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일상이야기970 목회칼럼-먼저 하나님을 내 안에 채우라 목회칼럼먼저 하나님을 내 안에 채우라 어린 아이에게 동전을 보여주었다. 실험결과 평균적으로 객관적인 크기보다 훨씬 크게 말했다. 부르너 교수는 가난한 어린아이와 부유한 가정의 아이를 비교 했다. 역시 가난한 가정의 아이는 고액의 동전을 더욱 크게 보는 걸로 확인했다. 인간 안에 내재된 욕구가 사물을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게 한다. 이것을 ‘욕구에 의한 착시 현상’이라고 불렀다.(조형심리, 오미겐타로, 동국출판사 참조) 착시가 클수록 열등감이 심하고 상대적인 빈곤 속에 살아가는 아이들이었다. 그들은 비교적으로 신경질적이고 비활동적이며 시기와 질투심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욕구의 크기와 착시의 크기는 비례한다. 가수 김수희는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라고 애모에서 노래했다. 어떤 사람 앞에만 ..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3. 3. 13. 더보기 ›› 목회칼럼-왕멍, 위기를 기회로 사용하다. 목회칼럼왕멍, 위기를 기회로 사용하다. 위기가 오면 누구나 힘들어 한다. 그러나 위기를 절망하고 패망으로 나아갈 것인지, 아니면 발판으로 삼아 성공과 성장의 기회로 삼을 것인지는 전적으로 그 사람에게 달려 있다. 역사를 찬찬히 들여다보면 위기를 기회로 삼아 이전보다 더 위한 인물로 거듭난 사람들이 종종 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정약용도 그렇다. 강진에서 유배생활을 하면서 절망하지 않고 오히려 탁월한 학문적 진보를 이루었다. 10여년 기간 동안 500여권의 책을 서술했다는 전설적인 이야기도 전해 온다. 위기를 기회로 멋지게 사용한 것이다. 얼마 전 안상헌의 신간인 을 읽다가 왕멍이란 사람을 소개하는 부분을 읽었다. 이름이 생경하고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이름이었다. 짤막하게 소개된 그의..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3. 3. 13. 더보기 ›› 뱀파이어 크리스찬 뱀파이어 크리스찬 댈러스 A. 윌라드(Dallas Albert Willard)는 순종 없는 크리스찬들을 일컬어 ‘뱀파이어 크리스찬’이라고 말한다. 뱀파이어 크리스찬은 뱀파이어가 그렇듯이 ‘피’에만 관심이 있다. 예수님의 피에 관심을 갖고 자신의 모든 죄가 사하여 졌음을 감사하며 살아간다. 문제는 순종의 삶이 없다는 것이다. 믿음의 대가를 지불할 용의가 없다. 그저 자신의 죄가 용서 받았음에 감사할 뿐이다. 달라스 윌라드는 크리스찬과 제자를 구분한다. 그닥 성경적인 구분은 아니지만, 그의 구분의도에는 충분히 공감한다. 크리스찬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고백’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제자는 아니다. “제자란 상대와 같은 존재가 되고, 상대가 하는 일을 하기 위해 적절한 조건 아래서 그 사람과 함께 있기로 ..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3. 3. 10. 더보기 ›› 중고등부칼럼-나의 묘비명 나의 묘비명 ‘우물쭈물 살다 내 이럴 줄 알았지.’ 영국의 극작가인 조지 버나드 쇼의 묘비명이다. 소설가였던 어니스트 훼밍웨이는 ‘일어나지 못해 미안하오.’라는 묘비명을 가지고 있다. 게일보든이란 발명가의 묘비명은 이렇다. ‘나는 시도하다 실패했다. 그러나 다시 또 다시 시도해서 성공했다.’ 사람은 저마다 후대의 사람들에게 좋은 모습으로 기억되기를 원한다. 묘비명은 그 사람이 살아온 삶의 총체이자 기억이다. 당신의 묘비명은 어떻게 기록되기를 원하는가? ‘삶을 헛되어 살다 의미 없이 죽은 사람’이라고 기억되길 원하는가? 아니면 ‘여기에 고귀하고 아름다운 섬김과 사랑을 실천한 ○○○가 잠들다.’라고 기록되길 원하는가? 사람은 누구나 현재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어서 지금의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한 나머지 중요한 ..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3. 3. 9. 더보기 ›› 부산노회 교사 강습회 2010년도 부산노회 교사 강습회 2010년도 월화목 진행각분과위원들은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3년 교사 강습회는 6월 24일(월), 25일(화), 27일(목)까지 진행되며 부산역에 위치한 초량교회입니다.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3. 3. 6. 더보기 ›› <분주함이 주는 결과> -김광성목사 모비 딕이라는 소설에 보면 그 배에 선원들이 고래를 잡기 위해 총동원 되는 장면이 나온다. 