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전체 글5265

주일찬양 콘티 9월 8일 주일

주일찬양 콘티 9월 8일 주일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두손들고 내평생 사는 동안세상 권세 멸하시러 성도여 다함께주의 진리 위해 아무도 예배하지 않는 동영상 내평생 사는 동안 세상 권세 멸하시려 카테고리 없음 2013. 9. 6.

독서일기 2013년 9월 6일 김영하 [살인자의 기억법]

독서일기 2013년 9월 6일 김영하 [살인자의 기억법] 9월 2일 월요일 13:53 다 읽음 기가 막힐 노릇이다. 읽은 지가 나흘이나 지났는데도 서평이 써지지 않는다. 몇 번을 뒤적거리며 밑줄 긋고 메모한 흔적에서 당시의 느낌을 끄집어 내려해도 감이 잡히지 않는다. 읽기는 쉬웠지만 서평은 어렵다. 결국 오늘도 엉성한 글자 몇개만을 적어 놓고 말았다. 과도하게 잘하고 싶어서일까. 아니면 글쓰기의 끈을 잡지 못해서일까. 뭔가 잡히지 않는다. 손에 잡히는 것이 있으면 끄집어 당길 수 있을 것 같은데 미꾸라지처럼 손에서 쏙 빠져 나간다. 허허.. 내참! Book 2013. 9. 6.

이 책을 권합니다!(24) 비교할 수 없는 그리스도 / 존 스토트

이 책을 권합니다!비교할 수 없는 그리스도 존 스토트 영혼의 지문,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가? 누구에게나 피할 수 없는 질문이 있다. 바로 이 질문이다. 예수 그리스도 그분은 누구신가? 모든 지식을 습득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모든 사람을 다 만날 수도 없다. 삶에는 우선순위가 있고, 우선적으로 만나야할 분이 있다. 영혼의 지문 예수 그리스도이다. 지문처럼 지울 수도 없고, 피할 수도 없다. 그 질문에 직면할 때 영혼은 살아난다. 예수 그리스도, 그는 누구일까? 2000년 뉴밀레니엄이 시작될 즈음 런던 연례 강좌 운영회는 가장 중요한 질문으로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신가?’를 선택했다. 그 질문에 답할 최고의 강사로 존 R. 스토트를 초빙하는데 주저하지 않았다. 이 책은 그 질문에 답한 강설(講說)을 책으로.. Book 2013. 9. 6.

KBS 세계 탐구기회 <유태인의 공부>를 읽고 / 정현모 / 새앙뿔

천재가 되는 공부법은 따로 있다. KBS 세계 탐구기회 를 읽고정현모 / 새앙뿔 가장 적은 인구로 가장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민족 유태인이다. 세계 인구비율 0,2%로 노벨상 30%를 차지하는 과력을 가진 민족도 유태인이다. 비공식적 통계에 의하면 40%가 넘을 것으로 추측하기도 한다. 우리나라는 김대중 전(前)대통령이 노벨평화상을 받은 적은 있다. 공부에 관련된 상은 아직 단 한 번도 수상하지 못했으니 부럽지 않을 수 없다. 유태인의 성공의 이유와 비결을 배우고 싶어 한다. 그렇다! 비결이 뭘까? KBS다큐멘터리 PD인 정현모도 유태인들이 무척 궁금했는가보다. 2009년 12월 6일과 13일에 두 차례에 걸쳐 방영된 을 방영하기에 이른다. 이 책은 그 내용을 책으로 엮은 것이다. 그래서인지 영상 이미지.. Book 2013. 9. 3.

책 읽는 방법을 바꾸면을 읽고 / 백금산

탁월한 독서를 위한 세가지 독서법[책 읽는 방법을 바꾸면]을 읽고백금산 / 부흥과 개혁사 관점이 탁월함이다. 처음 책읽기를 시도하는 사람이라면 ‘어떻게’보다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고민한다. 이 책 저 책 읽다보면 어느 새 지친다. 책을 읽으면 삶이 변화 된다는 유혹에 도전을 해보지만 수백 권을 읽어도 삶은 그다지 큰 변화를 겪지 못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10권 이전에 책 읽기를 포기한다. 삶의 변화가 일어나지 않을 때 의심해야 한다. 내가 제대로 책을 읽고 있는 걸까? 대부분은 의심하지 않는다. 책 읽기는 아무나 하는 거라 우습게 여기는 탓이다. 틀렸다. 읽기보다 우선하는 것은 방법이며, 그 중에서도 관점(觀點)이다. 책 읽는 방법을 바꿔라 그러면 당신은 탁월해 질 것이다. 저자의 주장을 한 문장.. Book/일반서적 2013. 9. 1.

