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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목회칼럼334
목회칼럼-감동있는 목회를 하라!
목회칼럼-중년의 위기와 영적 위기
목회칼럼-자일리톨과 영적기만
목회칼럼-네 이웃을 사랑하라
목회칼럼-연암 박지원과 코끼리
리차드 포스터, 음욕에 관한여...
목회칼럼 - 성혜를 이루라
목회칼럼 - 성혜(成蹊)를 이루라 『사기(史記)』 태사공(太史公)편에 보면 이런 말이 있습니다. 桃李不言(도리부언)이라도 下自成蹊(하자성혜)라. 뜻을 풀어보면 ‘복숭아나무나 오얏나무는 말을 하지 않지만, 그 아래에는 절로 길이 생긴다.’입니다. 유래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중국 전한(前漢)시대 경제(景帝) 때 이광(李廣)이란 장수가 있었습니다. 이광은 청렴한 인물이며, 샘을 발견하면 부하를 먼저 먹였고 식사도 하사관과 함께 하여, 전원이 식사를 시작할 때까지 자신의 몫에는 손을 대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흉노족과의 전투에서 모함을 받고 자살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광(李廣)이 죽고나자 수많은 사람들이 수많은 사람들이 죽음을 애도하고 슬퍼했다고 합니다. 복숭아와 오얏꽃은 아무 말하지 않아도 그 아름..목회칼럼-목회,천천히 가자
측은지심(惻隱之心)
측은지심(惻隱之心) 惻 : 슬퍼할 측 隱 : 근심할 은 之 : 의 지 心 : 마음 심 측은지심은 어려움을 당하는 사람을 보고 마음에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갖는 것을 말한다. 맹자의 사단설 가운데 하나이며, 측은지심이야 말로 인간다움을 나타내는 네 가지 마음 중의 하나라고 말한다. 다음은 맹자의 사단설(四端說) 가운데서 나오는 말로, 《맹자》 〈공손추편(公孫丑篇)〉에 있는 말이다.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없는 것은 사람이 아니고, 부끄러운 마음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며, 사양하는 마음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며, 옳고 그름을 아는 마음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다. ‘불쌍히 여기는 마음’은 어짐의 극치이고, 부끄러움을 아는 마음은 옳음의 극치이고, 사양하는 마음은 예절의 극치이고, 옳고 그름을 아는 마음은 지혜의 극치..그리스도의 현존성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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