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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의 비밀, 쓰면 정말 소원이 이루어질까?

쓰기의 비밀, 쓰면 정말 소원이 이루어질까? 지난 해였다. 어떤 세미나에서 강사가 나와서 종위 위에 자신의 소원을 쓰면 이루어진다는 거짓말 같은 강의를 하고 갔다. 그 때의 황당함이란!!! 한동한 어처구니 없는 강의에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았다. 그러다 우연히 다른 몇 권의 책을 접하면서 '쓰기의 비밀'을 조금씩 알게 되었다. 자 이제 쓰기의 비밀, 그의 세계로 들어가 보자. 너무 긴장할 필요는 없다. 알고보면 '다 아는 거쟌아!'라고 말하게 될테니 말이다. 넛지 Nudge라는 책을 아는가? 행동주의 심리학에 근거를 두었다고 할수 있는 이 책은 간단한 제안으로 삶의 방향을 바꿀수 있다는 내용이다. 단순 측정효과 Mere-measurement effect 선거관리들이 선거 전날 시민들에게 '내일 선거를 하시.. Book 2011. 7. 1.

고등부칼럼-기적을 일으키는 100가지 감사

기적을 일으키는 100가지 감사 오늘은 맥추 감사절이다. 100가지의 감사를 적어보면 어떨까! 감사에는 신비한 비밀이 숨겨져 있다. ‘회복탄력성’이란 책에서 김주환 서울대 교수는‘감사하기’는 뇌를 긍정적으로 바꾸고,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는 힘이 길러진다고 말한다. 이뿐아니라 감사하기는 심장박동수를 정상으로 만들어주고, 마음과 몸을 편하게 해준다. 감사일기의 힘은 감사거리를 찾을 때 뇌는 삶에 대해 좋은 점을 찾아내려하고,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한다. 100가지 감사하기는 실천적 능력을 제공해준다. Nudge란 책을 보면 예일대학에서 실험이야기가 나온다. 몇몇의 교수들이 예일대 4학년 학생들에게 보건교육을 시킨 후 보건소에 가겠느냐는 질문을 했다. 대답한 한 학생은 3%만이 주사를 맞았지만 경로를 쓰고..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1. 7. 1.

천재들의 비범한 시간의 법칙

천재들의 비범한 시간의 법칙 천재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사람들은 천재를 보통 태어날 때부터 천재로 태어난다고 확신?한다. 한 번 보면 절대 잊지 않고, 들으면 모두 기억해 내고, 수백 단위의 숫자도 기억하고, 음악도 한 번만 듣고도 악보로 그려내는 그런 사람들이다. 보통 사람들이 근접할 수 없는 비상한 머리를 가진 존재들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들은 평범하지 않는 비범한 특별한 사람들이 된 것이다. 말콜 글래드웰은 [아웃라이어]라는 책에서 '일만 시간의 법칙'을 내놓았다. 일만 시간은 하루에 3시간씩 10년 동안을 꾸준히 해야하는 적지 않은 시간이다. 이렇게 십년 동안을 보내면 한 분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된다는 말이다. 모두가 동일한 결과를 가져오는 것은 아니지만 거의 비슷한 수순까지는 도달하게 된다...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1. 6. 30.

추천도서: 내 마음 그리스도의 집

로버트 멍어의 생각하게 하는 글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그리스도인의 삶이 무엇인지를 다시금 돌아보게 한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삶의 일부를 할애하여 헌신하거나, 자기가 원하는 것을 그리스도에게서 취하여 누리는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인은 자신을 온전히 그리스도에게 드리는 삶이어야 한다. 성도는 절대독립적인 존재이면서 신앙 안에서 절대의존의 신앙을 가진 이중적 존재이다. 저자는 전적의존의 삶은 종속이 아닌 '교제'라고 말한다. 우리의 마음을 하나의 집이라고 생각해보고, 나의 거실과 서재, 안방 등에서 일어난 주님과의 교제를 생각해 보자. 전세계적으로 천만부 이상이 팔린 초베스트 셀러이다. 내용은 간단하다. 그러나 읽어가다 보면 우리의 가슴 깊숙히 들어오시는 주님의 손길을 느낄수가 있다. 가볍게 읽히.. Book 2011. 6. 30.

교사 부흥회 설교-하나님께 사로잡힌 교사

하나님께 사로잡힌 교사 디모데후서 2:24-26 질문/ 한 사람이 살아가는 동안 몇 명에게 영향력을 미칠까요? 어떤 학자는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약 60년 동안 만 명에게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좋은 영향력이든 나쁜 영향력이든 최소한 만명에게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250명의 법칙 / 미국의 전설적인 자동차 판매왕인 조 지라드라는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기네스북에서 12년 동안 연속 판매와 자리에 오른 사람이다. 가난하고 술 주정뱅이의 아버지를 둔 그는 아버지 구타에 못이겨 고등학교 중퇴하고 구두닦이를 하면서 사회로 나가게 되었다. 그 후 35세까지 40 여 가지의 직업을 전전하며 우연찬케 자동차 세일러를 하게 되고 엄청난 성공을 거두게 되었다. 그가 성공하게 된 것은 어느 날 파티에 가서 발견한..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1. 6. 29.

