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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956

고등부칼럼 - 본질에 집중하라

“본질에 집중하라” 역사상 가장 위대한 수학자로 알려진 아르키메데스와 얽힌 일화이다. 아르키메데스가 살던 시대는 서로 영토를 넓히기 위해 전쟁을 자주 일으킬 때였다. 아르키메데스가 살고있는 시큐러스에 로마 장군 마르켈루스가 공격해왔다. 아르키메데스는 볼록렌즈가 빛을 모으면 불을 낼 수 있는 높은 온도가 된다는 사실을 알고 수많은 반사경을 이용해 공격해 오는 배를 비추어 배를 태웠다. 아르키메데스의 원리는 아주 간단하다. 수많은 빛을 한 곳에 집중시킨 것이다. 어둠을 밝히는 빛은 낮은 온도를 가지고 있지만 이것을 모으면 엄청난 온도로 높일 수 있다. 작은 힘도 모으면 거대한 힘을 발휘하게 된다. 태양빛을 한 곳에 모아주는 볼록렌즈만 있으면 불을 낼 수 있다. 우리의 삶도 동일하다. 가장 본질적이고 중요한 ..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1. 1. 7.

고등부칼럼-말씀으로 새롭게 시작하자

“말씀으로 새롭게 시작하자” 정묘년 새해가 밝았다. 다사다난했다는 말이 실감나는 2010년도 지나갔다. 이제 2010년은 우리에게 돌아오지 않는다. 다만 2011년이 우리를 반기고 있다. 첫 단추를 바로 꿰어야 모든 일이 잘 풀린다. 올해는 말씀으로 시작하자. 시편에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말씀은 우리의 삶을 인도하며, 지도한다. 혹 잘못된 길로 들어 설 때, 유혹 당하여 미로에서 헤맬 때에도 주의 말씀은 우리를 인도하며, 보호하신다. 시작이 반이다. 한 해를 멋지게 승리하기 위해서는 말씀으로 시작하고, 말씀으로 인도받고, 말씀으로 마무리하자.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길도 없는 광야에서 하나님께서 인도한 대로 순종했다. 말씀이 곧 길이다. 아무 것도 없지만 ..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1. 1. 7.

모본의 진수 / 세족식

“예수님의 모본의 진수는, 화해의 가교를 잇는 짐이 약자가 아니라 강자의 몫이라는 것이다. 옳은 쪽에서 먼저 잘못된 쪽의 발을 씻기면 십중팔구는 양쪽 다 무릎을 꿇을 수 밖에 없다. 우리는 다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그러므로 피차 발을 씻기게 되는 것이다. 반드시 알아야 한다. 관계가 성공하는 것은 죄 있는 쪽이 벌을 받아서가 아니라 죄 없는 쪽에서 베푸는 긍휼 때문이다.” - 맥스루카도 [예수님처럼] 중에서 일상이야기/팡......세 2011. 1. 2.

수다떠는 교회

수다떠는 교회 이제 기독교 세계 있는 것이라고는, 기독교가 지닌 찬란하고 더할 나위 없는 여러 진리에 관해서, 또 그 부드러운 위로에 관해서, 일요일마다 한없이 되풀이되는 수다뿐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리스도가 사시고 나서 이미 1800년이 경과했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고있다. 실족의 표징이시고 신앙의 대상이신분이, 이제는 동화에서나 나오는 인물 중에서고 기상천외한 존재가 되고 말았다. 신적인 바보가 되고 말았다. 사람들은 실족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모른다. 하물며 예배드린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는 더욱 모른다. -키에르케고, 그리스도의 학교 중에서 예수는 실족 시키시는 분이다. 누가복음 7 : 23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실족이란 믿음에서 떠나게 한다는 뜻이.. 일상이야기/팡......세 2011. 1. 2.

고등부칼럼-더 멀리, 더 깊게 보라

“더 멀리, 더 깊게 보라” 교육심리학자 벤자민 블롬이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IQ실험을 했다. 먼저 48명의 학생들의 IQ를 조사한 다음 두 그룹으로 만들어 한 그룹은 실제IQ보다 낮게, 한 그룹은 실제 IQ보다 높게 알려주었다. 그러고 나서 몇 달 후 다시 IQ 테스트를 실시했다. 어떻게 되었을까? 실제 IQ보다 낮게 알려준 그룹은 실제로 낮은 점수가 나왔고 실제보다 IQ를 높게 알려준 사람은 실제로 높게 나왔다. 꿈은 놀라운 것이다. 꿈이 없이 자신을 아무렇게나 방치하는 사람은 실제로 그렇게 되고, 꿈을 위해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꿈처럼 되어간다. 무엇이 나를 변화시키는가? 나는 한 해 동안 어떻게 살아왔는가? 사랑하는 고등부 친구들이여! 자신을 크게 보라. 우리는 이 세상의 것에 만족하..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0. 12. 25.

