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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음하다 잡힌 여인

간음하다 잡힌 여인태조 이성계가 무학대사한테 "내 눈에 당신은 돼지 같이 보이오"라고 하자, 그 말을 받은 무학대사는 "소인의 눈에는 전하가 부처님 같이 보입니다."라고 대답했답니다. 태조는 무학대사의 말에 "정말 내가 부처같이 보이는가?"하며 흐믓해 하자, 무학대사는 "돼지의 눈에는 돼지가 보이고, 부처의 눈에는 부처가 보이는 법입니다"라고 덧붙였답니다. 곰곰이 생각하면 누가 돼지 같은지 알게 될 일이었습니다.우리의 눈은 바깥을 보도록 만들어져있다. 그래서 자신을 잘 보지 못한다. 그래서.. 우리가 진정으로 보아야 하는 것은 남이 아니라 바로 자신이다. 아무리 남을 잘 보지 못한다 할지라도 자신을 살피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이다.[마] 7:1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마] 7:2 너희가.. BIble Note 2010. 10. 5.

요한복음 7:37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갈증, 목마음, 갈망, 이 모든 것들은 결핍에서 시작된다. 요한복음 7:37에 나타난 생수는 초막적 마지막날 드리는 전제에 관한 것이다. 수장절이라고도 부르는 이날은 마지막 8일째 되는 날 큰 날이라고 부르며 마지막장식을 하게 된다. 초막적은 광야 40년 동안의 장막 생활을 기념하는 것이며, 반석에서 생수가 나온 사건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 또한 이날은 장막절이 지난 후 밀과 보리리 파종해야 하므로 농사에 필요한 이른비를 내려달라는 간구의 시간이기도 하다. 제사장이 실로암 우물에서 물을 길러 오면 많은 사람들이 환호하며 그 뒤를 따라간다. 이때 음악담당 레위인들이 나팔을 불며 다른 제자장들은 이사야 12:3에 나오는 말씀으로 찬송한다. "그러므로 너희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길으리로다" 그 .. 신약복음서 2010. 10. 5.

성공은 닮은 꼴이 많아지는 것이다.

예전에 이런 광고가 유행했다. 대우가 아파트 브랜드로 '푸르지오'를 선전하면서 김남주씨를 내세워 마케팅한 문구이다. 그녀가 읽으면 베스트 셀러가 되고, 그녀가 입으면 유행이 된다. 성공이란 무엇일까? 닮은 꼴이 많아지는 것이다. 성공한 연예인들은 팬이 많은 것으로 결정된다. 팬은 닮은 꼴이다. 사도행전을 보라... 작은 예수들이 끊임없이 살아간다. 나를 닮고자 하는 사람이 없다면 나는 실패한 사람이다. 사도바울을 보라.. 나를 닮으라고 말하지 않는가. 일상이야기/팡......세 2010. 10. 5.

CCM> 주의 도를 버리고(성령의 불로)

하스데반 선교님의 작사작곡하신 곡으로 성령의 기름부으심을 간구하는 찬양입니다. 십자가의 순교자적 고백이 순결한 삶으로 촉구합니다. HYMN 2010. 10. 3.

책> 스마트 스웜- 세상을 바꾼 가장 영리한 집단

스마트 스웜(THE SMART SWARM) 저자/ 피터 밀러 출판사/ 김영사 개미, 꿀벌, 흰개미, 참새, 메뚜기 떼, 5종류의 무리를 지어 살아가는 곤충과 동물들을 소개한다. 웹2.0시대 소셜네특웍이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해가는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스마트 스웜은 사람들로 하여금 살아가는 지혜를 가르쳐준다. 책임자 없지만 질서있게 살아가는 개매, 영리한 결정자 꿀벌 꼬리에 꼬리를 무는 흰개미 무리의 비밀 참새 군중의 어두운면 메뚜기 떼.. 다섯종류의 주인들이 가지는 특징들이다. 이 책은 모두가 주인인 민주주의 시대에서 군중들의 심리와 그들과 어떻게 소통하 것인가에 대한 몇가지의 조언들을 들려준다. 그들의 탁월한 선택을 사람들은 배워야 하지 않을까... 아직 읽지 않았다. 기대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집어 들.. Book 2010. 10. 3.

