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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니어그램 추천도서

소그룹에 관심 갖게 되면서 성격유형에 관심이 일어났다. 청교도에 지독한 관심과 애정을 쏟아부는 나에게 성격유형이나 심리학은 사탄에 물든 것이라 거들떠 보지도 않았다. 스탠리의 등 책이 그것이다. 거부감은 생각보다 강했다. '그 따위의 책을 읽는 데 시간과 돈을 허비해야 하다니' 늘 그렇게 생각했다. 그러다 서른에 결혼을 하면서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다. 혼자 신앙생활을 할 때는 그닥 몰랐던 나의 성격의 오류와 문제들이 수면 위로 부상한 것이다. 심심치 않게 아내와 다투게 되고, 언쟁과 반목을 거듭하게 된다. 어쩔줄 몰라 하며 왜 이런 일이 발생하는지를 깨닫지 못한 채 수년을 보낸다. 난 소그룹에 관심이 많다. 소그룹을 공부의 기초는 사람이해를 하는 것이다. 사람이해를 못하면 건전한 소그룹 운영이 불가능하다.. Book 2013. 7. 30.

꿈의 신비 창세기 37:12-28

꿈의 신비창세기 37:12-28 예전에 섬기던 교회에서 어떤 권사님이 새벽기도회를 마치고 돌아오는 중에 교통사고로 숨졌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있던 믿음이 약한 어떤 분은 하나님께 원망 아닌 원망을 했습니다. 그렇게 신실하시고 믿음으로 살아가셨던 권사님을 어떻게 교통사고로 데려갈 수 있단 말인가? 매우 낙심했습니다. 우리에게도 이런 일이 종종 일어납니다. 비록 죽음의 이르지 않았기에 여기에 앉아 있지만, 비슷한 경험을 자주 하는 것을 봅니다. 주님을 위해 성실하게 살았지만 오히려 사업은 부도가 나고 가족들은 뿔뿔이 흩어지게 되었습니다. 성실하게 착하게 살아온 대가입니다. 만약 평범하게 적당하게 살았다면 절대 그렇게 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하나님 믿은 것이 오히려 가정을 힘들게 했고, 삶을 고통의 수렁.. 구약역사서 2013. 7. 28.

중고등부설교- 하나님의 비전

하나님의 비전 본문역대하 9:13-31 추억은 아름답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과거를 회상함으로 현재를 해석합니다. 사람들은 대개 현재에 만족하고 즐거우면 과거 회상을 잘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현재가 힘들고 어려우면 곧잘 과거를 회상합니다. 왜이런 현상이 일어날까요? 간단합니다. 인간에게는 과거에서 현재를 길러내는 본성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죠. 현재는 과거의 연장이자 결과임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역대하 9장의 내용은 솔로몬의 영광을 보여줍니다. 본문 속에 나타난 솔로몬의 영광을 말로 표현하기를 어렵습니다. 27절에 나온 ‘은이 돌처럼 흔했다’는 말로 요약될 수 있을 겁니다. 그만큼 솔로몬의 부와 영광을 말로 다 할수 없었습니다. 역대기 기자는 왜 이런 표현을 스스럼없이 할까요? 우리는 .. 구약역사서 2013. 7. 27.

이 책을 권합니다!(20) 하나님을 아는 지식 제임스 패커

이 책을 권합니다!하나님을 아는 지식제임스 패커 “하나님을 꼭 알아야 합니까?” 어떤 학생이 와서 물었다. ‘그래’라고 즉시 대답하려니 무책임하다는 생각에 답을 잠시 멈추고 되물었다. “왜 그런 질문을 하니?” 학생은 이렇게 답한다. “어차피 죽어 봐야 천국과 지옥이 있는 것도 알고, 굳이 하나님을 믿어야 할 필요를 느끼지 못해서요.” 현대의 많은 사람들은 왜 교회에 가나가야 하며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지를 모른다. 심지어 그리스도인들조차도 성경을 읽고 인생에 대해 고민해야할 이유를 상실해 가고 있다. 이러한 결정적 증거는 일주일 내내 단 한 번도 성경을 읽지 않으며, 읽을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다. 제임스 패커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서 멀어져가는 현대인들을 위해 이 책을 준비했다. 세상은 하나님의.. Book 2013. 7. 27.

묵상이란 / 제임스 패커

묵상이란 “묵상은 하나님의 사역과 도(道), 그리고 목적과 약속들에 대해 자신이 아는 여러 가지 것을 상기하고, 숙고하고, 깊이 생각해보고, 자신에게 적용하는 활동이다.” 제임스 패커 중에서 묵상은 깊은 생각이 아니다. 입술로 되네고 다시 생각하고 다시 되네는 과정의 연속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깊이 생각하고 다시 생각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창조목적, 구원하시는 이유,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살아가야할 방법들을 깊이 고민하는 작업이다. 묵상은 그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삶으로 재현되어야 한다. 말씀대로 살아가기를 다짐하고, 매일 매시간마다 말씀대로 살아가야 한다. 그러므로 묵상은 훈련이며, 삶이다. BIble Note 2013. 7. 27.

