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일상이야기/목회칼럼335 묵상의 시간 - 조이스 윌리엄스 묵상의 시간- 조이스 윌리엄스 아버지, 당신의 말씀하셨지요당신의 아들도 자주 한적한 곳으로 가서홀로 당신과 함께 지내셨다고 아버지와 아들만이 가졌던 둘만의 소중한 시간은 인생의 싸움에서 이기려는 우리가 따라야할 할 모범인 것을 매일의 삶이 주는 무게가 너무 무거워 고백합니다.잠잠히 기다린다는 것이 때로는 어렵다는 것을 그러나 저는 압니다그때야말로 경주에서 벗어나사랑과 소망과 은혜의 말씀을 들어야 할 시간이라는 것을 거친 세월을 달래 주시는 부드러운 속삭임을 들을 시간을분주한 일상에서 떼어 낸 묵상의 시간뿐이라는 것을 오는 저는 하나님을 찾습니다.이 조용하고 외진 곳에서 당신의 말씀을 기다립니다.세상의 요란을 진정 시키기 위하여 그리고 폭풍이 몰아치고 홍수가 밀려오더라도저는 당신이 저와 함께 계심을 압니다..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2. 4. 8. 더보기 ›› 지옥과 천국이 다른 점은? 지옥과 천국이 다른 점은?어떤 사람이 죽기 전에 천국과 지옥에서는 어떻게 사는 지 궁금해졌다. 그는 성전에 가서 날마다 신에게 천국과 지옥을 보여 달라고 기도했다. 신앙심이 큰 사람인지라 신는 그에게 천국과 지옥을 구경할 수 있는 특권을 주었다.천사는 그를 먼저 지옥으로 안내했다. 그는 지옥의 모습을 보고 너무나 놀라고 실망했다. 지옥이라면 유황불이 타거나 사탄이 창으로 찌르면서 괴롭히는 그런 풍경을 상상했는데 그 반대였다. 사람들이 진수성찬이 차려진 상 주변에 둘러 앉아 열심히 음식을 먹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식탁 주변에 앉아있는 사람들은 뭔가 불만스럽고 화가 잔뜩 난 표정을 하면서 괴로워하고 있었다. 지옥은 음식을 먹을 수는 있지만 2m가 되는 젓가락을 통해서만 먹도록 되어 있었다. 사람들은 저..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2. 4. 6. 더보기 ›› 동물학교, 우등생의 역설 동물학교, 우등생의 역설 아래는 교육자였던 리브스 R. H. Reeves 박사가 쓴 “동물학교” The Animal school 라는 우화이다. 차이점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예화다. 옛날에 동무들이 “신세계”에서 직면하게 될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어떤 훌륭한 일을 해애겠다고 결정하고 학교를 만들었다. 그들은 달리기, 오르기, 수영, 날기 등으로 짜여진 교과목을 채택하였다. 이 학교의 행정을 좀 더 쉽게 하기 위해 동물들 모두를 똑같은 과목들을 수강하도록 하였다. 오리는 수영에 있어서 교사보다도 더 잘했고, 날기에서도 꽤 훌륭한 점수를 받았다. 그렇지만 그는 달리기에서는 매우 부진했다. 오리는 달리기에서 낮은 점수를 받았기 때문에 학교가 끝난 후에도 남아야 했고, 달리기를 연습하느라 수영 수업을 빠지게 ..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2. 3. 24. 더보기 ›› 목회칼럼-결단과 신앙성장 목회칼럼결단과 신앙성장미국의 40대 대통령인 레이건 대통령은 미국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사람들 중의 한 명이다. 그는 1980년대 냉전시대 두 번에 걸쳐 대통령을 수행하면서 위기를 극복한 대통령이다. 레이건이 대통령직을 수행하면서 미국의 경제는 저성장의 늪에서 빠져나와 고성장의 궤도로 올라갔고, 소련과의 군사경쟁에서 미국이 절대적 우위를 점위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 그는 배우로 출발하여 캘리포니아 주지사를 거쳐 미국의 대통령이 되었다. 그것도 두 번이나 연임한 탁월한 대통령으로 인정받았다. 국민들을 대상으로 연설을 할 때 열정적이고 감성적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뜨겁게 반응했다고 한다. 레이건의 탁월함은 국민들에게만 아니라 부하 직원들에게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그는 권력을 행사하면서도 독단적인 명령이 ..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2. 3. 20. 더보기 ›› 인맥의 6단계 법칙 인맥의 6단계 법칙 이 교회에 부임한지도 벌써 2년 하고도 2달이 넘었다. 신평로교회 나와는 별다른 인연이 없는 것으로 스스로 생각했다. 아주 없는 것은 아니지만 크게 상관없는 교회이기도 했다. 그러나 부임하고나서 몇 분들이 아는체를 했다. 어떻게 아느냐고 묻자 내가 지난 번에 섬겼던 교회의 어떤 분과 잘 아는 사이라고 했다. 이야기를 듣는 순간 섬뜩한 생각이 들었다. 그 교회와는 노회도 다르고 거리가 멀기 때문에 전혀 상관 없다고 생각했는데 잘 아는 사이라니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이뿐만이 아니다 얼마 전에는 신대원 졸업동기 목사의 일로 이야기를 나누다 교회 집사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그 목사님 사모님과 저는 친구에요"라는 것이다. 너무 놀랐다. 그 목사님은 고향이 경기도이고 부산에 아는 사람이 거의..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2. 3. 16. 더보기 ›› 세상에서 가장 큰 죄, 시간을 낭비 한 죄 세상에서 가장 큰 죄, 시간을 낭비 한 죄 장소는 1852년 나폴레용 3세가 7년 이상 형을 받을 악날한 죄수들을 격리시키기 위해 특별히 만든 남미 프랑스령인 기아나에 있는 수용소. 