세상이 당신을 모른다 하여도, 가사, 동영상, 악보

세상이 당신을 모른다 하여도 세상이 당신을 모른다 하여도는 세상에 주의 복음을 전하려는 선교찬양이다. 세상이 알지 못하는 예수 그 이름을 전하겠다는 다짐이며 각오이다. 가사 세상이 당신을 모르단 하여도 주님은 그 이름 마음에 새겼네 세상이 주이름 모른다 하기에 오늘도 그 이름 열방에 새기리 땅의 모든 끝이 주께 돌아오게 되리 잃어버린 영혼 향한 아버지의 꿈 당신의 삶을 통해 이뤄지리 예수 전도단이 부르는 세상이 당신을 모른다 하여도 HYMN 2010. 10. 2.

창세기 11장 바벨탑에 대한 소고

창세기 11장에 나오는 바벨탑에 대한 소고 홍수 바벨탑은 노아의 홍수와 긴밀히 연관되어 있다. 특히 역청이라는 동일한 도구가 그렇다. 성경 속 연대에 따르면 홍수 후 130년이 되던 때 바벨탑은 건설되었다. 벽돌 벽돌은 수직으로 건물을 올릴 수 있다. 우리가 생각하는 비스듬한 건축물이 아닐 수 있다. 벽돌에 대해서는 박지원의 『열하일기(熱河日記)』를 참고하면 좋다. 언어 바벨은 혼돈의 뜻이 아니라 신의 문이란 뜻이다. Akkadian: bab-ilu, from bab "gate" + ilu "god" Hebrew: bab-el, from bab "gate" + el "god" 바벨탑은 질서가 필요하다. 그러나 하나님은 혼돈이라 말씀하신다. 이것은 정확하게 반창조를 의미한다. 창세기 1장에서 혼돈-카오스-.. BIble Note 2010. 10. 2.

아브라함의 시대

아브라함의 시대 http://amaic-abraham.blogspot.com/ 카테고리 없음 2010. 10. 2.

고등부칼럼-불시불돈시돈

“불시불 돈시돈” 조선의 태조 이성계가 무학대사에게 ‘내 눈에 당신은 돼지같이 보이오’라고 하자. 무학대사는 이성계에게 ‘내 눈에 왕은 부처같이 보입니다’라고 했다. 기분이 좋아진 이성계가 ‘정말 내가 부처같이 보이오?’라고 묻자 무학대사는 이렇게 대답했다.‘부처의 눈에는 부처가 보이고, 돼지의 눈에는 돼지만 보입니다’이것이 불시불 돈시돈의 유래이다. 요한복음 8장에는 간음하다 잡힌 여인의 이야기가 나온다. 사람들은 예수님을 시험하기 위해 잡아온 것이다. 여인을 죽이라고 하면 사랑을 설파한 자기모순에 빠지게 되고, 용서하면 율법에 어긋나는 불법자가 되는 것이다. 도무지 빠져 나갈 수 없는 함정에 빠진 것이다. 다그치는 사람들의 요구에 주님은 아무 말도 하지 않으시고 땅에 무엇인가를 기록하고 있었다. 사람..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0. 10. 2.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바울은 빌로보교회에 이렇게 권면한다. [빌] 2: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빌]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빌] 2: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빌] 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주목할 단어는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 하나님의 본체, 종의 형상, 사람의 모양, 십자가에 죽음 이 단어들은 자기비하를 통해 죄인들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방법이다. 성육신에서 시작하여 십자자까지의 길은 결국 하나님으로부터의 절대유기로 이어진다.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아버지 아버지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는 하나님 됨을 비우고 죄.. BIble Note 2010.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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