성경묵상은 진통제다.

성경묵상은 진통제다. 하나님을 앎은 진리에 이르는 길이다. 또한 영과 육의 치유 효과를 가지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성경을 깊이 묵상함으로 정신뿐 아니라 육적으로 치유가 일어나다. 제임스 패커의 에 보면 이런 말이 나온다. 오! 그리스도를 묵상하는 것에는 모든 상처를 치유하는 치유제가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에 대한 묵상에는 모든 슬픈 을 근절시켜 주는 거이 있습니다. 성령님의 감화력 안에는 모든 아픈 곳을 잊게 해주는 진통제가 있습니다. 이 말은 찰스 스펄전의 설교의 일부이며, 이 설교를 할 당시 그는 겨우 스무 살이었다. 스펄전은 성경 묵상이 얼만큼이나 놀라운 효과를 가지고 있는가를 설교 가운데 이야기 해주었다. 필자의 경우도 이런 경험을 종종 경험한다. 두통히 심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성.. BIble Note 2013. 7. 27.

주일찬양콘티(7월 28일) 지금을 엘리야때처럼

주일찬양콘티 7월 28일-지금을 엘리야때처럼 7월 마지막 주일입니다. 뜨거운 열기처럼 주님의 은혜가 가득한 날이 되길 소망합니다. 오늘도 우리에게 은혜를 부어주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나아갑시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예수 사랑해요우릴 사용하소서 지금을 엘리야때처럼주의 약속하신 말씀 위에살아계신 주예배자 지존하신 주님 이름 지금을 엘리야때처럼 첨부합니다. 마커스와 호산나 뮤직의 폴위버 목사의 찬양입니다. 폴위버 목사님의 찬양을 주의 깊게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세션들의 반주방법을 잘 들으면 좀더 곡에 맞는 찬양을 드릴 수 있습니다. 마커스 지금은 엘리야때처럼 Days of Elijah - Paul Wilbur 카테고리 없음 2013. 7. 27.

교회교육칼럼-위대한 낙제생들

교회교육칼럼-위대한 낙제생들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하다는 인물들이 있다. '천재'라 불리고 '인류 공헌에 큰 공헌을 했'다는 수식어가 따라 붙는다. 상대성 이론으로 과학의 패러다임 자체를 바꾸어 버린 알베르토 아인슈타인, 리하르트 바그너, 헨리 키신저, 원스턴 처칠, 바나드 쇼, 프란츠 카프카, 오노레 드 발자크, 헤르만 헤세 등이 그 주인공들이다. 현대의 많은 부모들은 자녀들을 '그들'처럼 키우고 싶어한다. 역사에 '큰 공헌'을 하고 부와 명예를 한 손에 쥘 수 있는 사람으로 말이다. 그러나 부모들이 간과하고 있는 것이 있다. 그들이 학창시절은 어떻게 보냈으며, 어떻게 그런 탁월함에 이르게 되었는가는 모른다는 것이다. 윈스턴 처칠은 영국의 가장 탁월한 정치가요, 제2차 세계대전을 연합군의 승리로 이끈 ..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3. 7. 25.

중고등부칼럼-수련회 가서 뭘해요?

수련회 가서 뭘해요? ‘상상력이 지식보다 중요하다.’ 세기의 천재로 불리는 아인슈타인의 말이다. 아인슈타인은 상대성이론은 수학적인 능력이 아닌 ‘상상력’에서 나왔다고 말한다. 미국의 저명한 신학자인 월터부르그만도 상상력이 곧 믿음의 크기라고 말한다. 상상력을 다른 말로 하면 ‘비전 Vision'이다. 상상력은 생각하는 것을 마음으로 그리는 것이다. 비전은 보는 것이다.수련회를 가려면 두 가지를 준비해야 한다. 먼저는 마음의 준비다. 마음은 이번 수련회를 통해 주어진 시간을 끝까지 헌신하겠다는 각오이다. 기회는 기다리고 준비하는 자에게 온다. 은혜도 마찬가지다. 수련회를 통해 하나님은 음성을 들려주실 것이다. 사무엘처럼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고 기다리는 자에게는 분명하게 들릴 것이다. 듣기를 거부하고 귀..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3. 7. 20.