선원들은 자기의 임무를 감당하기 위해 사력을 다해서 매진한다. 분주하고 바쁘고 정신이 없다. 그 때 단 한사람의 모습을 작가 허먼 멜빌은 인상 깊게 그린다. 그 주인공은 '작살 꾼'이다. 그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작살만 들고 고래의 움직임과 전체적인 상황만 예의 주시하고 있다. 작살 꾼도 다른 이들과 동일하게 분주함에 빠져 든다면 마지막 일격을 고래에게 가할 순간에 그의 임무를 놓치게 될 것이 불 보듯 뻔한 일이다. 그는 그의 진정한 임무를 위해 작살만 들고 서있다. 많은 교회들이 소비 지향적 종교로 우리의 신앙을 추구하고 있다. 그렇게 되면 목회자와 성도는 반드시 '프로그램' 이라는 도구를 덥석 ..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3. 3. 3. 더보기 ›› 중고등부칼럼-실수해도 괜찮아! 실수해도 괜찮아! 어떤 교인이 목사님을 찾아왔다. 그 사람은 깊은 회의와 절망에 빠져 믿음을 포기하려고 하였다. 그는 아무리 노력해고 기도를 해도 하나님 앞에 거룩한 모습으로 설 수 없다고 고백했다. 그는 자신이 하나님으로부터 저주를 받아 지옥에 들어갈 것 같으며 구원을 잃어버린 것 같다고 말했다. 목사는 답을 주지 않고 그 교인을 데리고 조용히 앞마당에 있던 개에게 데리고 갔다.“저기 저기에 있는 개가 보이십니까? 저 개는 훈련이 아주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집안을 어지럽게 하거나 아무 곳에나 똥을 누거나 오줌을 누는 일도 없습니다. 저 개를 볼 때마다 마음에 기쁨이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마당 한쪽에서 놀고 있던 아이를 가리키며 말했다. “저기 있는 저 아이는 제 아이입니다. 옷을 보시면 알겠지만 지..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3. 3. 3. 더보기 ›› 청매 GQS 01 선한 목자이신 예수 그리스도 청매 GQS 01 선한 목자이신 예수 그리스도 성경본문 요한복음 10:1-21 BIG Question 1. 무슨 내용인가요? 1. 예수님과 우리를 무엇으로 비유하고 있습니까?-예수님: 목자-우 리: 양 2. 목자는 어떤 일을 하나요? 목자와 관련된 동사들을 나열해보세요.문을 연다(3) 앞서 간다(4) 목숨을 버린다.(11) 인도한다.(16) BIG Question 2. 무엇을 발견했나요? 1. 예수님은 어떤 분입니까?(목자)이신 예수님은 양들을 돌보기 위해 (문을 열고 양을 부르고), 자기 목숨을 (버리고), 양을 (알고), 우리 밖 양들도 (인도)하십니다.(3, 11, 14, 16절)-‘양’에 자신을 넣어 읽어 보게 합니다. 본문을 주의 깊게 관찰하는 질문이기 때문에 본문에 집중하도록 합니다. 2. 내..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3. 3. 2. 더보기 ›› 중고등부칼럼-실수해도 괜찮아! 실수해도 괜찮아! 어떤 교인이 목사님을 찾아왔다. 그 사람은 깊은 회의와 절망에 빠져 믿음을 포기하려고 하였다. 그는 아무리 노력해고 기도를 해도 하나님 앞에 거룩한 모습으로 설 수 없다고 고백했다. 그는 자신이 하나님으로부터 저주를 받아 지옥에 들어갈 것 같으며 구원을 잃어버린 것 같다고 말했다. 목사는 답을 주지 않고 그 교인을 데리고 조용히 앞마당에 있던 개에게 데리고 갔다. “저기 저기에 있는 개가 보이십니까? 저 개는 훈련이 아주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집안을 어지럽게 하거나 아무 곳에나 똥을 누거나 오줌을 누는 일도 없습니다. 저 개를 볼 때마다 마음에 기쁨이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마당 한쪽에서 놀고 있던 아이를 가리키며 말했다. “저기 있는 저 아이는 제 아이입니다. 옷을 보시면 알겠지만 ..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3. 3. 2. 더보기 ›› 성경칼럼 그러나 여호와께서 성경칼럼 그러나 여호와께서 이에 요셉의 주인이 그를 잡아 옥에 넣으니 그 옥은 왕의 죄수를 가두는 곳이었더라 요셉은 옥에 갇혔으나... 요셉은 억울했다. 주인을 한 번도 서운하게 한 적도 없고 배신하지도 않았는데도 단 한 번의 변명의 기회도 얻지 못한체 감옥에 들어가야 했다. 우리는 이러한 상황에 놓이면 잠을 이루지 못하고 원망하고 불평한다. 성경에 분명하게 드러나지는 않지만 요셉도 크게 다르지 않았으리라. 후에 술관원 맡은 관원에게 자신의 무죄를 호소하는 것을 보면, 요셉도 우리와 별단 다르지 않다. 요셉을 완벽한 신앙인으로 묘사할 필요는 없다. 답은 늘 하나님께 있다. 성경은 요셉이 옥에 갇혔다는 문자과 그 다음 문장 사이에 ‘그러나’라는 접속사를 삽입한다. ‘그러나’는 반전을 뜻한다. 앞을 문장이 ..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3. 2. 23. 더보기 ›› 728x90 이전 1 ··· 44 45 46 47 48 49 50 ··· 9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