시로 가득찬 세상

이 세상은 온통 시적 언어로 가득차있다. 하늘에서 내려오는 겸헌한 천상의 언어들이 오늘도 하루를 깨운다.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어둠을 깨고 찬란하게 떠오르는 태양을 보라. 너무도 야무지고 담대하고 멋지지 않는가! 한 낮의 열정도 아름답지만 큰 언니처럼 모두를 안아주는 정겨운 보름달도 아름답지 않는가! 하이덱거는 인간이란 언어적 존재라고 했지.. 어떤 언어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자신이 규명되기도하고 종속되기도하는 존재인 것이지. 어둠이 빛을 내지 못하고 빛이 어둠을 내지 못하는 것처럼 한 입으로 저주와 축복이 나오는 것이 적당치 않는 것이다. 일상이야기/팡......세 2011. 6. 29.

성공의 비결, 몰입

청년 성공비결을 묻다. 어느 청년이 가난한 집에서 태어 부자가 되고 왕이된 왕에게 찾아가 성공의 비결을 물었다. 왕은 청년에게 답을 가르쳐주지 않고 잔에 포도주 한잔을 따라주면서 “이 포도주를 저작거리에 나가 한바퀴 돈 다음 다시 나에게 가져오면 가르쳐 주겠다. 그러나 만약에 잔에 있는 포도주를 한 방울이라도 흘린다음 네가 너의 목을 치겠다”고 말했다. 한 참 뒤에 청년이 진땀을 뻘뻘 흘리며 왕에게 다시 들어왔다. “왕이시여 한 방울도 흘리지 않고 다시 이곳에 도착했습니다. 이제 성공의 비결을 가르쳐 주십시오” “수고했다. 저작거리에서 본 것이 있다면 말해 보거라. 누가 있었고,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생각나는대로 이야기해 보거라” “죄송합니다. 포도주를 흘리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에 아무것도 보지 못했습니.. 일상이야기/팡......세 2011. 6. 29.

비전은 전염성이 강하다.

1920년 벨기에 올림픽 100 마라톤에서 미국의 육상선수 찰리패덕은 10.8초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유명해진 그는 클리블랜드의 어느 고등학교에서 강연을 했다. 그는 “바로 지금 이 순간 여러분 중의 누군가가 전에 내가 꾸던 꿈, 즉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리라는 꿈을 가진다면, 그리고 그 꿈을 위해 내가 쏟아부은 만큼의 열정을 쏟는다면, 그가 나와 똑같은 금메달 리스트가 되지 말란 법이 어디 있겠습니까?”라고 말했다. 강연을 마치고 나오자 어느 소년이 달려와 “선생님, 제가 그 꿈, 올림픽에서 100미터 달리기에서 금메달리스트가 되는 꿈을 꾼다면 저도 선생님처럼 꿈을 이룰 수 있을까요?”라고 물었다. 찰리패덕은 소년의 어깨를 두드려주고 악수하며 말했다. “물론이다. 애야, 너는 할 수 있다...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1. 6. 29.

서평/ 김기현 목사의 [내안의 야곱 DNA]

김기현 목사의 [내안의 야곱 DNA] 정식적인 서평을 올리겠다고 약속한지가 벌써 한달이 넘었네요. 빨리 하겠다고 다짐을 했지만 생각보다 시간이 나질 않네요. 오늘에야 정식 서평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Book Story] - 독서일기 2011, 5, 23 화 [Book Story] - 서평/ 김기현 목사의 [내 안의 야곱 DNA] (1) 개요 야곱, 그는 현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치명적 매력을 발산한다. 야곱을 알면 알수록 그의 매력에 빠져 나오지 못한다. 3년 전 쯤에 어떤 모임에서 성경에서 가장 닮고 싶은 사람이 누구냐는 인도자의 질문에 많은 분들이 '야곱'을 선택했다. 그리고 신약에서 '베드로'가 단연 일위였다. 무엇 때문이냐고 질문하자. 한결같이 '나와 너무 닮았다'는 것이다. 나와 너무 .. Book 2011. 6. 29.

2011년, 부산노회 교사 강습회

2011년, 부산노회 교사 강습회 2011년도 부산노회 교사 강습회가 초량교회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6월 27일(월)-30(목)까지 있습니다. 교회 옆에 있는 초량 초등학교가 운동장을 주차장으로 빌려 주었는데, 올해는 특정 종교집단에게 주는 혜택이라고 거부 했다고 합니다. 주차장이 없어서 애를 먹었지만, 시간마다 부어지는 하나님 은혜가 큰 탓에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1. 6. 29.

