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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캘린더 1883년

북캘린더 1883년 청(淸) 광서(光緖) 9년일본(日本) 메이지(明治) 16년조선(朝鮮) 고종(高宗) 20년 3월 6일 - 고종, 태극기를 정식 국기로 선포 (음력 1월 27일)9월 3일 - 미국이 독립 100주년을 맞았다.발명가 맥심이 "맥심 기관총" 발명. 10월 4일 - 파리에서 루마니아의 지우르지우를 잇는 오리엔트 특급이 개통되다.10월 31일 - 한국에서 근대 신문의 효시인 한성순보 창간 (음력 10월 1일) 4월 30일 - 체코 작가 야로슬라프 하셰크 프란츠 카프카 (Franz Kafka) 1883년 07월 03일(사망 1924년 06월 03일)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출간 Book 2014. 2. 1.

쿨 시스터즈 왜 그랬을까

옛쿨 시스터즈 왜 그랬을까 도서관에 간다고 공원길에서 살금살금 데이트만 하고 와서는 밀린 숙제 못하고 킁킁대더니 그만그만 사르르 잠이 들었네 안되는 줄 알면서 왜 그랬을까 안되는 줄 알면서 왜 그랬을까 이제는 후회해도 어쩔 수 없어요 시끄러운 찻집에 홀로 앉아서 메모지에 낙서만 하고 있다가시험지를 받아드니 아는 게 없어 또르르르 연필만 굴리고 있네 안되는 줄 알면서 왜 그랬을까 안되는 줄 알면서 왜 그랬을까 이제는 후회해도 어쩔 수 없어요 남들보다 열심히 공부를 해야 행복에 찬 미래가 약속되는데 매일매일 놀면서 어찌하려나 이래서는 안되네 정말 안되네 안되는 줄 알면서 왜 그랬을까 안되는 줄 알면서 왜 그랬을까 이제는 후회해도 어쩔 수 없어요 Book 2014. 1. 28.

복음에 더할 것은 없다 / 앤드류 팔리 / 터치북스

야생의 하나님을 만나라Andrew Farley의 [복음에 더할 것은 없다(God Without Religion)]를 읽고 벌써 28일 흘렀는데도 아직도 2013년으로 적는다. 일 년 동안의 습관이 하루아침에 고쳐질리 없지만 28일은 너무하지 않는가. 뇌에 장기 기억된 2013년을 지우기 위해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듯싶다. 이렇듯 죄에 오염된 우리는 철저한 죄의 습관에 매여 새로운 복음과 은혜의 사건을 좋아하면서도 거부감을 동시에 느낀다. 오늘까지 지난 주 터치북스에서 출간된 앤드류 팔리의 를 다 읽었다. 원제는 God Without Religion으로 ‘종교가 아닌 진짜 하나님’(을 만나라) 쯤으로 번역해도 무방하다. 제목이 말해주듯 이 책은 진짜 하나님, 민낯의 하나님을 만나라는 주제로 일관한.. Book 2014. 1. 28.

[찬양묵상] 예수 이름 높이세

[찬양묵상]예수 이름 높이세 천로역정 서두에 보면 크리스천이 등에 짐을 지고 손에 성경을 들고 이리저리 오가면 근심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는 왜 등에 짐을 지고 있을까? 이상하다. 계속 읽어가다보면 이 짐이 성령의 깨닫게 하심을 통해 보이는 죄의 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후에 십자가 앞에서 그 짐을 내려놓는다. 그렇다. 십자가 외에는 그 어떤 것으로도 우리의 짐을 내려놓을 수 없고 죄에서 자유롭게 할 수 없다. 십자가로 대변되는 예수의 능력은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며 새롭게 하신다. 예수, 그가 누구인가. 우리가 종종 간과하는 것은 예수가 평범한 한 사람이었고, 우리와 같은 직장을 가진 이였고, 소위 말하는 촌놈이었다. 일상과 평범 속에 자신을 숨긴 체 삼십년을 살았다. 아무도 그를 알아보지 못했고.. HYMN 2014. 1. 26.