이 책을 권합니다!(23) 빛이 있는 동안 빛 가운데로 걸으라

이 책을 권합니다!빛이 있는 동안 빛 가운데로 걸으라 레프 톨스토이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톨스토이는 답한다. ‘사랑으로 산다.’ 사람이 어떤 존재인지를 끈덕지게 물고 늘어졌던 대문호 톨스토이는 ‘사랑’이란 알곡을 삶의 끝자락에서 찾아낸다. 등 인문학 필독서로 등록된 수많은 소설을 쓴 저자이다. 50대 방황하던 삶에서 기독교로 회심하며 소설을 통해 성찰의 삶을 보여 준다. 편역자인 조병준 목사는 단편들을 ‘삶’ ‘사랑’ ‘믿음’이란 주제로 분류하여 회심 후 여정들을 정리했다. 톨스토이의 가장 유명한 단편 중의 하나인 ‘사람으로 무엇으로 사는가’도 들어가 있다. 성악설을 주장하는 이들은 인간이 태어날 때 악하게 태어나므로 엄한 훈육과 교육이 바르게 한다고 생각한다. 성선설을 주장하는 이들은 교육을 통.. Book 2013. 8. 31.

중고등부칼럼-예수의 관점으로 살자

예수의 관점으로 살자 토마스 새뮤얼 쿤은 라는 책을 통해 관점의 중요성을 증명했다. 과학의 발전은 점진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패러다임의 교체로 인해 혁명적으로 일어난다고 주장한다. 토마스 쿤의 주장은 과학뿐 아니라 사회학이나 경제학 등에서 적용 가능하다. 한 예로 천동설을 믿던 중세 이전 시대는 왕을 신의 대리자로 여겼지만, 코페르니쿠스의 혁명으로 인해 지동설이 서서히 받아들여진다. 지동설이 무르익자 봉건체제는 무너지고 시민사회와 민주주의가 등장하면서 대 변혁이 일어났다. 역사의 축이 완전히 변화된 것이다. 관점의 변화는 곧 행동과 삶의 변화로 이어지고 운명이 바뀐다. 사도바울은 영적 아들인 디모데에게 자신은 하나님을 믿기 전과 후의 변화를 이야기 한다. 율법에 얽매여 살 때는 예수를 저주 받은 ..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3. 8. 31.

삶의 여백에서 찾아낸 사랑의 향기

삶의 여백에서 찾아낸 사랑의 향기 톨스토이 단편집빛이 있는 동안 빛 가운데로 걸으라 Book 2013. 8. 29.

김기현 목사의 [만찬, 나를 먹으라]를 읽고

만찬은 혁명이다.김기현 목사의 [만찬, 나를 먹으라]를 읽고죠이 선교회 ‘만찬은 혁명이다.’ 현대 교회는 만찬을 잃어 버렸다. 도식화되고 상징화된 성만찬 예식은 소통이 아닌 불통이고, 순종이 아닌 반역에 가깝다. 초대교회가 핍박 받았던 이유 중 하나는 ‘만찬’ 때문이다. 그리스도인으로 불리는 그들은 배타적 공간에서 식사를 하며 교제한다. 식사의 재료는 인육(人肉)이라는 오해였다. 예수의 죽으심을 기념하기 위하여 재정된 만찬을 오해한 것이다. 만찬은 외부자의 시각으로 볼 때 위험 천만한 혁명적인 것이었다. 저자는 이 책의 의도가 앞선 책 의 2부로 소개 한다. 그렇다면 이 책은 예배 안에서의 만찬으로 한정지을 수 있겠다. ‘나를 먹으라’에서 ‘나’를 이중적 의미를 담았다. 나는 예수님이시다. 그렇다면 만찬.. Book 2013. 8. 28.

청소년 추천도서, 내 꿈을 열어주는 진로독서

청소년 추천도서내 꿈을 열어주는 진로독서 "인생에서 가장 불행한 일은 시력은 있으나 비전이 없는 것이다."-헬렌 켈러 청소년들에게 어떻게 꿈을 실체화 시켜줄까. 까막득한 전설처럼 들리는 진로선택의 문제, 그러나 결코 멀지 않다. 고등학교에 들어가면 이과와 문과로 나누어 자신을 찾아가는 일단계를 거친다. 수능에 함몰되어 3년을 보내다 대학에 들어가면 정신이 번쩍 든다. 어떤 학생들은 적성이 맞지 않아 다시 수능을 준비하기도 한다. 무턱대고 시간을 낭비하지 않기 위해서는 먼저 내가 누구인지, 어떤 성격을 갖고 있는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를 곰곰이 생각하는게 우선이다. 꿈은 단지 객관화된 성격만으로 부족한다. 특히 기독교인이라면 신앙적 차원에서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러한 시간의 누수를 막기 위해서.. Book/주제별참고목록 2013. 8. 27.

주일찬양 9월 2일-주의 이름 찬양하리

주일찬양 9월 2일 사람마다 삶의 무게는 다를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한 가지 사실은 오직 하나님 만이 올 열방과 만방에 주인이시며 통치자라는 사실입니다. 세상의 통치는 무력과 왜곡을 통한 수단화입니다. 그러나 예수를 통해 통치는 용서와 화평, 섬김과 사랑입니다. 평화의 왕으로 오신 주님만이 온 세상의 구주임을 선포하는 삶이 되길 소망해 봅니다. 9월을 시작하며 왕이신 하나님을 선포하는 찬양을 선정했습니다. 악보도 첨부합니다. 다운하셔서 링크된 동영상으로 연습하시기 바랍니다. F주예수 기뻐 찬양해주의 이름 송축하리(F→G)왕의왕 주의주 G다와서 찬양해생명 주께 있네 (천천히)그사랑 얼마나보혈을 지나 지존하신 주님 주예수 기뻐 찬양해 주의 이름 송축하리 왕의왕 주의 주 다와서 찬양해(두란노 경배와 찬양) 카테고리 없음 2013. 8. 27.