빠삐용(나비)란 별명으로 이곳에서 살아가는 앙리 샤리에르, 1931년 종신형을 얻도 받고 아홉번의 탈출 시도를 한 끝에 그는 결국 성공한다. 그때의 그의 나이는 62세였다. 그는 자신의 경험담을 담아 1968년 빠삐용이란 책으로 출간했고, 1973년 영화로 만들어졌다. ´나는 결코 사람을 죽이지 않았습니다.!´ 앙리 샤리에르(빠삐용)는 법정에서 절규했지만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마침내 그는 다른 죄수들과 함께 하 번 가면 다시는 살아 돌아올 수 없다는 지옥의 감옥으로 보내졌다. 그리고 그곳에서 그는 ..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2. 3. 14. 더보기 ›› 조금만 더 생각했더라면... 조금만 더 생각했더라면... 막연한 친구사이인 엔지니어와 논리학자가 있었다. 두 사람이 함께 이집트의 피라미드를 여행하게 되었다. 이집트에 도착해 호텔에 짐을 푼 뒤 논리학자는 언제나 그랬듯이 여행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한편 엔지지어는 혼자 거리를 구경하다 어떤 노모가 고양이를 파는 소리를 들었다. “고양이 사세요. 고양이를 싸게 팔아요.” 엔지니어는 궁금한 생각에 소리가 나는 쪽으로 다가갔다. 그런데 까만 고양이 인형을 500달러 팔지는 않는가. 고양이 인형 하나에 500달러에 파는 것이 의아하고 궁금해서 물었다. 그러자 노부인은 이 고양이 인형은 대대로 내려오는 가보인데 손자가 다쳐 입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팔려고 들고 나왔다고 대답했다. 그 말을 들은 엔지니어는 고양이를 찬찬히 들여다 ..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2. 2. 16. 더보기 ›› 십자가, 딸의 심장을 이식 받는 것이다. 곽건용 목사님의 설교중 감동적인 부분이 있어서 가져왔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다시 생각해 보는 글입니다. 나이 많은 노인 한 분이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그는 남의 심장을 이식하지 않으면 살 수 없는 상태에 있습니다. 그가 입원한 까닭은 너무 건강이 나빠져서 집에 있을 수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는 입원해서 이식할 심장이 나타나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런 그에게 예쁘고 착한 딸이 한 명 있습니다. 그녀는 직장도 쉬고 아버지 곁을 지키고 있습니다. 병원도 사람이 있는 곳인지라 수군거리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나이도 많은 노인이 살면 얼마나 더 살겠다고 이식할 심장을 기다리느냐고 수군거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딸은 이런 말을 들을 때마다 화를 내며 언쟁을 벌입니다. 당신 같으면 살고 싶지 않겠냐고 ..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2. 2. 14. 더보기 ›› 사회 촉진 현상 (Social Facilitation) 사회 촉진 현상 (Social Facilitation) 1898년 심리학자인 트리플렛은 자저간 선수들의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연구하다 혼자 연습할 때보다 함게 연습할 때 더 좋은 실력을 낸다는 것을 발견한다. 재미있게 생각한 트리플렛은 다른 실험을 하게 된다. 아이들에게 낚시 릴을 주고서 낚싯줄을 최대한 빨리 감게하는 것이었다. 한 그룹은 혼자서 하게 했고, 다른 구릅은 두 명씩 함께 하게 했다. 결과는 놀라웠다. 혼자서 감는 것보다 여럿이서 감는 시간이 훨씬 짧았다. 이처럼 혼자서 할 때보다 여럿이 함께 할 때 수행 능력이 높아지는 것을 밝혀냈다. 트리플렛은 이것을 ‘사회촉진현산(Social Facilitation)'으로 불렀다. 사회촉진현상은 사람관계 속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었다. 개미들도 다른..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2. 2. 14. 더보기 ›› 영적 요요현상을 막아라. 목회칼럼영적 요요현상을 막아라. 요요현상이란 다이어트를 통해 줄인 체중이 원래대로 돌아가려는 현상을 말한다. 많은 노력 끝에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날씬한 몸매가 되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보니 체중이 옛 체중으로 변해 있는 것이다. 다이어트 후에 분명 예전처럼 많은 음식을 섭취하지 않았음에도 체중이 늘어난 것이다. 무엇 때문일까? 인체는 원 상태로 몸을 유지시키려는 '항상성'을 가지고 있다. 체중도 역시 그러한 항상성으로 인해 쉽게 변하지 않는 것이다. 다이어트를 하면 우선 음식을 조절하여 열량을 낮게 섭취한다. 지방으로 변하는 열량을 막기 위함이다. 그러면 몸은 적응하기 위해 기초대사량을 낮춰 에너지 효율을 높인다. 즉 적은 열량으로도 활동할 수 있도록 전체 에너지를 재분배하는 것이다. 경제학으로 말하면 긴..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2. 2. 12. 더보기 ›› 728x90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