[이 책을 권합니다!] 고전의 숲에서 하나님을 만나다

[이 책을 권합니다!]고전의 숲에서 하나님을 만나다송광택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있다. 급하다고 일을 서두르면 그르치기 십상이다. 천천히 생각하고 본질적인 것에 집중 할 때 더 빠르게 일을 할 수 있다. 이 원리는 독서에 있어서도 동일하다. 시대가 빠르게 변하고 요구하는 것이 많을 때 사람들은 베스트셀러나 신변잡기에 마음을 빼앗긴다. 이것은 마치 배가 고프다고 인스턴트식품을 끊임없이 먹는 것과 같다. 한 두 번은 드러나지 않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건강은 나빠지고 몸은 쇠약해 진다. 몸에 좋은 음식이 몸을 튼튼하게 하는 것처럼 책도 역시 양서(良書)를 읽어야 마음이 살찌고 튼튼해진다.그렇다면 마음을 살찌우는 양서를 고르는 기준은 무엇일까?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가장 쉽고 정확한 방법은 고전을 읽는 것이.. Book 2014. 1. 25.

[중고등부칼럼] 큐티: 말씀 읽기의 힘

큐티: 말씀 읽기의 힘 문법학자가 기를 가다 앞을 보지 못하고 우물에 빠졌다. 살려달라고 한 참을 애원해도 지나는 사람이 없어 애만 태우고 있었다. 마침 한 목사님이 길을 가다 살려달라는 소리를 듣고 우물을 들여다보았다. “당신은 왜 거기에 있소?” “나는 문법학잔데, 불행히 깊이 생각하다 그만 이 우물에 빠지고 말았소. 나를 좀 구해 주시오.” “알았소. 밧줄이 사다리를 가져와 당신을 구해 줄 테니 조금만 기다리시오.” “잠깐! 당신은 방금 문법이 틀렸소. 밧줄‘과’ 사다리라고 해야 하오. 고치는 것이 좋겠소.” “그게 그렇게 중요하다면 내가 완벽하게 문법을 배울 때까지 거기 그냥 계시지 그러시오.” 하고는 떠나 버렸다. 성경을 읽다보면 정말 중요한 것은 놓치고 의미 없는 문자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4. 1. 25.

주일찬양콘티 2월 2일

주일찬양콘티 내마음을 가득채운빛 되신주 예수 사랑하심은성령이여 내영혼을 고백모든 이름 위에 고개들어 카테고리 없음 2014. 1. 25.

주일찬양콘티 1월 26일 우리함께 기뻐해

주일찬양콘티 1월 26일 손을높이 들고해뜨는데 부터우리함께 기뻐해 호산나영광 높이 계신 주께슬픈 마음 있는 사람예수 이름 높이세 고개들어 카테고리 없음 2014. 1. 25.

조선 기록의 나라(동영상)

조선 기록의 나라 조선, 일제에 의해 조작된 역사는 당파 싸움의 나라, 분열하는 나라였다. 그러나 조선은 과학의 나라였고, 기록의 나라였다. 얼마나 치밀하고 올바랐는가를 보여준 위대한 동영상이다. 조선실록은 왕도 함부로 꺼내 읽을 수 없으며, 조작할 수도 없는 문서였다. 기록의 자유, 기록의 권한을 목숨걸고 지켰던 조선 사가들이 있었기에 조선의 역사는 우리의 손에 선명하게 남아 있다. Book 2014. 1. 24.

위기를 기회로 만든 사람들-프랭크 리베리

위기를 기회로 만든 사람들프랑크 리베리(프랑스어: Franck Ribéry)프랑크 리베리(프랑스어: Franck Ribéry) ▶프랑스 축구선수▶현재 독일 푸스발-분데스리가의 FC 베이에른 뮌헨에서 활약▶ 프랑스 축구 국가 대표팀▶그의 주 포지션은 윙어로, 주로 왼쪽을 담당한다.▶그는 빠른 속도와 에너지, 기술, 그리고 정확한 패스로 인정 받았다. ▶독일 베이에른 뮌헨에 입단 후 프랑스 최고의 월드 클래스 선수로 알려짐. 이런 수식어는 프랑스의 전 국가대표요 팀대표를 맡았던 그 유명한 지네딘 지단의 것이었다. 지단은 리베르의 우상이자 선배였다. 지단은 리베르에게 '프랑스 축구의 보석'이란 말을 들을 만큼 탁월한 실력을 소유하고 있다. 화려하고 탁월한 실력을 보유한 리베르, 그는 어떻게 해서 명성을 소유하..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4. 1. 21.

