한 언약궤의 이동 경로는 하나님의 통치가 어떻게 이루어지는 가를 보여주는 숨겨진 하나님의 관심이다. 사사기에서는 언약궤에 관련된 이야기가 없다. 그러나 갑자기 실로에서 그 숨겨진 정체가 드러나게 되고 결국 언약궤 때문에 이스라엘도 블렛셋도 심지어 다윗까지도 심판을 받게 된다. 사무.. BIble Note 2010. 9. 3. 더보기 ›› 옥한흠 목사님 소천.. 한국교회의 큰 별이었던 옥한흠 목사님께서 9월 2일 오전에 소천하셨습니다. 지난주 중환자실에 입원하셨다가 다시 회복되었다고 들었는데 오늘 갑자기 소천하셨다는 비보를 들었습니다. 소식을 듣고 하늘이 무너진 듯한 허무함을 느꼈습니다. 현재 사랑의 교회(http://www.sarang.org/) 홈페이지는 고 옥한흠 목사님 추모게시판을 따로 만들어 팝업창으로 띄어 놓았습니다. 옥한흠 목사님의 소천이 결코 한국교회 일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오늘 디지털 조선일보에도 메인화면에 옥사님에 대한 기사가 실렸습니다. "평신도는 목사의 눈물을 먹고 삽니다." "평신도는 목사의 피를 먹고 삽니다." 고 옥한흠 목사님 추모 동영상 바로가기(☞클릭) 참으로 마음이 아픕니다. 아무리 달려가도 그림자도 밟지 못한 분이십니다. 그.. 일상이야기/팡......세 2010. 9. 2. 더보기 ›› 가격은 기회비용을 포함한다. 중고차와 신차의 차이는 기대치의 차이다. 신차는 당연하게 괜찬은 것을 기대하고 중고차는 그 중의 괜찬은 것을 얻기를 기대한다. 신차는 투자이고 중고차는 투기이다. 영적인 것도 당연하다. 가격은 단지 높고 낮음의 차이가 아니다. 가격에는 신뢰도가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우리는 이것을 기회비용이라고 말한다. 일상이야기/팡......세 2010. 9. 1. 더보기 ›› 성령충만과 자기부인 성령충만과 자기부인은 비례한다. 성령에 충만 할 수록 자기를 부인하지만 성령에 충만하지 않을 수록 자기를 인정한다. -구역장개강세미나 중에서... 일상이야기/팡......세 2010. 9. 1. 더보기 ›› 거미는 억울하다. 꿀벌과 같은 사람이 있다. 꿀벌은 열심히 돌아 다니면서 먹이를 모은다. 우리는 꿀벌을 보고 "부지런하다"고 말한다. 항상 분주히 돌아 다니기 때문이다. 거미 같은 사람도 있다. 거미를 거의 움직이지 않는다. 딱 한번 열심히 움직이다. 집을 지을 때이다. 거미는 거미줄을 쳐 놓고 가만히 앉아서 기다린다. 그런데 우리는 거미를 게으르다고 말하지 않는다. 거미가 양식을 구하는 방식은 가만히 기다리는 것이다. 그러나...... 거미는 억울하다. 꿀벌은 부지런하다는 칭찬?을 듣고, 거미는 비겁하게 숨어서 기다린다고 욕한다. 서로 양식을 구하는 방식이 다를 뿐인데, 거미는 나쁜 놈?이고 꿀벌은 멋진 놈이 된다. 이렇게 억울 할 수가...... 일상이야기/팡......세 2010. 8. 30. 더보기 ›› 책>십자가와 칼 그레고리 에이 보이드(Gregory A. Boyd) 그레고리 보이드, 그와의 인연은 십자가와 칼이라는 책을 통해서이다. 한동안 정치와 권력에 대한 문제들로 씨름하던 중 이 책은 나에게 어둠의 한줄기 광명처럼 다가왔다. 그는 천주교인으로 태어났으나 십대를 철저한 무신론자로 살아갔다. 그러다 1974년 어느날 예수 앞에 무릎을 꾾고 전적으로 항복하게 된다. 그러나 그는 기독교 믿음을 가지고 여러가지 의문과 희의를 가지게 된다. 그러면서 진정한 복음을 발견하며서 이것들을 변증해야 한다는 중차대한 소명을 받는다. 그 후 보이드 목사는 미네소타대학에서 학사, 예일대에서 석사, 프린스톤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게된다. 그는 베델신학교 교수로 16년을 봉직했으며, 현재는 미네소타주 세인트 홀 소재의 우드랜드 힐스교회의 .. Book 2010. 8. 30. 더보기 ›› 책> 이미지로 성경 읽기 성경이 열리는 열두 시대 성경관통 저자 주영광 이미지 성경 교육원을 운영하며 성경교제를 만들고 교사 강의에 주력하고 있는 분이다. 오늘 소개하는 성경이 열리는 열두시대 성경관통은 성경을 텍스트가 아닌 이미지로 보도록 도와준다. 굳이 좌뇌 우뇌를 강조하지 않더라고 요즘은 이미지를 통해 기억력을 놓이고 쉽게 성경에 접근하도록 도와준다. 본서는 그러한 시도의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성경을 이미지로 본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아래의 사진을 통해 좀더 생각해 보자. 성경에 관련된 설명을 7가지로 설명한다. 이것을 하나의 그림으로 만들면 아래와 같이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이미지는 반드시 독립적으로 존재하지 못한다. 반드시 해설-텍스트가 필요하다. 그러나 텍스트는 기억하기 힘들고 .. Book 2010. 8. 29. 더보기 ›› 728x90 이전 1 ··· 450 451 452 453 454 455 456 ··· 4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