창 30 - 나는 벧엘의 하나님이라

나는 벧엘의 하나님이라 구조분석 1. 재계약 2. 야곱의 목양 3. 귀향 계획 1. 재계약 야곱을 통해 라반이 복음 받은. 창 30:30 내가 오기 전에는 외삼촌의 소유가 적더니 번성하여 떼를 이루었나이다 나의 공력을 따라 여호와께서 외삼촌에게 복을 주셨나이다 그러나 나는 어느 때에나 내 집을 세우리이까 2. 야곱의 목양 31 라반이 가로되 내가 무엇으로 네게 주랴 야곱이 가로되 외삼촌께서 아무것도 내게 주실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하여 이 일을 행하시면 내가 다시 외삼촌의 양 떼를 먹이고 지키리이다 32 오늘 내가 외삼촌의 양 떼로 두루 다니며 그 양 중에 아롱진 자와 점 있는 자와 검은 자를 가리어 내며 염소 중에 점 있는 자와 아롱진 자를 가리어 내리니 이같은 것이 나면 나의 삯이 되리이다 33 후일에.. BIble Note 2011. 6. 28.

250명의 법칙

250명의 법칙 미국의 전설적인 자동차 판매왕인 조 지라드라는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기네스북에서 12년 동안 연속 판매와 자리에 오른 사람이다. 조 지라드는 1928년 11월 1일에 디트로이트시 동남부 지방의 빈민가에서 태어났다. 가난하고 술 주정뱅이의 아버지를 둔 그는 아버지 구타에 못이겨 고등학교 중퇴하고 구두닦이를 하면서 사회로 나가게 되었다. 그 후 35세까지 40 여 가지의 직업을 전전하며 우연찬케 자동차 세일러를 하게 되고 엄청난 성공을 거두게 된다. Joe Girard 그가 성공하게 된 것은 어느 날 파티에 가서 발견한 250법칙 때문이다. 어느 날 그는 친지의 결혼식장에 가게 된다. 모인 사람의 숫자가 250명인 것을 발견하였다. 다른 날은 장례식장에 갔는데 그곳에도 250명 정도의 ..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1. 6. 28.

사이버 중독에서 벗어나는 6단계 방법

사이버 중독에서 벗어나는 6단계 방법 사이버 중독을 시인하라. 사이버 중독을 벗어나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할 일은 자신이 중독되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자신이 인정하지 못하면 더 이상 진척은 힘들다. 사이버 중독의 피폐를 파악하라. 두 번째 할 일은 사이버에 중독되어 자신에게 일어나고 있는 일이 어떤 것인지를 조목조목 따져보는 것이다. 중독은 의외로 합리화가 강하다.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그것을 꼭 해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의지력을 갖고 계획을 실천하라. 그 다음은 의지력이다. 반드시 해야한다는 목표와 목적을 가지고 움직이는 것이다. 치유될 때 따라올 보상을 기억하라. 중독에 다시 빠지지 않기 위해서 중요한 것 중의 하나는 중독에서 헤어나올 때 주어질 보상을 생각해 보는 것이다. 변화를 지속적으로 ..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1. 6. 28.

죽음에는 순서가 없다는 것을 왜 몰라!

죽음에는 순서가 없다는 것을 왜 몰라! 태어나는 것은 순서가 있어도 죽을 때는 순서가 없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죽음에 순서가 없다는 것을 가르쳐준 재미난 일화가 있어서 소개한다. 기네스북에 오른 세계 최고령 할머니는 프랑스인인 잔 칼망 할머니다. 122세의 일기로 1997년 8월 4일에 돌아가셨다. 이 할머나기가 90세 되던 해에 마흔 일곱 살 난 이웃집 사람이 찾아와 이 할머니와 계약을 맺었다고 한다. 할머니가 현재 90세니까 곧 돌아가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자기가 매달 2천 5백프랑(한화 약40만원)을 주고 할머니가 돌아가시면 그 집을 자신에게 돌려준다는 계약이었다. 할머니가 1년 안에 죽으면 4백만 원으로 집을 얻을 수 있고, 2년을 산다해도 800만 원밖에 들지 않겠다는 계산에서 나온.. 일상이야기/팡......세 2011. 6. 27.

경험으로 얻는 지식

앙드레지드의 [전원 교향곡]에 나오는 이야기 눈먼 소녀를 목사가 알프스의 아름다움을 이야기 해준다. 온갖 언어를 사용하여 최대한 근접하게 설명한다. 인간이 가진 최고의 언어로 설명을 해준다. 소녀는 목사님이 설명해주는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 싶어한다. 그러다 어떤 의사의 도움으로 시력회복 수술을 받게 된다. 시력을 회복한 소녀는 알프스로 돌아가 목사님이 설명해준 멋진 풍경을 보고 싶어했다. 그녀는 한 달음에 알프스로 향했다. 그러나 왠일인가! 자신의 눈으로 직접 본 알프스의 풍경은 목사님이 설명해준 세계와는 비교가 되질 않았다. 직접 눈으로 바라본 알프스의 풍경은 목사님의 설명을 훨씬 뛰어넘는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천국도 이와 같다. 인간의 언어로 아무리 천국을 설명한다 한들 그것은 극히 미미한 것이다. .. 일상이야기/팡......세 2011.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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