북이벤트, 그런 하나님을 어떻게 믿어요? /김기현, 김희림 공저

북이벤트, 김기현, 김희림 공저 / SFC출판사 즐거운 화요일입니다. 무더위도 한 풀 꺽인 것 같네요.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죠. 그래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제가 가진 책을 나누어 줄까 합니다. 출간 된지 얼마 되지 않은 신간입니다. 김기현 목사님이 고딩아들 희림군과 함께 쓴 책으로 입니다. 십대를 지나면서 그동안 묵혀둔 질문을 목사인 아빠에게 묻고, 아빠는 답을 합니다. 꼭 필요한 질문이면서 답하기 참 난처한 열가지의 질문을 담았습니다. 저자의 싸인까지 받아 두었습니다. 십대를 둔 부모나 교사, 영적 사춘기를 보내고 있는 학생이나 신자라면 누구나 환영합니다. 딱 두 권입니다. 필요한 분은 공유해 주시고 댓글로 달아주시면 됩니다. 선정은 이번주 주일(9월 2일) 저녁에 하겠습니다. 조건은 딱 하나, 인터넷 .. Book 2013. 8. 27.

서른 살 직장인 책읽기를 배우다

서른 살 직장인 책읽기를 배우다저자 구본준.김미영위즈덤하우스 실용적 독서를 위한 지침서 서른 살, 방황의 이십대를 마무리하고 정해진 목표를 향해 전력질수를 시작할 때다. 앞도 보지 말고 뒤도 돌아보지 말아야 한다. 그게 삼십대다. 그 삼십대를 시작하는 서른 즈음. 이십대의 바통을 이어받기 위해 초초하게 기다린다. 어떻게 준비해야할까? 서른은 인생의 후반부를 준비하는 절호의 기회다. 서른을 잘 못 보내면 이후는 삶의 관성에 의해 쉽게 변화되거나 우회하기 힘들다. 그만큼 서른은 인생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서른을 어떻게 시작하까? 저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필자는 독서만큼 중요한 게 있을까 싶다. 그리고 서른을 위한 실용적 독서를 위해 한 권의 책을 소개한다. 서른 살 독서의 중요성서른 살은 전력질주를 향한 준.. Book/일반서적 2013. 8. 27.

스펄전의 기도레슨 스펄전 / 샘솟는 기쁨

스펄전의 기도레슨스펄전 / 샘솟는 기쁨 나는 스펄전 매니아다. 집에 소장하고 읽은 스펄전 책만해도 서른 권은 족히 넘어간다. 아직 재정적인 이유로 전집을 구입하지는 않았지만 새롭게 출간되는 스펄전의 책은 대부분 구입한다. 이번에 샘솟는기쁨 출판사에 스펄의 책을 출간했다. 이다. 이 책은 성경인물을 통해 진정한 기도모범이 무엇인가를 알려 준다. 제자들이 주님께 기도를 가르쳐 달라고 요청하자 주님은 주기도문을 일러 주신다. 다른 것도 아니고 왜 기도였을까? 기도는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주님은 기도의 모범을 통해 기도의 원리뿐 아니라 무엇을 위해 기도해야 하는가에 대한 방법까지도 세세하게 일러 주신다. 기도는 배움이 필요하고, 혼자만의 힘으로는 쉽지 않기 때문이다. 스펄전의 기도 레슨을 읽.. Book 2013. 8. 22.

운명을 바꾸는 작은 습관-진희정

운명을 바꾸는 작은 습관 진희정 / 토네이도 성공하는 사람에겐 성공습관이 있고, 실패하는 사람에겐 실패습관이 있다. 습관은 생각과 행동의 관성이다. 개인마다 가지고 있는 특유한 습관들은 끊임없는 선택을 통해 강화시키고 패턴을 만들어 낸다. 개인의 차원을 넘어 공동체와 집단에서 이러한 일은 일어난다. 가족끼리는 생각도 닮아있고 어투도 닮는다. 집단은 어떤가? 서로 다른 사람이 모여 이룬 집단이라도 시간이 지나면 상화작용을 통해 서로 영향을 주고받음으로 닮아간다. 그리고 그 집단만의 특유한 패턴이 만들어 진다. 그것이 쌓여 성공으로 나가게 하고 실패로 떨어지게 한다. 습관은 그렇게 무서운 것이다. 저자는 인간의 특유한 습관이 자신의 운명을 만든다는 사실을 주목하고 습관을 검토한다. '비가 오면, 한 번 만들.. Book/일반서적 2013. 8. 22.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