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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부칼럼-행복은 어디있나요?
행복은 어디에 있나요? 옛날 옛적 새 한 마리가 살았다. 새는 가뭄이 찾아와 대부분의 식물이 죽어있는 평야의 말라비틀어진 나무 위에 살았다. 양식이 될 만한 것도 거의 없었다. 그러나 새는 개의치 않고 그곳에 머무르며 자신의 왕국을 바라보며 흡족해했다. 어느 날 불행이 찾아왔다.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 폭풍이 되어 나무를 뿌리째 뽑아 버렸다. 둥지를 잃어버린 새는 새 은신처를 찾아 어쩔 수 없이 나무를 버리고 떠났다. 살만한 곳을 찾아 수백 킬로미터를 여행한 뒤에 둥지를 틀었다. 그곳은 수풀이 우거지고 곤충과 애벌레가 많아 입맛대로 먹을 수 있었다. 불행이라고 생각했던 새는 오히려 다행이라 여기며 행복한 삶을 살게 된다. 사람은 익숙한 곳에 안주하려는 본성이 있다. 타락이후 인간은 하나님의 보호를 떠나 ..상상이 만들어낸 기적의 남이섬
창세기설교, 창세기 40:1-15-감옥에서의 요셉
감옥에서의 요셉 창세기 40:1-15 우리에게 버려진 시간이 있을까요? 그냥 무의미하게 흘러가버린 시간이 있습니까? 혹시 여러분 인생 가운데 이 부분 정말 무의미 한 것 같아! 나에게 다시 그 시간이 주어진 진다면 이렇게 이렇게 살고 싶다는 시절이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있을 것입니다. 대부분의 남자들은 군대 가는 것을 무척 아까워하고 허비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부의 사람들은 유익했다고 대체로 남자들은 군대 가는 것을 싫어합니다. 그러나 누군가의 이야기처럼 인생살이 새옹지마입니다. 한 때 좋아 보이는 일도 시간이 지나면 안 좋은 일이 되기도 하고, 안 좋은 일도 지나고 보면 좋은 되기도 합니다. 중요한 건 현재는 과거에 내가 만들어 낸 이야기의 연장이며, 미래 또한 지금 여기서 자유롭게 선택한 결과라는 사실..인문학 명강, 강신주 외
인문학 명강 지독하고 치열하다. 하나의 고전이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을 한 문장으로 정리한다면 말이다. 인문학 열풍은 거품이 아니라 Ad Fontes 즉 본질로의 귀향이다. 중세 이후 세계는 이성과 합리적 사고가 지배하는 유럽적 사고가 시대를 이끌었다. 데카르트가 포문을 열었던 합리주의는 인간의 본질에 대한 의문보다 합리적 사유와 과학적 검증을 최고로 여기는 논리적 사유의 시대를 이끌어 냈다. 이러한 사고의 패러다임은 철학을 발전시키고, 상업과 과학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한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서양 철학의 자기가 아닌 모든 것을 타 자화 시킴으로 스스로를 인간과 자연으로부터 고립시켰다. 현대의 질병은 서양철학의 영향으로 인한 타자화에서 발생한다. 한계에 이른 것이다. 이제 다시 동양철학에 주목해야 한다...구약의 그리스도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시드니 그레이다누스
아티스트 웨이-우리는 어떻게 창조적인 사람이 되는가?
중고등부설교-탁월함에 이르는 길
TED강의: 존 마에다 단순산 삶에 관하여
신학생 추천도서(2) 교회사 읽기
신학생 추천도서(2) 교회사 읽기 교회사 읽기 신학생에게 있어서 교회사는 물러날 수 없는 마지노선이자 가장 기본적인 신학적 소양을 갖추는 분야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먼저 읽어야 할 부분이 바로 교회사다. 일반 세계사는 개론정도로 읽고 넘어가도 되지만 교회사는 꼼꼼하개 챙겨야할 부분이다. 1. 교회사 시대구분 교회사를 구분해 보자.초대교회 시기중세교회 시기근현대교회 시기 2. 초대교회 시기 초대교회의 시기는 대체로 예수님의 탄생으로부터 그레고리대제가 교회의 자리에 오르는 시기 이전인 590년까지로 본다. 초대교회 시기에 일어난 사건을 보면 예수탄생, 공생애, 로마의 박해, 공의회로 인한 교리논쟁, 430년 어거스틴의 사망, 476년 서로마 멸망, 590년 그레고리 대제의 등극이 있다. 초대교회를 중심으로..이 책을 권합니다!(22) 리딩으로 리드하라
중고등부칼럼-단순하게 생각하기
단순하게 생각하기 만유인력을 발견한 뉴턴에게 물었다. “당신은 어떻게 위대한 발견을 할 수 있었습니까?” 뉴턴은 덤덤하게 대답했다. “내내 그 생각만 했으니까?” 1954년 노벨 화학상과 1962년 노벨평화상을 받은 라이너스 폴링 박사에게 창의적인 생각은 어디서 나왔느냐는 학생에 물음에 이렇게 답했다. “많이 생각하라.”고 답했다. 일본 소프트 뱅크 손정의회장은 성공의 비결을 묻자 이렇게 답했다. “자나 깨나 생각하면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른다.”점적천석(點滴穿石)이란 사자성어가 있다. 물방울이 바위를 뚫는다는 말이다. 물방울처럼 힘없고 나약해 보이는 것도 없다. 그러나 한 곳에 집중해서 떨어지면 바위를 뚫는다. 이것이 집중의 힘이다. 한 가지 생각을 집중적으로 하면 위대한 사상에 이르게 된다. 한 가지를..성경묵상을 돕는 <30일간의 거룩한 사귐>
8월에 읽은 책 읽을 책
독서일기-새물결플러스에 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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