그런 하나님을 어떻게 믿어요 / 김기현 김희림

그런 하나님을 어떻게 믿어요 김기현, 김희림 김기현 목사님의 새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제목은 . 고딩 아들과 신앙의 문제를 고민하며 만든 책입니다. 목사의 아들로서 살아오면서 궁금하고 알고 싶은 것들을 질문하고 답하는 형식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아빠와 아들의 책이라니 특이합니다. 일반서적에서 아빠가 아들이나 딸에게 편지형식을 통해 전한 것을 책으로 엮은 것은 있지만 기독교에서 아들과 생얼로 대면하기는 처음 인듯 합니다. 그래서 인지 내용이 무척 궁금하고 어떻게 질문하고 답을 했는지 빨리 읽고 싶어 집니다. 오늘부로 책간 되었으니 조만간 서점에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보수적 교단인 고신교단의 책을 주로 펴내는 출판사인데 이런 대담한 책을 펴 내는 것을 보면 분명 좋인 듯합니다. 세대간의 신앙 소통을 통한.. Book 2013. 7. 19.

청소년 추천도서- 최정화 교수의 <14살, 그 때 꿈이 나를 움직였다>

청소년 추천도서- 최정화 교수의 우리나라 최초 국제회의 통역사APEC 회의, ASEM 정상회의, UPU 총회 등 무려 900회가 넘는 국제회의 총괄 및 통역역대 대통령들의 정상회담 통역 다수한국 이미지 커뮤티 케이션CICI) 대표 최정화 교수의 이력을 다 적기는 힘들다. 그만큼 그녀에게 붙은 수식어는 많다. 화려한 이력과 스펙을 자랑삼아 말하지 않아도 그녀는 돋보인다. 그녀의 이력과 스펙을 적으려면 A4 3장은 족히 넘겨야 할 판이다. 그녀가 현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멋진 강의를 들려 주려 한다. 그리고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어느 한 소년이 있었다. 늙어 노인이 되었고, 수명이 다하여 천국에 가게 되었다. 신을 만난 노인은 신에게 물었다. "왜 저에게 열 평의 세상만 주셨나요? 신이 너무 원망스럽.. Book 2013. 7. 18.

베스트셀러(7월5-11)

베스트셀러(7월5-11) 1.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무라카미 하루키·민음사) 2. 꾸뻬 씨의 행복 여행(프랑수아 를로르·오래된미래) 3. 28(정유정·은행나무) 4. 인페르노 1(댄 브라운·문학수첩) 5.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샘혼·갈채나무) 6.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혜민·쌤앤파커스) 7. 고구려 5-백성의왕(김진명·새움 8. 해커스 토익 리딩(DAVID CHO·해커스어학연구소) 9. 인페르노 2(댄 브라운·문학수첩) 10. 여덟 단어(박웅현·북하우스) 11. 해커스 토익 리스닝(DAVID CHO·해커스어학연구소) 12. 달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신경숙·문학동네) 13.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히가시노 게이고·현대문학) 14.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 Book 2013. 7. 16.

목회칼럼 공감하는 교회가 되자

목회칼럼공감하는 교회가 되자 페이스북이 대세다. 싸이월드 미니홈피가 고지를 점령했던 시절이 엇그제 같은데 불과 몇 년 사이에 전세는 바뀌어 SNS(Social Networking Services)가 온라인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 6년 전 어떤 분의 책을 읽으면서 이젠 SNS(Social Networking Services)시대가 될 것이다고 예언한 것을 보았다. 내심 과연 그럴까라는 의심이 들었다. 그 책이 나온지 불과 2년 후에 싸이월드는 몰락해가고 트위트가 급부상하기 시작했고, 페이스북도 뒷따라 오기 시작했다. 불과이다. 불과 몇 년 만에 온라인의 주도권이 바뀐 것이다. SNS 시대가 되면서 글이 이렇게 바꿨다. 긴 글 → 짧은 글정보중심 → 감정중심 일방적 글 → 쌍방향 소통글 긴 시간 → 짧은 시..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3. 7. 16.

고교생 일기 민혜경

고교생 일기 민혜경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3. 7. 14.

[중고등부설교] 꿈의 사람 요셉 창세기 37:1-11

꿈의 사람 요셉창세기 37:1-11 여러분! 꿈이 있습니까? 저의 어릴 때 꿈은 대통령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선생님이 ‘대통령이 꿈인 사람 손들어!’라고 외치면 교실의 2/3가 ‘저요!’라고 손들었습니다. 그 다음은 과학자, 그 다음은 선생님이었습니다. 여학생들은 대부분 선생님 아니면 간호사였습니다. 제 아내도의 꿈도 간호사였습니다. 저는~~~ 꿈이 없었습니다. 있다면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여러분은 꿈이 있습니까? ‘새삼스럽게 이 나이에 꿈은 무슨..’이라고 생각하는 분이 있습니까? 있다면... 꿈은 삶은 담는 그릇입니다. 꿈이 있어야 어디로 가야할지를 알고 무엇을 해야할지를 압니다. 일하는 사람에게 잠깐의 휴식이 꿀맛인 것처럼 꿈이 있는 사람에게 잠깐의 쉼이 즐거운 법입니다. 백수에게 .. 구약역사서 2013.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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