고등부칼럼-하나님의 나라는 어떻게 오는가?

“하나님의 나라는 어떻게 오는가?” 톨스토이는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소설에서 사람은 사랑으로 살아간다고 말했다.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지 못한 미카엘이라는 천사가 이 땅에 내려오게 된다. 미카엘은 인간들의 세상 속에서 어떻게 사회가 유지되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가를 배우게 된다. 미카엘 천사가 배웠던 세 가지는 다음과 같다. ‘사람에게 무엇이 있고, 사람에게 무엇이 주어지지 않았으며, 사람이 무엇으로 사는지를 배우’는 것이다. 첫 번째, 사람에게 있는 것은 ‘사랑’이다. 두 번째, 사람에게 주어지지 않은 것은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아는 힘이 주어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세 번째, 모든 사람은 자신의 행복을 위한 생각이 아니라 사람에게 존재하는 사랑 때문에 사는 것이다. 톨스토이는 이 소설에..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0. 12. 18.

고등부칼럼-목표는있는가?

“목표는 있는가?” 그대는 꿈이 있는가? 그대는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는가? 꿈을 날짜와 적으면 목표가 되고, 목표를 잘게 나누면 계획이 되며, 그 계획을 실행에 옮기면 꿈이 실현된다. 대부분의 사람은 갈망은 있다. 무엇을 하고 싶고, 무엇이 되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있다. 그러나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목표를 세우고 계획을 짜고 실행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똑같이 바다에 떠있는 배지만, 항해와 표류를 완전히 다르다. 꿈이 없으면, 목표가 없고, 목표가 없으면 계획이 없고, 계획이 없으면 아무렇게나 살아간다. 우리는 이것을 낭비라고 말한다. 삶을 낭비하는 사람은 계획도 없고 이루어야할 목표도 없다. 오늘 해야 할 일이 없기 때문에 노력하지도 않고 적당히 시간만 때우면 되는 것이다. 이들은 시간을 낭비하는..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0. 11. 27.

고등부칼럼-기적을 부르는 감사

"기적을 부르는 감사” 100개가 넘는 사장기업 대주주인 일본제일의 투자가인 다케다씨는 ‘다마고 보로’라는 과자로 유명하다. 다케다씨는 ‘다마고 보로’를 만드는 데 세 배나 비싼 유정란 만을 고집했다. 그는 이렇게 고백한다. "참 신기하더군요. 그렇게 했더니 어느 순간부터 돈이 벌리기 시작하더라구요" 이것뿐 아니라 ‘다마고 보로’를 만들기 위해 다케다씨는 새로운 전략을 구상하고 했다고 한다. 공장에서 직원들이 과자를 향해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이다. 과자에게 말을 해서 뭐가 달라질까? 그런데 정말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다마고 보로’의 판매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이다. 감사하면 기적이 일어날 것이라는 그의 예상은 적중한 것이다. 오늘은 추수감사주일이다. 한 해동안 풍성한 열매로 응답하신 하나님 앞..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0. 11. 27.

족장시대, 출애굽(왕정) 정보 체계

일상이야기/팡......세 2010. 11. 19.

고등부칼럼-모나미 볼펜과 153의 기적”

“모나미 볼펜과 153의 기적” 볼펜하면 모나미 볼펜이다. 우리나라 볼펜의 새로운 시작을 연 모나미 볼펜에는 기적 같은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다. 1960년 대 초반 송삼석회장은 회사가 어려워지고 도무지 회생할 기미가 보이지 않자 기도원에 올라갔다. 기도하면서 자신이 얼마나 하나님 앞에 행한 많은 범죄가 생각이 나자 눈물 범벅이 되어 회개하기 시작했다. 송사장의 회개 내용은 이렇다. 주일성수 하지 않은 것, 십일조 안한 것, 새벽기도 하지 않은 것 등이다. 송사장은 하나님 앞에 모든 것을 회개하고 참다운 신자로 살기를 다짐했다. 기도 후 성경을 읽어 가기 시작했다. 요한복음 21장을 읽어가는 중에 큰 깨달음을 얻게 된다. 밤새 수고하였지만 허탕을 친 제자들에게 주님께서 찾아와 ‘배 오른편에 그물을 던지라’..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0.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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