청소년 진로지도, 이렇게 하면 성공한다.

청소년 진로지도, 이렇게 하면 성공한다. 너무 좋은 글 링크해 보자.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118030211700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4. 1. 20.

신영복교수의 독서칼럼-책은 먼 곳에서 찾아 온 벗입니다.

신영복교수의 독서칼럼책은 먼 곳에서 찾아 온 벗입니다. 국내 작가 중에서 존경하는 분들이 몇 분 있습니다. 그 중의 한분이 신영복 교수님입니다. 사유의 깊이와 폭을 가늠해 봐도 그렇고, 삶의 궤적을 탐색해 봐도 존경할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 우연히 그분의 독서칼럼을 읽었습니다. 그대로 두기에 아까워 이곳에 담아왔습니다. 신교수님은 독서삼독을 입버릇처럼 말씀하십니다. 먼저는 텍스트를 읽고, 그 다음 저자를 읽고, 마지막으로 독자 자신을 읽습니다. 마지막은 순서의 마지막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결론 궁극적 목적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신교수님의 독서에 대한 이상이 칼럼에도 오롯이 담겨 있습니다. 십여 년 전에 신교수님의 읽고 재미가 없어 책꽂이에 다시 꽂아 두었습니다. 그러나 2년 전 다시 읽기 시작했습니다. 8..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4. 1. 20.

중고등부 설교-성경 읽기의 혁명성

큐티 세미나중고등부 설교-성경 읽기의 혁명성 본문 창세기 11:1-9 이번주의 한 문장"독서는 나를 변화시키는 혁명이다." 지난주 읽은 책입니다. 랜디 코미사르 입니다. 구약역사서 2014. 1. 19.

[이 책을 권합니다!]읽기의 역사History of Reading / 스티븐 로저 피셔

이 책을 권합니다!읽기의 역사History of Reading스티븐 로저 피셔 / 신기식 옮김 사람은 읽는 대로 만들어진다. 무엇을 읽느냐는 곧 그이 미래이자 현재이다. 몸이 먹는 대로 만들어지듯 지성은 읽는 대로 만들어 진다. 읽기는 이렇게 중요하다. 관점은 혁명이다. 수천 권의 책을 읽어도 조금도 변화가 없는 사람이 있는 반면 한 권의 책을 읽고도 성장하는 사람이 있다. 어떤 눈으로 읽느냐는 곧 책을 어떻게 대하느냐의 문제다. 관점을 바꾸면 세상이 바뀐다. 아는 만큼 사랑한다. 독서를 좋아하는 사람은 읽기의 역사를 알면 어떻게 읽어야할지를 알게 된다. 예를 들어 읽기는 기록된 문자에 얽매이는 것이며, 기록됨으로 기억하지 않으려는 망각의 뮤즈가 작동된다. 묵독이 발생시기가 혁명의 시기라는 점도 기억해 .. Book 2014. 1. 18.

[독서일기] 사람이 답이다.

독서일기 2014년 1월 18일사람이 답이다 올해 7번째 읽은 책입니다. 제목이 참 특이하죠. 인데 읽어보면 승려 이야기는 거의 나오지 않고, 실리콘 밸리에서 살아남는 법을 가르쳐 줍니다. 결국 열정과 비전이 없다면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가 될 수 없다는 것을 가르쳐 줍니다. 저자인 랜디 코미사는 하버드대 로스쿨을 나와 변호사를 하다 1980년대 초반 벤처비즈니스에 뛰어 듭니다. 애플과 클라이에서 일했고, 수많은 벤처 기업을 세우는데 조언과 아이디어를 제공해주는 정신적인 지주 역할을 감당합니다. 우리는 종종 나중에 멋진 꿈을 위해 오늘을 허비하고 소비합니다. 고진감래해 생각하며 참고 견딥니다. 그러나 저자는 미래의 꿈을 위해 현재를 허비하지 말라고 충고합니다. 만약 그렇게 되면 현재는 나중의 꿈을 위한 수.. Book 2014.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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